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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우리, 여름 탓이나 해볼까
      지우연해피북스투유현대물
      총 4권4.8(162)

      필사적으로 심연을 감추고 있는 여자아이가 있다. 원치 않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것 같아, 잠기고 싶은데 자꾸 떠오른다. 그 심연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남자아이가 있다. 형이 가라앉은 세계로 한 걸음씩 들어가는 여자아이가 위태해, 두고 볼 수가 없다. 여기, 여름이 버거운 청춘들이 있다. 불행한 방학이 영영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하고, 예보도 없이 내리는 느닷없는 비가 송곳처럼 아프다. 불행도 날씨도, 어른이 되면 사소해질 테니. 다 집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000원

    • 62
        어린 아내와 나쁜 짓
        이리와텐북현대물
        총 5권4.3(23)

        “애기님, 이런 새끼한테 시집이 오고 싶어?” “……상관없어요. 저랑 결혼해 주세요.” 피도 눈물도 없는 무뢰배. 국내 최대 폭력 조직 후계자와의 맞선에 나온 이유는 하나였다. 첫사랑이었으니까. “나 같은 놈한테서 도망칠 기회를 준 건데. 그걸 왜 못 받아먹어.” 범도건은 어린 시절 외롭고 궁핍했던 서이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 유일한 어른이었다. “내가 아무리 깡패 새끼라고 해도, 솜털 있는 스무 살 애기는 안 건드려.” “저 솜털 있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400원

      • 63
        2권 세트
          [30%▼] <눈먼 영원> 세트
          도개비숲 외 1명SOME현대물
          총 2권4.5(219)

          “아냐. 네가 생각하는 거.” “저 아무 말도 안 했는데요.” “우리 하는 거, 연애 아냐.” 아니고 싶었다. 아니어야 했다. “알았어요.” 뭘 알고나 알았다는 건지. 되묻고 싶을 정도로 너는 고분고분했다. “너 애인 생기기 전까지만. 그때까지만.” 한낱 호기심, 순간의 일탈 말고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다. 언젠가는. “제가 영원히 안 만들면 어쩌려고요. 생겨도 말 안 하면요.” “그럴 린 없어. 이거 너 착각하는 거거든.” 네

          소장 4,060원

        • 64
            첫사랑이라면 치가 떨려
            민유희DIELNUE 디엘뉴현대물
            4.4(89)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치떨리는첫사랑 #안정형T남주 #건조하지만다해주는남주 #트라우마남주 #무심능력남 #첫사랑에지친여주 #불같은성질여주 #트라우마여주 #직진순정녀 “난 막살고 싶지 않지만…, 구미가 돌긴 하네요.” 근심이 없고, 사는 동안 모든 일이 평탄하기만 한 완벽한 사주를 타고 난 인혜. 그런 인혜에게 생애 최초의 실패는, 자신과의 결혼식 10분 전 '첫사랑'의 연락을 받고서 달려간 전남친의 파혼 통보였다. 쓰라린 실패의 기억에 인혜는

            소장 3,500원

          • 65
              내 아내가 도망쳤다
              삼색냥필연매니지먼트현대물
              총 5권4.3(51)

              “여자가 있습니다. 당분간 헤어질 생각 없고.” 남자의 말에 재은은 피식 웃음이 났다. 그러면 그렇지.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조건을 갖춘 30세의 결혼 적령기 남자. 다른 사람도 아닌 태진 금융그룹의 후계자인 강도하의 맞선 순서가 설영건설의 사생아인 재은에게까지 돌아온 이유가 다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그를 붙잡을 수밖에 없었다. “아이는 저를 통해서만 낳는다고 약속해 주시면, 어떤 여자를 만나시든지 상관하지 않겠습니

              소장 300원전권 소장 12,700원

            • 66
                빨아 쓰는 연애
                감염컴동아현대물
                4.3(6)

                “너 걸레라며?” 여자라면 가리지 않고 만나기로 유명한 걸레, 김도하. 어느날 그의 앞에 불쑥 수표가 내밀어진다. “그래서?” “네 하룻밤을 사려고. 얼마야?” 당차게 제 하룻밤을 사겠다는 여자는 어딜 봐도 얌전한 부잣집 아가씨로 보였으나 오는 여자 마다하지 않고 흔쾌히 수락하는데…… ‘나 지금 이걸로 얘한테 반한 거? 에이, 설마.’ 그런데 이 여자... 김도하의 취향을 완전히 저격해 버렸다! * * * “연우야.” “응?” “콘돔 끼고 할까

                소장 2,000원

              • 67
                파수
                가김텐북현대물
                총 2권4.6(2,626)

                “구신재 씨는 세상 돌아가는 거엔 별로 관심 없죠?” “응.” “그럼 평소엔 뭐 해요?” “나야 아가씨 세상 돌아가는 거나 쫓아다니지.” 늦은 밤. 단둘뿐인 집안. 성인 남녀. 무언의 끈적한 공기. 욕망. 이런 환경에서 잠드는 게 위험하다는 걸 모를 사람은 없다. 특히 상대가 질 낮은 깡패라면 더더욱. “졸리면 자. 뒤처리해 두고 갈 테니까.” 그럼에도 하품을 하며 눈을 감을 수 있는 건 나만은 그래도 되어서였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아무리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 68
                아마도 악마가
                주성우텐북현대물
                총 7권4.7(3,619)

                나는 피부가 맞닿은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읽는다. 아니, 본다. 아니, 읽고 보고 듣고 느낀다.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냥 감응한다. 그건 내게 매우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감응하는 순간 찾아오는 발작과 기절, 쏟아져 들어오는 상대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폭로의 위험성. 그래서 나는 항상 조심한다. 누구와도 닿지 않게. 아무와도 필요 이상으로 엮이지 않게. 그러던 중, 그 사람을 만났다. “나한테 원하는 게 정확히 뭐야?” “금전적

                소장 1,800원전권 소장 24,300원(10%)27,000원

              • 69
                  차영
                  정채다향현대물
                  4.4(285)

                  헤어진 남자가 찾아왔다. 왜 찾아왔는지 궁금하지도 않다. 여전히 잘난 얼굴을 봐도 불편할 뿐. 그래서 서승재를 향한 여자들의 관심에 답해 주었다. “어, 헤어졌어.” 순간 딱딱하게 굳은 얼굴 따위 내가 알 게 뭐람. 다 귀찮았다. 옆에 앉아 애인처럼 구는 서승재를 피해 자리를 옮겼다. “나도 잠깐.” 고기를 굽던 집게를 테이블에 놓은 그가 일어섰다. 양해를 구하며 사람들 사이를 스치고 나간 서승재가 차영에게 다가오는가 싶더니 옆에 털썩 앉았다.

                  소장 3,800원

                • 70
                  3권 세트
                    [30%▼] <이리 날아, 오너라> 세트
                    김결SOME현대물
                    총 3권4.6(980)

                    “나랑 결혼할래요?” 제멋대로, 세상 속 편하게 살며 어디서든 태양처럼 군림하는 남자가 말했다. 나른하고 위협적인 목소리로 웃으면서. “아, 거절이에요? 정말?” 타성에 젖은 다정한 목소리가 여름 저녁 창가를 타고 스며든 미풍처럼 부드러웠다. 그는 이런 걸 아주 잘하는 남자였다. 타고난 준수한 외모로 미소를 뿌리고, 눈을 맞추며 상냥하게 건넨 몇 마디의 말로 상대를 사로잡았다. 휘우는 아니었다. 그녀는 차지원의 본모습을 알고 있었다. 비틀리고

                    소장 7,700원

                  • 71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디키탈리스블랙엔현대물
                    총 4권4.7(1,724)

                    착한 사람은 과연 언제까지 착할 수 있을까. 엄마의 희망, 이모의 꿈. 삶의 다리가 부러져 다른 사람의 삶을 가져다 목발로 쓰는 여자들. 냉정히 말하고 싶지 않으나 나의 삶을 돌이켜 보자면 누군가의 목발이었을 뿐이다. 사랑하고, 착하고, 가족이라서. 아름다운 말들이 전혀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은 나날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겨울, 유일한 동네 친구 강의주도 나의 곁을 떠나갔다. 나는 그 아이의 장례식 날, “조문하러?” 그 애의

                    대여 무료

                    소장 3,960원전권 소장 11,880원(10%)13,200원

                  • [30%▼] <개같은 아저씨> 세트 (홍이래, 나인)
                  • 체리 트랩 (그일도, 플로린)
                  • 빗장 밖의 해일 (임은성, 나인)
                  • [30%▼] <탐식증(貪食症)> 세트 (솔땀, SOME)
                  • [30%▼] <하이재킹> 세트 (임은성, 리디)
                  • 민트는 순정 (문설영, 에이블)
                  • [30%▼] <두근두근 플래닛> 세트 (백민아, 나인)
                  • 꽃거지 (이분홍, 이브)
                  • 1번국도 (이유진, 카멜)
                  • 매일 밤, 오빠 친구랑 (제이에렌, 스텔라)
                  • 개정판 | 카카오 씨앗 (이화, 어필)
                  • 청선재 (원누리, 필연매니지먼트)
                  • 미희 (일루션, SOME)
                  • 노 모럴 트라이앵글 (금단, 아이즈)
                  • 뱀 꽃 (김살구, SOME)
                  • 리얼 페이크 러브 (이분홍, 다향)
                  • [GL] 너의 궤적 (펭구, 레드큐)
                  • [30%▼] <개정판 |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세트 (김수지, 나인)
                  • [30%▼] <스펙트럼(Spectrum)> 세트 (안단테, 나인)
                  • 소꿉친구와 그 친구 (찐소흔, 파인컬렉션)
                  • 극의 낮 (달로, 그래출판)
                  • 전소 (그일도, 플로린)
                  • 캠퍼스 로그 (김햇솜, 플로린)
                  • 동정의 기록 (문설영, 다향)
                  • 악천후 (달슬, SOME)
                  • 정략결혼 (백아름, 텐북)
                  • 비겁한 너의 겨울은 (디키탈리스, 플로레뜨)
                  • 싫은 사랑 (문설영, 에이블)
                  • 차이역 (교결, 텐북)
                  • [30%▼]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세트 (박약초, 서커스)
                  • 박하 (가김, 동아)
                  • 너를 속이는 밤 (정은동, 폴라리스)
                  • 일단 죽이고 시작합니다 (감언이설, 래이니북스)
                  • 방백 (베지터블, 나인)
                  • 재투성이 순정 (금단, SOME)
                  • 탐내다 (원누리, 향연)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SOME)
                  • 불티 (고하나, SOME)
                  • 징크스 투 징크스 (임은성, 피앙세)
                  • 안전한 오빠 (이리안, 디어노블)
                  • 음침한 옆집 색기 (진새벽, 라비바토)
                  • 동정의 순정 (달로, SOME)
                  • 성감대 (교결, 텐북)
                  • 적의 계절 (청자두, 에피루스)
                  • 사랑하지 않을 사이 (얀yan, 레드립)
                  • 추락의 계절 (류드, 블라썸)
                  • 횡재 (블랙라엘, 몽블랑)
                  • 선 넘는 손님 (더럽, 윈썸)
                  • 부식하고 부패하고 부후하고 (한서연,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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