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
봄날의박씨
예술/문화
0
‘예술’ 혹은 ‘예술적’이라는 말에 덧씌워진 (‘우와~’와 ‘쯧쯧’로 대변되는 양극단의) 편견과 통념에 질문을 던지며 지금까지의 예술을 묻어 버리고, 예술을 삶의 문제로 가져오고자 시도하는 책이다. 애초에는 가볍게(?) <재현이란 무엇인가>의 개정판을 쓰려던 저자는 예술에 대한 편견과 환상은 널리 퍼져 있고, 예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은데, 예술에 대한 해석은 빈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절감한다. 이에 예술의 기원, 감각, 미추, 재현이
소장 12,000원
이희인
바다출판사
'묘지'라는 키워드로 여행 인문학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작가 이희인이 우리나라 근현대 인물들의 묘지를 답사하며 정치와 문화의 역사를 살핀다. 2019년 <세상은 묘지 위에 세워져 있다>(해외편)을 통해 ‘인문학 여행 에세이’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 저자는 우리나라 곳곳의 묘지를 돌아보며 근대 이후 우리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유명인들의 죽음과 삶을, 그리고 그들이 남긴 흔적을 정리한다. 시기적으로 조선 후기와 구한말, 일제강점기, 분단, 산업화
소장 12,500원
김진경
인형에 담긴 인류의 역사, 문화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문화예술 안내서이다. 인형의 첫 시작으로 여겨지는 구석기 시대 비너스부터 사후세계에 대한 신념을 담은 다양한 이집트 인형들, 인형이 장난감으로 발전하는 그리스.로마 시대를 거쳐 현대의 인형들이 어떻게 우리 곁으로 오게 되었는지를 차근차근 안내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서양 인형들뿐만 아니라 동양의 역사를 품은 그림자 인형과 인형을 ‘부적’이나 ‘기원’의 도구로 쓰는 아프리카, 아메리카 부족 등
소장 14,000원
조명화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해외여행
4.0(1)
독일의 수도, 베를린(Berlin) : 독일의 동측에 치우친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독일 최대 규모의 도시’로 인구 350여만명을 자랑한다. 1701년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1세가 프로이센 왕국(Königreich Preußen)의 수도로 삼은 이래 1871년 독일 제국의 수도, 1918년 바이마르 공화국(Weimarer Republik)의 수도로써 번영을 구가하였다. ‘분단 독일’의 배경지로써 동서 분단을 상징하는 베를린 장벽(Die Ber
소장 8,910원(10%)9,900원
3.5(2)
서유럽이 아니라, 동유럽에 속하는 체코는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국가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었으며, 인구의 과반수가 무교인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여타의 서유럽 국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체코에서만큼은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생맥주와 꼴레뇨(Koleno), 굴라쉬(Goulash), 베프로크네들로젤로(Veproknedlozelo)
2.5(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The most beautiful square in the world, the loveliest square) 그랑 플라스(Grand-Place) : 프랑스 작가 빅토르 마리 위고(Victor-Marie Hugo), 프랑스 시인 장 콕토(Jean Cocteau)가 격찬한 바 있는 브뤼셀의 그랑 플라스(Grand-Place)는 여행자에게도 익히 알려진 ‘브뤼셀의 상징’이자, ‘브뤼셀의 랜드마크’다. 특히 빅토르 마리
신윤복
페이퍼문(PAPER MOON)
4.7(3)
"전자책으로 보는 우리명화 「명화감상」 시리즈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명화를 감상해 보세요! <명화감상-신윤복>"
소장 4,000원
김영나
Hollym
This book discusses the issues of tradition, modernity, and identity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in Korea. Major aspects of the book include Korea’s modernism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spread of modernism after the Korean War and ar
소장 5,000원
이정
푸른영토
3.0(3)
『절대예술상식』은 재창조된 인간과 세계를 확인함으로써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이를 통해 독자는 문학과 미술, 음악 속에 숨어 있는 인과관계를 발견하는 동시에 단편적으로 존재하던 지식의 파편들을 하나로 연결시키게 될 것이다. Why or What 호기심 Curiosity은 인간의 특성이다. 호기심에서 과학과 철학이 시작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류는 예술을 창조해냈다. ‘왜’ 또는 ‘무엇’인가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과 질문을 해결하는 과정에
소장 6,500원
그레이엄 콜린-존스 외 2명
시그마북스
3.0(1)
아시아에서 가장 서구화된 나라 필리핀!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 필리핀편으로 필리핀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필리핀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필리핀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필리핀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필리핀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소장 9,100원
크리스 레가스피
5.0(1)
포즈, 형태, 빛을 통해 인체 드로잉 이해하기 이 책은 인체를 그리기 위해 익혀야 할 최신 드로잉 기법들을 알려준다. 서 있는 포즈, 앉아 있는 포즈, 누워 있는 포즈 등 우리가 익숙하다고 느끼는 정적인 자세도 자세히 다루고 있지만, 그 외에도 인체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방법과 함께 더욱 역동적이고 아름답게 포즈를 그리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