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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선 넘는 손님
    더럽윈썸현대물
    총 3권4.6(1,475)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여름 밤늦은 시간. 바닷가 시골 목욕탕에 찾아온 수상한 손님. “그쪽이 나 좀 주워가줬으면 좋겠는데.” 여을은 목욕탕 바닥에서 미끄러져 기억을 잃은 남자를 집으로 들인다. 그녀는 기억을 잃은 남자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동해 어때요.” “좋네. 동해 오빠?” “제가 오빠는 따로 있어서.” “어디에 있는데요.” “……집 나갔어요.” “비행 오빠네.” “…….” “이쪽은 집 잘 지키는 모범 오빠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기억을

    소장 1,8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 122
      양호 선생
      유홍차페르소나현대물
      4.5(247)

      나, 서태석. 한때 본부에서 제일 잘 나가던 칼잡이지만, 지금은 동생놈과 촌구석에 틀어박힌 시골 조폭. 사람 패라면 사람 패고, 돈 받아오라면 받아오는, 그런 촌놈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 찾으러 간 고등학교 보건실에서 만난 작은 여자. 가디건에 의사 가운까지 걸친 여자가 왜 이렇게 꼴리는 거지? “야.” “네.” “나랑 할래?” “아니요.” “…….” “……키스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야, 씨발.” 그래, 될 리가 없지. 양호 선생

      소장 1,500원

    • 123
      청선재
      원누리필연매니지먼트현대물
      총 4권4.5(2,358)

      남평시에서 제일가는 외식업체, 명화의 장녀 세화. 외도를 일삼던 아버지와 집안을 건사하고자 일에 몰두하는 엄마. 동생을 돌보고 일손을 도울수록 커지는 책임감과 기대 어린 시선에 지쳐 가던 그녀는 엄마가 정해 준 인생의 굴레를 벗어나고 싶지만 늘 제자리로 돌아오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에게로 들어온 혼담. 상대는 남평시 대지주인 권 회장의 막내아들이자 청선재의 후계자, 권윤학이었다. 비상한 머리와 타고난 사업가적 기질, 완벽한 외형. 그리

      소장 2,160원전권 소장 11,340원(10%)12,600원

    • 124
      구멍가게 불법 의료원
      한이림이브현대물
      총 2권4.3(2,708)

      1억 6천의 빚. 유일하게 남은 보금자리라고는 할머니가 남겨주신 판자촌 구멍가게가 전부. 13년째 아빠를 따라 조폭을 상대로 불법 출장 의료 서비스 중. 그것이 올해로 성인이 된 정해주의 인생 포트폴리오였다. 엉망진창이지만 삶의 반 이상을 이렇게 살아온 해주에게는 평범하고 지루한 날이 이어지던 중. “애기 몇 살?” “...20살이에요.” “씨X, 오빠랑 띠동갑이네.” 미친놈을 만났다. 일류 호텔 대표란 그럴싸한 직함과 뒷골목 깡패의 에티튜드를

      소장 1,26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 125
        나의 엔젤
        외정튜베로사현대물
        총 2권4.7(596)

        “진짜 끝 간 데 없이 개 같기만 하네.” ‘엔젤’이라는 이름의 대행 서비스 업체만 남긴 재벌 아버지의 유언장. 승경은 이복동생이 선수 친 HA의 경영권을 위해 위장 결혼을 결심한다. 상대가 누구라도 좋았다. 제가 만든 각본 위에 올릴 수만 있다면. “돈 귀한 줄 모르고 막 쓰네.” “먼저 과소비를 부추기신 건 그…….” “그쪽이라고 하지 말죠.” “…….” “그리고 내가 하려던 건 과소비가 아니고 적당한 소비인데. 수지 씨한테나 과소비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126
        파리지옥
        김지소SOME현대물
        총 2권4.6(2,024)

        수조도 윤오와 그 짓이 하고 싶었다. 그에 의해 벗겨지고 만져지고 흥분되고 싶었다. 입안보다 더 깊은 곳을 침범당하고, 그의 아래에서 엉망진창으로 욕망당하고 짓밟히고 싶다. 하지만 내가 너에게 그렇게 귀중하고 좋은 것이라면, 나는 최대한 오랫동안 나를 주지 않을래. 네가 지금처럼 계속 안달 내고 내게 정신 못 차리듯 굴었으면 좋겠으니까…. “만져도 되는 때가 오면 알려 줄게. 그때까진 참고 기다려. 할 수 있지?” 수조가 사르르 예쁘게 웃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7,020원(10%)7,800원

      • 127
          아마도 악마가
          주성우텐북현대물
          총 7권4.7(4,002)

          나는 피부가 맞닿은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읽는다. 아니, 본다. 아니, 읽고 보고 듣고 느낀다.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냥 감응한다. 그건 내게 매우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감응하는 순간 찾아오는 발작과 기절, 쏟아져 들어오는 상대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폭로의 위험성. 그래서 나는 항상 조심한다. 누구와도 닿지 않게. 아무와도 필요 이상으로 엮이지 않게. 그러던 중, 그 사람을 만났다. “나한테 원하는 게 정확히 뭐야?” “금전적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7,000원

        • 128
            늦은 더위
            박온새미로디어노블현대물
            총 2권3.9(36)

            유온은 짝사랑을 끝내기로 마음먹었다. 최시훈. 열렬히 사랑한 것도 아니었다. 애초에 아무런 기대도 없었던, 정말로 혼자만의 짝사랑이었으니까. 그저 감사했다. 비록 말 한 번 섞지 못했지만 6년 동안 마음에 품을 수 있게 해 주어서. 의미 없는 짝사랑을 끝내기로 마음먹은 날, 남자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 그런데 그날 밤, 정말 우연히도, 시훈과 꿈만 같은 밤을 보내고 아이가 생겨 버렸다. 아버지에게 임신을 들키고 ‘호구 잡혀 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 129
              적색 점멸
              지우연폴라리스현대물
              총 2권4.7(510)

              교통계에 근무하는 진도견 경위의 하루 일과는 단조롭다. 신호 위반 단속. 불법 주정차 경고장 부착. 러시아워의 교통길 통제, 스쿨존 단속 등. 무료하게 살아가던 그에게 강력반에서 요상한 지원 요청이 들어온다. 손님인 척 가장해, 지명 수배 중인 깡패의 애인인 타투숍 주인을 염탐해 달라는 것. “타투는 한번 새기면 지우기 힘들어요.” 분명 문신까지 할 작정은 아니었는데, 정신 차려 보니 몸뚱이에 개가 그려져 있다. 이게 다 윤서해, 그 여자가 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700원

            • 130
                거저 얻은 불운
                박오롯에이블현대물
                총 4권4.5(366)

                “수하야. 서울에 사는 애들은, 다 너처럼 다정해?” 그 말에 잘생긴 얼굴이 살짝 기울어졌다. 그의 머리 위에 산포된 별들이 그의 즐거움을 대변하듯 유난스레 반짝인다. “아니.” 잔디에 등을 대고 누운 보라 옆에 앉으며, 그가 나직이 속삭였다. “내가 유별나게 다정한 거야.” 수하. 그의 말처럼 유별나게 다정한, 거짓말같이 잘생긴 지수하. 집에서는 죽은 오빠의 망령에, 학교에서는 따돌림에 시달리던 열여덟. 보라는 훔쳐보던 집에 이사 온 낯선 소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1,800원

              • 131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쥬시린시에이블현대물
                  총 4권4.7(780)

                  그녀와 눈이 마주쳤을 때 무영의 감상이라면, ‘첫눈에 반하다.’보다는 ‘시선이 꽂히다.’ 쪽이 더 정확한 표현이었다. ‘나는 저 여자를 안다. 저 여자는 아마 나를 모르겠지만.’ “바나나 맛 콘돔님?” 재인의 물음에 무영의 눈썹 끄트머리가 삐죽 올라선다. “아니라면 미안해요.” “잠깐.” 제 손목을 붙든 남자다운 손을 일별한 재인이 무영을 지그시 응시했다. 가까워진 거리만큼이나 남자에게서 나는 청량한 향이 재인의 콧속으로 훅 파고들었다. 꿉꿉한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1,800원

                • 야수의 자질 (얀소흔, 윤송벨리)
                • 리얼 페이크 러브 (이분홍, 다향)
                • 폐쇄 병동의 주의 사항 (이정운, 로즈엔)
                • 욕패도 (교결, 텐북)
                • 환절기 (민혜윤, 신영미디어)
                • [40%▼] <두근두근 플래닛> 본편 세트 (백민아, 나인)
                • 불철주야 :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고당도, 텐북)
                • 여름 올가미 (머문, 몽블랑)
                • 보조선 (유선형, 디어노블)
                • 어쩌다 오빠 친구와 (신겸, 텐북)
                • 무정의 봄 (이슬현, 텐북)
                • 이딴 게 우렁각시?! (양과람, 텐북)
                • 연애 이혼 (반지영, 이지콘텐츠)
                • 임신의 덫 (계바비, 동아)
                • 1번국도 (이유진, 카멜)
                • 신구간(新舊間) (허도윤, 로망띠끄)
                • 제철 맞은 로맨스 (단꽃비, 어필)
                • 능소화가 지기 전에 (이은오, 와이엠북스)
                • 아직, 사랑은 아니라고 (서풍, 밀리오리지널)
                • 홍차와 범자 (반지영, 유니브)
                • 속물주의 (금단, 레드립)
                • 사계의 밤 (고하나, ROO)
                • 차이역 (교결, 텐북)
                • 더 누드(The Nude) (엠피디, 필)
                • 기만의 낙원 (단도, DIELNUE 디엘뉴)
                • 순애보 남사친이 절륜하다 (한태리, 열대어)
                • 어쩌다가 이렇게? (서혜은, 어셈블)
                • 파동 (이슬현, 텐북)
                • 질 나쁜 아저씨 (곽두팔, 미스틱레드)
                • 다이브(Dive) (우유양, 블라썸)
                • 캠퍼스 로그 (김햇솜, 플로린)
                • 더티 너드 (강윤결, 플로린)
                • 불건전 사내교육 (김연서, 이브)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텐북)
                • 정크? 정크!(Junk? Junk!) (오로지, 래이니북스)
                • 미희 (일루션, SOME)
                • 순정이 순정에게 (요현, 프롬텐)
                • 브랑엘 기숙학교로 전학을 왔다 (라비올리, 필연매니지먼트)
                •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사묘, 텐북)
                • 악천후 (달슬, SOME)
                • 멜팅 닥터(Melting Doctor) (유다른, 이지콘텐츠)
                • 크리피 러브 릴레이션십 (TIP, 래이니북스)
                • 부자동 올나잇 (수제, 도파민)
                • 미친개주의보 (임은성, DIELNUE 디엘뉴)
                • 극의 낮 (달로, 그래출판)
                • 싸구려 입맛 (금단, 향연)
                • 남편은 임신을 원하지 않았다 (미리엄, 윈썸)
                • 신이 죽은 낙원 (그일도, 라떼북)
                • 윈터 로망스 (김결, 튜베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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