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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휘발
      별보라몽블랑현대물
      총 3권4.4(110)

      “이름이 뭐예요?” “윤경서예요.” “범재경입니다. 연락처 물어봐도 됩니까.” 짝사랑하는 남자에게서 동생을 유혹하라는 지시를 받은 윤경서. 그러나 생각과 달리 그녀가 유혹해야 하는 상대인 범재경은 너무나 쉽게 경서에게 빠져든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를 두고 진지한 만남까지 이야기하는 재경. ‘함부로 하지 않을 겁니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경서는 머릿속에 맴도는 잔상을 끄집어냈다. 범재경은 정말로 엄숙한 얼굴이었다. 제 말의 무게보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 182
        우기
        스무이레에피루스현대물
        총 3권4.8(24)

        장마의 한가운데, 숨이 넘어가기 직전. 습한 들숨에 단내가 들어왔다. 말랑하고 다부진 것이 들러붙었다. “저기요, 괜찮아요? 아!” “제발……제발, 그만.” “일일구. 아, 미치겠다. 일일구 번호가 뭐더라.” 그날, 각인처럼 새겨진 얼굴. 유해원은 하나도 변한 게 없었다. “유해원 선생님은 정말 나, 본 적 없습니까?” “있어요, 뉴스에 가끔 나오시잖아요.” “난 잊은 적 없는데, 달디단 유해원.” 서서히 고개를 든 주한과 코끝이 닿을 듯 말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 183
          개정판 | 미로
          박수정새턴현대물
          총 4권4.4(238)

          사랑받아 사랑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사랑한 것뿐이었다. - 지수 사랑이 무엇인지 몰라, 줄 줄도 몰랐다. 진정 사랑받기 전에는. - 윤 멋진 외모에 재력까지 겸비한 게임회사 사장 윤은, 어쩌다 만난 지수라는 여자를 잠자리 파트너로 삼는다. 말로는 연인이라면서 장난감 취급하는 이기적인 윤에게 이상하게도 지수는 조건 없이 사랑을 퍼붓다시피 하고, 사랑이 뭔지 몰랐던 윤은 그녀가 주는 애정에 저도 모르게 물들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수는 무덤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

        • 184
            교접점 (Lust)
            교결SOME현대물
            4.1(15,628)

            그의 얼굴이 가까이에서 보였다. 조금 땀에 젖은 듯한 머리칼과 옷깃, 남자의 스킨 향이 섞인 향수 냄새, 그 가운데 미묘하게 나는 담배 냄새까지. 위험스러운 냄새가 났다. 그에게선. 나연은 제가 지금 하려는 일이 미친 짓인 것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다. 한 번쯤 일탈이 필요하다면 그러고 싶었다. 눈앞에 있는 이 남자라면 일탈의 대상이 되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이상한 확신이 들었다. 나연은 두 손으로 그의 어깨를 찬찬

            소장 3,500원

          • 185
              첫사랑 불시착
              로진향연현대물
              총 2권4.5(250)

              한건우는 귀찮은 게 가장 싫었고, 원소윤은 딱 그가 가장 싫어하는 성질의 인간이었다. 길치면 좀 가만히 따라오기만 하지, 틈만 나면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려고 하질 않나, 툭하면 넘어지고, 산만하고, 어리버리해 조금만 같이 있어도 금방 피곤해졌다. ‘아, 그래도 그 손은 진짜 좋았는데…….’ 에어컨조차 열을 내려주지 못하는 건우였으나 소윤의 손을 잡고 있으면 뼛속까지 시원해졌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원소윤의 성가심을 감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186
              함부로 기만하면
              유밀크향연현대물
              총 4권4.6(29)

              “그럴 때는 이런 식으로 같잖은 예의를 차리는 게 아니라, 대표님과 침대 위에서 긴히 할 얘기가 있어요, 라고 하는 겁니다.” 귓가로 여자가 작게 숨을 머금는 소리가 들렸다. 상체를 세운 석훈은 향기 없는 연한 꽃 같은 여자를 바라보았다.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라도 괜찮으시다면.” 며칠 후 불쑥 그를 찾아온 여자가 꺼낸 말이었다. 살랑이는 봄바람 같은 목소리를 내어 대표님과 정식으로 떡치고 싶다는 말을 해오는데. 어떤 남자 새끼가

              소장 900원전권 소장 9,000원(10%)10,000원

            • 187
                절친 오빠와 은밀한 동거
                보늬의라면원샷(OneShot)현대물
                3.0(3)

                “오빠, 거기는… 마사지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평소 냉철하기만 했던 절친의 오빠 차도준이 술에 취해 무너졌다. 트리 아래서 짐승처럼 그녀를 탐닉하며 내뱉은 고백은 처절하기까지 했다. 지안은 그가 주는 압도적인 쾌락에 중독되어, 가사 도우미라는 본분도 잊은 채 그의 거대한 몸을 받아내기에 바쁘다. 낮에는 차가운 고용주, 밤에는 지독한 정열을 쏟아내는 연인. “아, 오빠… 아아앙! 또, 또 들어오려고….” 하루 열 번이 넘는 정사 끝에 지안은 비

                소장 1,200원

              • 188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텐북현대물
                  총 2권4.5(2,378)

                  아버지의 인정만을 좇아 살아온 채원. 그녀는 집안의 부도를 막기 위해 팔려 가듯 정략결혼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조폭 기업으로 알려진 대국 홀딩스의 권태양. 아무리 끔찍한 상대라도 꾹 참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는데…. “야. 너 아다냐?” “…….” “묻잖아. 너 아다냐고.” 상상 이상의 천박함과 무례함. 아름다운 얼굴이 내뱉는 상스러운 언사에 채원은 그대로 굳어 버린다. “존나 예쁜데 왜 아무도 안 따먹었지?” “…….” “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189
                    히트라인
                    제이에렌스텔라현대물
                    총 3권5.0(1)

                    *본 작품에는 노골적인 표현, 자극적인 소재, 비도덕적 인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애기, 몰래 나 훔쳐보고 있었니?” “아니요?” 지유가 화들짝 놀라자 서혁이 입꼬리를 불량하게 틀었다. “꼬맹이 이거, 눈만 높아 가지고. 딱 보니 나한테 반했네.” 그가 지유의 코끝을 검지로 가볍게 톡 건드렸다. “너 어쩌려고 나한테 반해, 반하길.” 뒤늦게 정신이 돌아온 지유가 화들짝 놀라 파닥거리며 부정했다. “그, 그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 190
                      쓰레기 전남친 훈육기
                      한태리열대어현대물
                      총 2권4.7(35)

                      ***해당 작품은 여공남수, BDSM, 배뇨, 불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년 전, 혜주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다 버린 남자친구가 있었다. 소아과 의사라는 번듯한 직업에 군중을 압도하는 훤칠한 외모의 남자친구, 우지혁은 생긴 것과 다르게 더러운 연애를 즐기다 그녀를 버렸다. 그리고 지금, 그와의 상처를 딛고 사업으로 성공한 혜주는 복수를 결심한다. 본성을 숨기고 1년 전 결혼했다는 그에게 사소한 복수를. “이

                      소장 1,300원전권 소장 3,900원

                    • 191
                      악천후
                      달슬SOME현대물
                      총 3권4.6(2,614)

                      신벌을 받아 죽은 여자의 딸, 이령. 들풀처럼 홀로 꿋꿋이 살아가 보지만 그래 봤자 재수 없는 여자, 찝찝한 여자, 월분 마을의 미친년일 뿐. 하루빨리 돈을 모아 이 초화당을 떠나자. 그 일념으로 살아가던 이령의 앞에 어느 날 낯선 이가 들이닥쳤다. 정체를 알 수 없이 그저 ‘이사님’이라고만 불리는 남자가, “예쁜아. 니 애비가 널 팔았어.” 10억이라는 절망적인 빚을 들고, 빙글거리며. “홍기준이 제법 흥미로운 소리를 하던데.” 불길한 직감이

                      소장 1,80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 정략결혼 (백아름, 텐북)
                    • 다이브(Dive) (우유양, 블라썸)
                    • 사랑이란 말 빼고 사랑 고백하기 (지우연, 스튜디오 R2G)
                    • 신유의 봄 (김결, 이지콘텐츠)
                    • 책 말미에 여우는 (디키탈리스, 블라썸)
                    • 원색 (안레, 레드립)
                    • 싫은 사랑 (문설영, 에이블)
                    • 액운 (금단,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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