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은행나무
에세이
4.2(76)
19세기 미국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이다. 소로우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으나 안정된 직업을 갖지 않고 측량 일이나 목수 일 같은 정직한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했다. 이 책은 1845년 월든 호숫가의 숲 속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면서 소박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2년간에 걸쳐 시도한 산물이다. 대자연의 예찬인 동시에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며,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구속받지 않
소장 9,000원
임경선
한겨레출판
4.4(65)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는 무엇입니까?” 작가 임경선의 대표작 《태도에 관하여》 개정판 출간 2015년 봄 《태도에 관하여》가 출간되고 어느덧 3년여가 지났다. 그 시간 동안 거의 매달 다음 쇄를 찍으며 13만 독자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작가가 말하는 ‘나를 살아가게 하는 다섯 가지 태도’는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의 문제’로 고민하던 남녀 모두의 지표가 되어주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외면하고 있
소장 9,600원
김진영
4.4(130)
“슬퍼할 필요 없다. 슬픔은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니다.” 애도의 철학자 김진영이 남긴 단 한 권의 산문집, 그리고 유고집 《아침의 피아노》는 미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철학아카데미 대표였던 김진영 선생의 첫 산문집이자 유고집이다. 임종 3일 전 섬망이 오기 직전까지 병상에 앉아 메모장에 썼던 2017년 7월부터 2018년 8월까지의 일기 234편을 담았다. 하지만, 《아침의 피아노》가 단순한 투병 일기인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선생의 문학과 미학
소장 9,100원
요시모토 바나나 외 1명
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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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타이라 아이린이 하와이의 전통적인 심리치유법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를 일상에 접목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알려 준다. '호오포노포노'는 '잘못을 고친다.'는 뜻의 하와이 말로, 불균형을 바로잡아 원래의 완벽한 균형을 되찾는, 하와이에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셀프 치유법이다. 데뷔작 <키친>부터 근작 <새들>까지, 평범한 사람들의 치유와 성장의 이야기를 소설로 담아 온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
대여 4,830원
소장 8,700원(10%)9,660원
남도형
웅진지식하우스
5.0(1)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미키마우스', '블랙캣' 성우 ★유튜브 '남도형의 블루클럽' 39만 돌파 ★성우 강수진, 궤도, 김경욱, 침착맨 강력 추천 “매 순간 치열하고 절실하게 결국 나는 나만의 세계를 찾았다” 19년 차 성우가 달려온 성장의 시간에 대하여 유튜브 ‘남도형의 블루클럽’을 운영하며 수십만 팬들과 뜨겁게 교류해온 성우 남도형이 첫 에세이를 출간했다. 그는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성우이자 미키마우스, 스파이더
소장 11,340원(10%)12,600원
박시정
페스트북
전력 질주하던 삶이 한순간에 무너졌을때... 주저앉지 말고 전진하는 방법! 여기 먼 타지에서 자신의 삶을 당차게 꾸려온 한 사람이 있다. 낯선 땅에서 자리를 잡기 위한 피나는 공부와 노력 끝에 박시정 작가는 뉴질랜드 변호사, 정치학 박사, 외교관이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노력 끝에 얻은 달콤함을 즐기던 그녀. 하지만 인생은 유방암이라는 또 다른 어려움을 그녀에게 던진다. 저자는 암이라는 시련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한다. 삶의
소장 10,000원
제러미 덴크
에포크
예술/문화
“피아노와 함께 한 매 순간 그들 모두가 나의 스승이었다”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세계적인 대가의 마스터클래스까지 무대 아래에서 펼쳐지는 고통과 환희의 피아노 수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2022 『뉴요커』 선정 올해의 책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나이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한국 클래식계는 그야말로 ‘임윤찬 앓이’가 시작되었다. 피아니스트에 대한 관심이 전에 없이 높아지며
소장 16,100원
김선우
흐름출판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 최연소 화가, 2024년 ‘MZ 세대에게 가장 인기 높은 작가’ 김선우가 한 줄 한 줄 그려낸 아름다운 힐링 에세이! 2022년 9월 서울옥션에서 조르주 쇠라의 그림을 오마주한 <모리셔스 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이 1억 1,500만 원에 판매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화가 김선우. 일명 ‘도도새 화가’로 잘 알려진 그의 첫 에세이가 2024년, 독자들을 찾아왔다. 김선우가 그리는 ‘도도’는 천적이 없는 자연환경에 적응
소장 16,400원
트로피칼
얼룩소
대학원도 유학 갈 수 있나요? 미국 박사 유학에 쌓인 베일을 걷어낸 트로피칼 작가.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자 펜을 들었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싶은가? 그럼 이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한다. 특히 이공계 학생이라면 더더욱 추천한다!
소장 1,500원
김미리
코난북스
아무튼 시리즈 62번째 이야기는 ‘집’이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를 담는 아무튼 시리즈에 집만큼 잘 어울리는 주제가 있을까. 누구나 주어진 집에서 자라면서 자기 자신을 만들어간다. 또 어느 때부터는 집이라 부르는 장소, 공간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간다. 자기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기에 집은 가장 알맞은 대상이다. 내가 살아온 집들을 헤아려보고, 집에서의 나를 떠올리는 것. 가장 구체적인 특별한 대상이면서 또 보편적인 생애의
소장 8,500원
최성현
숲속 생활 20년 한국판 『월든』 “세상은 거대한 도서관이고 하늘, 땅, 물, 바람, 나무…는 책이다.” “자연은 최고의 경전” 낮은 마음으로 옮겨 적는 자연의 살림과 말씀 20년 넘게 숲속에서 살아온 농부 작가 최성현이 자연에서 배운 가르침들을 일상의 언어로 전하는 에세이 『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가 판미동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무정(無情)은 ‘마음을 가진 살아 있는 중생’인 불교 용어 ‘유정(有情)’에 반대되는 말로, 무정설법(
대여 5,950원
소장 10,710원(10%)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