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철
시공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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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수사들의 ㆍ ㆍ ㆍ 전혀 은밀하지 않은 사생활 세상살이에 서투른 수도원 수사들이 펼치는 우스꽝스럽고 유쾌하며 감동적인 100편의 이야기 범인(凡人)의 삶을 등진 채 종교에 귀의하여 남다른 길을 택한 사람들이 있다. 불교의 승려와 가톨릭의 신부, 수녀가 대표적이다. 종교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정결과 청빈의 삶을 살아간다. 쉽게 말해서 이성(異姓)을 취하지 않고 결혼하지 않으며 가난하게 살아간다는 뜻이다. 여기에
소장 12,800원
송기숙
e퍼플
가톨릭
오늘의 젊은이들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젊고 열정은 있지만 무거운 인생의 짐을 지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젊은 시절에 겪고 있었던 아픔들을 공유합니다. 저자의 치유받은 아픔이 독자님의 아픔을 달래주고, 저자의 치유받은 상처들이 독자님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위로해 드릴 것입니다. 또한 ‘일어나 걸어가거라’ 2부 ‘벳자타 못 가에서 치유하시는 예수님’ 기도를 통해서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끌어 드리고 있습니다.
소장 9,000원
이상환
도서출판 학영
기독교(개신교)
4.8(23)
“왜 같은 성경 본문을 두고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할까?” “어떤 해석이 옳은 것이고 어떤 해석이 틀린 것일까?” 누구나 성경을 읽고 해석할 권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규칙 없이 성경을 읽고 해석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신학이 무너지고, 신학이 무너지면 신앙도 흔들린다.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성경해석학 교수, 이상환 목사의 첫 국내 저서
소장 10,500원
한기채
두란노
요나서가 들려주는 위대한 복음 “하나님은 무한히 크시면서도 이토록 작은 나 한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쉽게 잊고 내가 중심이 되어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들려주는 요나서 강해다.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설교로 신뢰받는 한기채 목사는 요나의 불순종과 부족함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복음의 은혜를 묵상하도록 이끈다. 1장
소장 6,300원
프란치스코 교황 외 4명
심플라이프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대화록 가난한 이들이 묻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답하다! “교황님, 월급은 얼마예요?” “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가장 좋아하는 책이나 시는 뭐예요?” “어떻게 기도하면 될까요?” “가난에 어떻게 맞서야 할까요?”
소장 12,000원
메시아 왕국 선교회
노블크런치
루터의 가족은 1484년 봄 만스펠트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루터의 학교교육이 시작되었다. 루터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만스펠트(Mansfeld, 1488~), 마그데부르크(Magdeburg, 1497~), 그리고 아이제나흐(Eisenach, 1498~)등 세 곳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 세 지역에서 루터에게 중세교회의 경건과 함께 라틴어 등 기본교육을 받았다. 루터가 14살 되던 해인 1497년 그의 사촌형과 함께 마그데부르크로 옮겨갔는
대여 6,300원(10%)7,000원
소장 9,000원(10%)10,000원
소녀야 일어나라! 우리들은 자신의 아무런 잘못 없이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하여 마음 깊은 곳에 아픔이 무의식으로 남아 있다. 그 상처는 깊게 묻혀있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저자 자신의 어린 시절 아픈 상처 이야기와 치유기도문을 통해서 어린 시절의 아픔과 상처로 힘들고 고통받는 이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소장 7,200원
카를로 카레토 외 1명
바오로딸
하느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고 마흔이 넘은 나이에 사막으로 떠나, 그곳에서 10년 동안 침묵과 고독 가운데 노동과 기도에 전념했던 카를로 카레토가 들려주는 구체적이고 진솔한 영적 체험을 담고 있다.
소장 7,700원
강한수
(주)파람북
예술/문화
중세 유럽인이 꿈꾸었던 지극한 숭고, 고요와 신비가 감도는 신의 거처! 로마네스크(Romanneque)는 로마 건축이나 로마풍의 건축양식을 말하며, 10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건축된 서유럽의 성당들이 대부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고대 그리스 신전을 로마식으로 발전시킨 바실리카 양식과 중세 고딕 양식 사이의 건축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현재 천주교 의정부교구의 사제이다. 신학대학에 들어가기 전 서울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국내
소장 13,300원
권오묵
책과나무
역사 속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증거하던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교회는 남고 하나님 나라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 저자는 하나님 나라의 임재가 없는 미래 교회, 미래 목회는 사멸할 수밖에 없다며 교회 갱신은 복음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복음에 대한 통합적 이해 및 신학에서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해석과 함께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담고 있다.
소장 9,100원
허영엽
가톨릭출판사
《성경 속 궁금증》은 서울대교구 대변인이자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인 허영엽 신부가 2011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가톨릭평화신문에 연재했던 동명의 칼럼을 엮은 책이다. 연재 당시에도 많은 신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를 출간하기를 바라는 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따라 책으로 펴냈다.
소장 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