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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총 2권완결
3.5(18)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자, 경쟁사 건일의 풍운아 권도한.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세광 제약 외동딸 강세나는, 부모의 반대에도 그를 계속 사랑한다. 몰락한 세광 제약을 도한이 인수하였을 때도, 자발적으로 그의 비서가 되었을 때도. 심지어 그의 아이를 가졌을 때도, 아이가 아닌 도한만을 줄곧 바라봤을 정도였는데. “말해 봐, 강세나. 내가 너를 다정하게 대할 이유가 있는지.” 줄곧 외면해온 도한의 진심을 알게 되자마자 잊고 싶었던 과거가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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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 65
총 2권완결
4.3(10)
“너는 빚을 갚고, 나는 너를 갖고.” 단지 빚에 의한 관계일 뿐이었다. 빚 탕감을 대가로 서슴없이 몸을 취하고, 탐하는. 그러나 송주의 눈빛에 점차 숨길 수 없는 애틋함이 깃든다. “그렇게 벗어나고 싶나? 조금이라도 같이 있는 게 괴로워?” “빚 갚아야 하잖아요. 의무를 이행하는 것뿐이에요.” “단지 그것뿐이야?” 안을수록 멀어지는 관계에 송주는 지독히도 후회한다. 애초에 빚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더라면. 오만한 동정 따위를 품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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