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이 외 5명
키효북스
에세이
5.0(1)
‘저도 제로 웨이스트와 비건이 되고 싶은데요….’ 관심은 있지만 선뜻 나서기 어려운 에코 라이프! 일상을 바꾸지 않으면서 조금씩 그러나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여섯 작가가 들려주는 적당히 불편하게 지구를 지키는 습관들을 만나보자! ▶"우리에겐 일상을 지키며 실천할 수 있는 하루가 필요해!" 온라인을 통해 뜨겁게 퍼지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용기내챌린지! 밀폐용기부터 도시락 통, 뚜껑 달린 냄비 속에 디저트
소장 10,700원
이시이 젠지 외 1명
스타비즈
취미/요리/기타
5.0(2)
일본의 오락실 게임 전문 잡지였던 게메스트의 편집장이었던 저자의 체험과 시선을 따라서, 일본 오락실 게임의 역사를 따라가 반추한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의 오락실은 일본의 오락실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고 상당 부분의 역사를 공유한다. 지금은 거의 사라져 버린 부류인 오락실 게임이 겪어온 역사를 통해서, 게임의 변화와 흐름을 쫓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소장 12,600원
휴 키이스
한빛라이프
해외여행
0
재즈부터 블루스, 펑크에서 록까지. 모든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그곳, 런던! 〈헤이, 런던〉은 ‘왜 런던 여행기를 담은 책은 빅 벤 같은 이름난 관광지는 소개해도 힙스터들의 유원지인 레코드 숍 러프 트레이드는 제대로 소개하지 않을까?’ 하는 물음에서 출발했다. 런던에서 데뷔해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휴 키이스가 수년간 경험한 런던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뮤지션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록과 팝의 성지였다. 이
조지 바르비에 외 1명
도서출판 시간의 별
예술/문화
이 책은 20세기의 20~30년대에 활동한 가장 잘 알려지고 높이 평가되는 예술가 중 한 명인 삽화가 조지 바르비에(Georges Barbier)의 일러스트 작품집입니다. 아방가르드 패션 잡지의 발행인과 편집자들이 아르데코 미학을 선보인 그의 작품에 열광했는데, 그는 오리엔탈리즘과 고전 그리스의 미학 및 18세기 프랑스 회화와 같은 다양한 영향의 조합으로 아르데코와 재즈 시대 파리의 정신을 아름답고 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260
소장 6,800원
작자 미상 외 1명
1896년에 처음 출판된 이 책은 1794년부터 1894년까지 100년간의 파리 패션 역사를 아름답고 섬세한 삽화로 표현했습니다. 간결하지만 섬세한 그림체는 의복의 형태와 장식을 자세히 보여줄 뿐 아니라, 19세기 파리의 문화와 풍경을 보여줌으로써 그 시대의 삶을 나타냅니다. 교회에 무릎을 꿇고 있거나, 정원에서 모임을 하고, 결혼식을 앞둔 신부와 가족들, 그 시대의 유행을 보여주는 다양한 실내복과 파티복, 외출복, 유아복과 각종 머리 장식,
소장 6,500원
해리슨 피셔
이 책은 20세기 초 미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American Girl’ 또는 ‘Fisher Girl’로 유명한 해리슨 피셔 Harrison Fisher (1875-1934)의 일러스트 작품집입니다. 그가 그리는 이상적인 여성상은 새로운 나라의 젊음과 활기차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며, 맑은 눈의 풋풋함과 쾌활함, 따뜻한 마음과 모험심이 보이는 활동적이고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해리슨 피셔만큼 이 매력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
에드윈 토마스 돌비 외 5명
이 책은 1851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초의 세계박람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한 화가들의 작품집입니다. 축구장 18개 규모로 지어진 수정궁에서 열린 대박람회는 5월과 10월 사이에 방문객이 600만 명이 넘었으며, 주제와 원산지별로 전시된 10만 개 이상의 물품이 있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전시 풍경을 여러 화가가 생생하게 그렸습니다. 전시장의 놀라운 규모와 상상을 초월하는 물품들, 그리고 빅토리아 시대의 복장을 섬세하게 표현한 관람객들의 모
소장 5,000원
김유림
페스트북
결국, 이제껏, 언제나. 사랑. 암흑 속 문득 한 줄기 빛이 비춘다. 진정한 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로소 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다. 작가는 존재의 근원에 대한 아주 오래된 수수께끼를 명상을 통해 마침내 풀어냈다. <나는 너였어>는 허무와 번민이 지나간 후 비로소 찾은 자기만의 빛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영성 화집이다. 전시 기획자이자 명상가인 작가의 그림을 관조하고 그의 묵상을 한 마디 한마디 음미하면서 우리의 존재
소장 7,000원
폴 킬데아
만복당
이 책은 쇼팽과 상드 일행이 마요르카섬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배에 오른 1838년 11월의 어느 날로부터 시작된다. 1부에서는 쇼팽이 마요르카에서 제작된 작은 피아노를 가지고 어떻게 음악사에 길이 남을 혁신적인 작품인 〈전주곡집〉을 쓰게 되었는지 그 놀라운 여정을 따라가 본다. 폴 킬데아는 〈전주곡집〉의 역사와 이를 연주한 피아니스트들의 해석을 좇으며 낭만주의 음악의 역사를 펼쳐 보인다. 2부에서는 마요르카산 피아노의 흔적을 따라가며 밝혀지는
소장 14,000원
정한아 외 2명
플로어웍스
발레는 종합예술이다. 심지어 입는 옷마저 너무나 특별해서 본질인 춤과 음악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거리가 풍부할 정도다. 발레 공연에서 입는 의상은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법한 매우 유명한 '옷' 이지만 실제로 어디서도 쉽게 자료를 찾아볼 수 없는 무대 미술이자 공연 예술이기도 하다. 발레의 비주얼 담당인 무대 의상은 다른 어떠한 예술 장르에도 없는 전용 의상을 가지고 있다. 바로 발음부터 매력적인 '튜튜'다. 발레에만 있고 발레를 해야지만
소장 12,000원
주성철
씨네21북스
우리를 매혹시킨 영화들의 몰랐던 뒷모습을 쫓다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광들을 사로잡은 영화평론가 주성철의 “아는 영화 모르는 이야기” 이 책은 <씨네21>, <방구석1열>, <무비건조> 등 수많은 영화 콘텐츠를 통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온 ‘영화광’ 주성철 평론가가 들려주는 ‘아는 영화들의 몰랐던 이야기’이다. 20여 년간 말과 글을 통해 치열하게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온 그가 그동안의 애정의 흔적들을 모아 엮은 ‘첫 번째 영화평론집’이기도 하다.
소장 1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