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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그대로 읽고 싶은 독자를 위해 영문 텍스트를 더한 <한글+영문> 버전! 일상을 털어버리고 전혀 다른 세상 속으로 다이빙! 동화에서 바라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진짜 판타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상상력이 풍부하다거나, 독창적인 동화가 아니다. 잘 짜인 농담, 말장난, 패러디,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와 수학처럼 정교한 논리의 세계가 절묘하게 만나고 있는 이야기이다. 게다가 동화의 전형적인 패턴이라 할 수 있는 교훈적인

영문으로 읽고 싶은 독자를 위해 영문텍스트를 포함한 (한글+영문)판이다. <석류의 집>에 실린 4편의 이야기 중 첫 번째 작품. 별에서 온 아이라는 특별한 우월감에 사로잡혀 자기도취에 빠져 있던 아름다운 소년이 넓은 세상으로 나가 온갖 시련과 고통을 겪으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 그리고 인간의 내면으로 파고들어 자기 성찰에까지 도달하는 오스카 와일

<석류의 집>에 실린 4편의 이야기 중 첫 번째 작품. 별에서 온 아이라는 특별한 우월감에 사로잡혀 자기도취에 빠져 있던 아름다운 소년이 넓은 세상으로 나가 온갖 시련과 고통을 겪으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 그리고 인간의 내면으로 파고들어 자기 성찰에까지 도달하는 오스카 와일드표 동화!

그림 동화에 수록된 이야기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가장 인기 있고, 동화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동화라고 할 수 있다. 200년 넘도록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재창조되며 사랑받고 있다.

운명을 거스르는 자 누구인가! 우리가 안데르센을 따라 세상에서 가장 분주하고 번화한 도시,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박람회를 구경하는 동안 숲 속의 나무 요정 드리아드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의 삶보다 더 나은 삶, 저 멀리, 저 너머에 있는 미지의 것들을 갈망하는 나무 요정 드리아드는 결국 타고난 천성을 버리고 나무를 떠난다.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껏 날아다니며 자유롭게 살 것인가, 아니면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충실하게 천수를 누

행운의 덧신은 어느 곳이든, 어느 시대든 가고 싶은 곳으로 데려다주는 마법의 신발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다른 사람, 다른 어떤 것으로도 변할 수 있다. 순간이동에 무한변신 마법까지 갖춘 셈이다. 행운의 덧신은 인간에게 축복일까, 불행일까? 우연히 행운의 덧신을 신게 된 다섯 사람의 기이한 모험이 펼쳐진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낯선 도시로 이사온 청년 화가는 지붕 꼭대기 다락방에서 산다. 작고 초라한 그 방에 매일 달님이 찾아와 들려준 이야기를 다시 독자에게 들려주는 형식이다. 하늘 높이 떠 있는 달님은 매일매일 무엇을 보았을까? 아름답고 슬프고 경이롭고 비참하고 역사적인 주제를 담은 32가지의 독립된 단편들이 시처럼 노래처럼 다양한 그림을 보여준다. '들어가는 말'에서 안데르센은 청년 화가의 입을 빌어 '이 이야기들을 토대로 더 근사한 이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낯선 도시로 이사온 청년 화가는 지붕 꼭대기 다락방에서 산다. 작고 초라한 그 방에 매일 달님이 찾아와 들려준 이야기를 다시 독자에게 들려주는 형식이다. 하늘 높이 떠 있는 달님은 매일매일 무엇을 보았을까? 아름답고 슬프고 경이롭고 비참하고 역사적인 주제를 담은 32가지의 독립된 단편들이 시처럼 노래처럼 다양한 그림을 보여준다. '들어가는 말'에서 안데르센은 청년 화가의 입을 빌어 '이 이야기들을 토대로 더 근사한 이야

한글 번역본과 영문 텍스트를 함께 실었다. 안데르센 동화를 영어로 읽는 즐거움과 함께, 영어를 공부하는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눈의 여왕>은 안데르센 동화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고 신비하고 풍부하고 환상적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자연 풍광과 눈보라치는 차갑고 눈부시고 환상적인 세계가 어우러져 판타지는 곧 현실이 된다. 깨진 마법 거울, 겨울을 지배하는 눈의 여왕, 세상 끝까지 친구를 찾아가는 어린 소녀가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과 동물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짝사랑 이야기 안데르센은 동화를 문학 작품으로 올려놓은 천재 작가로 평가 받는다. 1837년 그의 세 번째 작품집에 발표한 <인어공주>는 <눈의 여왕>과 함께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 대표적인 작품으로서, 안데르센 자신도 가장 감동적인 동화라고 여기는 작품이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큰 감동을 주는 명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영화와 연극으로 공연되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동화 <눈의 여왕>은 독특하고 신비하고 풍부한 색감을 가진 동화로서, 안데르센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자연 풍광과 눈보라치는 차갑고 눈부시고 환상적인 세계가 어우러져 판타지는 곧 현실이 된다. 진실한 사랑,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은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845년 발표된 이래 170년이 넘도록 영화로, 연극으로, 뮤지컬로, 만화로, 애니메이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