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도서출판 토기장이
에세이
4.9(39)
유튜버 박위, 〈위라클 WERACLE=WE+MIRACLE〉을 통해 우리(We) 모두에게 기적(Miracle)이 일어나기를 꿈꾸다! 38만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박위의 이야기다. 〈위라클〉 채널의 영상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린다. 희귀병 진단으로 좌절에 빠진 사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 하루하루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등
소장 10,500원
강세형
수오서재
5.0(2)
공감의 작가 강세형, 60만 독자의 기다림 속 3년 만의 신작 에세이 “겨우 한고비 넘어온 것 같은데 또다시 시작되는 그 수많은 하루하루를, 다들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어제는 조금 우울했지만 오늘은 또 그럭저럭 괜찮은 하루를 보내는 당신에게, 강세형 작가의 위로가 도착했다. 바로, ‘희한한’ 위로.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강세형 작가는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나를, 의심한
소장 9,500원
이우제
원더박스
3.5(2)
‘내가 요가를 잘하고 있기는 한 걸까?’ 요가에 빠져들 즈음 만날 수밖에 없는 질문이다. 어찌어찌 이 질문을 짊어지고 갈 수 있는 내공이 생겼다 싶으면 또 다른 불청객이 찾아오기도 한다. 바로 통증과 부상, 그리고 ‘나는 왜 이렇게 어리석게 요가를 했을까?’ 하는 자책이다. 저자는 요가 하다 몸이 아픈 분들이 아프지 않고 요가 할 수 있도록 요가 기능해부학을 강의하는 요가 강사이자 퍼스널 트레이너다. 그리고 자신의 요가에 대한 수많은 질문과 심
스티브 도나휴 외 1명
김영사
5.0(1)
세계적 컨설턴트 스티브 도나휴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고 결혼과 이혼, 자녀 양육이라는 인생역정을 거치며 삶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는 기존 관념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의 방황은 목적지에 이르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딘지 확신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었었다. 그는 이러한 깨달음 속에서 20대의 사하라 사막 여행을 재해석하며 인생은 산을
소장 7,560원(10%)8,400원
사예 외 1명
띠움
4.8(4)
식이장애와 함께한 길고 어두운 터널, 그 속에서 ‘살아남은’ 10년간의 이야기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은 만화 ‘사예의 식이장애 일지’가 책으로 태어났다. 《마음은 파란데 체온은 정상입니다》에 이어, 사예 작가와 윤성 작가의 합심으로 탄생한 두 번째 책이다. 전작에서는 어느 날 마음에 스민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는데, 이번에는 식이장애를 겪고 그것을 치료하는 과정을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 연재 당시 공감을 끌어낸 에피소드는 물론, 인스
소장 11,200원
이옥선 외 1명
콜라주
4.8(10)
딸 46년 인생의 보물 1호가 된, 엄마의 5년 육아일기 “다섯 살 생일로부터 40년이 지났는데도 ‘빅토리 노트’를 열면 여전히 축하를 받는다” 김하나 작가가 살면서 가장 많이 읽은 책 “이 일기는 놀라울 정도로 힘이 세다” 1976년 12월 16일, 진주에서 한 아이가 태어나고 ‘빅토리 노트’라는 이름의 육아일기가 시작된다. 46년 전 처음 쓰인 일기는 아이가 다섯 살 생일을 맞는 날까지 계속되고 약 20년 뒤 딸이 대학 시험에 떨어지던 날
소장 13,300원
남형석
알에이치코리아(RHK)
4.5(2)
매주 ‘어른의 반성’을 기록해온 MBC 기자 남형석의 첫 ‘어른됨’ 산문집 “이토록 집요하고 또 섬세한 어른 남자의 반성기는 실로 오랜만이다.” - 이석원, 『보통의 존재』 저자 우리는 어릴 때 꿈꾸었던 어른과 얼마나 멀어져 있을까. 자신이 남달리 대단한 존재가 아님을 깨달았을 때, 무엇을 내려놓았고 그럼에도 또 무엇을 탐하려 했을까. 10년 차 MBC 기자이자 휴직 후 춘천의 폐가를 고쳐 ‘첫서재’를 만든 서재지기 남형석이 산문집을 펴냈다.
신은주
좋은땅
0
4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때론 울기도, 웃기도 했던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순간들! 옷매무새를 바로 하고 명함을 준비한 후 약국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에서 저희 회사 약을 처방하신다고 하여 준비 부탁드리러 방문드렸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약조제실에서 앙칼진 목소리가 들렸다. “무슨 약을 쓴다고?” 그제서야 하얀 가운을 입은 50대의 여성약사가 얼굴을 보였다. “당신이 의사야? 당신이 약사야? 요즘 건방진 영업사원들 참
소장 8,100원
오지은
위고
5.0(3)
셀 수 없이 많은 새벽을 버티게 해준 작가, 오지은의 신작 에세이 혼자서 막막해하던 시간을 가만히 관찰한 산문집 『익숙한 새벽 세시』를 통해 비슷한 시기를 보내는 이들 곁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새벽을 버티게 해준 작가 오지은. 이 책 『마음이 하는 일』에서는 마흔을 갓 넘긴 여성으로서, 한때 루키였지만 이제는 선배가 된 뮤지션으로서, 아직도 마감 앞에서 쩔쩔 매는 작가로서, 나이는 들어가는데 스스로 어릴 적 꿈꿔온 모습과 다른 어른이 되어버렸다
김애리
카시오페아
인문
4.8(21)
"일기 쓰기라는 사소한 성실이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하여 20년 차 일기 장인이 이야기하는 일기로 자신의 세계를 돌보고 확장하는 법 『어른의 일기』는 20년 동안 일기를 쓴 김애리 작가가 ‘일기 쓰기’라는 행위에 대한 가치와 쓸모,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일기 쓰기는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제대로 파악한 뒤 일상의 질서를 바로잡고, 나를 위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김상현
필름
4.0(54)
흔들리고 떠밀리고 넘어져도 나는, 당신은, 우리는 결국 해낼 것이라는 믿음의 문장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상현 작가의 신작이 3년 만에 출간되었다. 전작을 통해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위로의 문장을 전했다면,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