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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캘리그래퍼 박명호 MBC ART그래픽디자인 국장의 아주 특별한 노하우!” 이 책 『박명호의 TV 타이틀 캘리그래피로 제작하기』는 MBC 방송 프로그램 타이틀 <선덕여왕>, <아마존의 눈물>, <계백>, <욕망의 불꽃>, <김수로> 등 수많은 캘리 타이틀을 30여 년 넘게 제작해 온 캘리그래퍼 박명호 MBC ART그래픽디자인 국장의 아주 특별한 노하우라는 부제처럼 최근 몇 년 동안의 MBC 방송 프로그램에 직접 작업되었던, “<PART

詩에게 22편의 영화가 전하는 진짜 당신 이야기 『나는 타인이다』 이 책 『나는 타인이다-詩에게 영화가 전하는 당신 이야기』는 “책 속의 낯선 거리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만나는 문학박사, 영화 속 당신을 만나 커피 한 잔을 따뜻하게 즐기는 경기대학교 교수, 단 한 벌의 옷과 메모지만으로 여행을 감행하는 떠돌이 시인, 자신 안에서 수많은 타인을 만나 즉석 허그를 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윤향기 시인의 詩에게 22편의 영화가 당돌한 듯 발

박물관을 탐험하듯 펼쳐지는 억압과 투쟁, 연대와 해방의 이야기들! 이제, 여성의 시선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들여다본다 여성의 삶은 무엇으로 혹은 어떠한 연유로 바뀌고, 형성되며, 재정립돼왔는가. 이 책은 여성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거나, 여성에 의해 만들어졌거나, 오늘날까지도 여성을 억압하고 있는 물건들을 중심으로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발달해온 과정을 기록한다. 여성의 역사를 오래도록 연구해 온 두 저자가 남다른 시선으로 세심하게 골라낸 여성사

밀리미터부터 킬로미터까지, ‘디자인된 일상’의 세계를 탐험하다 이 책은 어느 게으른 건축가가 쓴 ‘디자인된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탐험기다. 건축가 특유의 사고로 우리 주변 세상을 mm, cm, m, km라는 스케일 단위로 구분해서 우리가 털끝만큼의 관심도 기울이지 않고 지나쳐왔던 평범한 일상에 대해 탐색하는 책이다. ‘애정에서 비롯되지 않은 관찰은 허구’라고 여기는 저자가 우리의 관심밖에 있던 평범한 물건들의 디자인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디자인 노트는 패션 소품 못지않은 개성표출 수단이다! 한 권쯤은 반드시 가방 속에 넣고 다니게 마련인 노트는 더 이상 메모용 필수품 개념이 아닌, 내 개성을 확실히 드러내는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이다. 그런 만큼 새해맞이 다이어리나 용도별 노트 하나를 구입할 때면 수많은 문구 브랜드가 모인 멀티숍을 찾아 커버에서 속지까지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서 구입하게 된다. 한편으로, 다양한 디자인 노트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성에 차지 않

거장들의 문장에서 찾은, 날 안아주는 따뜻한 문장의 힘! “어떤 문장은 단 한순간에 감정을 뒤흔듭니다.” 어떤 문장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어떤 문장은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안는다. 『어떤 문장은, 가만히 나를 안아준다』는 단순한 문장 모음집이 아니다. 러시아의 도스토옙스키부터, 프랑스의 카프카, 그리고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이상까지.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사랑받은 문호들의 문장에서 찾은, 잠들어 있던 감정을 안아주는 문장들을 선물한다.

『비평과 역사적 에세이들』은 미국의 작곡가이자 음악 교육자 에드워드 맥도웰이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강연한 내용을 담은 글들을 엮은 책이다. 이 책에는 “음악의 기원”, “노래와 기악 음악의 기원”, “히브리와 힌두 문명의 음악”, “이집트·아시리아·중국 음악”, “그리스 음악”, “로마 및 초대 교회 음악”, “스케일의 형성과 악보 표기”, “초기 대위법 체계”, “악기의 역사”, “국민 음악 중민족주의”, “음악에서의 암시와 선동” 등 방대한

『의도들』은 오스카 와일드가 1891년에 발표한 문예 비평 모음집으로, 네 편의 에세이—〈예술가로서의 비평가〉, 〈가면의 진실: 환상에 대한 소고〉, 〈펜, 연필과 독약〉, 〈거짓의 쇄신〉—을 통해 예술과 비평, 진실과 허위, 현실과 상상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논의한다. 이 책은 단순한 문예 비평을 넘어, 예술을 바라보는 와일드의 독창적 철학이 압축된 텍스트다. 그는 비평가를 창조적 주체로 보며, ‘사실’이나 ‘현실’을 모방하는 데 머무는 예

저자는 지금까지 총 33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생각해보면 꽤나 많은 책들을 이 세상에 내놓은 셈이다. 독자들은 잘 알겠지만 저자의 분야는 음악, 미술, 영화 등 문화예술 분야이다. 이 가운데 미술 분야의 책들을 보면 유난히 이탈리아 예술가인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책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저자가 제일 사랑하는 미술 분야의 예술가는 모딜리아니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작가이지만 소설가는 아니므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책들을 쓰고 있

이번에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데도, 모디, 모딜리아니”는 현재 국내에서 종이책으로 판매 중인 책이다. 종이책으로만 접하던 독자분들에게 좀 더 일상에서 편리하게 저자의 책을 접하실 수 있도록 전자책을 준비하였다. 또한 이 책은 현재까지 저자가 쓴 많은 책 가운데 유일한 소설 책이기도 하다. 얼마전 저자의 아마존 작가 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아마존에서 영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저자의 책 중 이 책이 가장 인기있는 책으로 올라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국내에

이 책은 저자가 작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하면서 도서출판 이서원에서 종이책으로 출간한 다섯 권의 “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 시리즈 중 한 권이다. 2022년 5월에 이서원과 판권 계약이 만료되어 저자가 작가로 활동하면서 운영중인 출판사인 제이북스앤미디어로 이 책의 판권을 회수하면서 다소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대표 테마인 “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책으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