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SNS 작가되는 글쓰기 연습실' 회원 12인
한솜미디어
에세이
5.0(1)
본서는 네이버 카페 'SNS 작가 되는 글쓰기 연습실(http://cafe.naver.com/snsbook)' 소속 작가 8인이 매일 오전에 새롭게 출제되는 글쓰기 주제를 가지고 쓴 글들과 그동안 저자들이 직접 쓴 글들을 모아 엮은 문학 작품입니다.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카페는 그런 분들의 욕구 해소를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웹툰 작가들은 그림으로 이야기를 표현한다면 우리는 글로서 자
소장 무료
4.4(5)
네이버 카페 'SNS 작가되는 글쓰기 연습실(http://cafe.naver.com/snsbook)'에서 매일 새롭게 출제되는 글쓰기 주제를 가지고 쓴 글들과 그동안 저자들이 직접 쓴 글들을 모아 엮은 문학 작품입니다.
김현규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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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가 김현규의 해외 여행기 지난 세월을 회고하면 한숨뿐이다. 성격 차이에서 오는 가족들과의 갈등 때문에 나는 내 인생이 아니라 정체된 인생을 살았다. 그나마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보다 넓은 세계를 보고 내 갈 길을 찾았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책이 나오기까지 힘든 여정 속에서 글을 쓰면서 나는 목적 없이 표류하며 살아온 내 인생에 경종을 울렸다. 재작년 여름, 직장을 그만두고 떠났던 계림·장가계 여행의 인솔자였
김정은
국내여행
4.5(2)
40일간의 일시종주를 통해서 본 백두대간의 문화와 역사 이 책은 지리산 천왕봉을 시작으로 강원도 진부령까지 백두대간을 일시종주한 체험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이미 두 번에 걸쳐 백두대간을 종주한 나에게 무엇이 또다시 일시종주에 나서도록 한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두 번에 걸쳐 대간을 완주했지만 그 길이 머릿속에 명쾌하게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대간 산행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단순히 마루금만 이으면 된다고 생
김창술
다이어트/운동/스포츠
3.0(5)
대통령의 능력이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고, 장군의 능력에 의해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 똑같은 상황, 즉 같은 병사와 같은 배로 같은 왜적과 싸운 이순신 장군과 원균은 여건은 같았으나 이순신 장군은 승승장구하고 원균은 패배하고 말았다. 이렇듯 모든 운동은 감독의 능력에 따라 좌우된다. 골프도 누가 어떻게 조련하느냐에 달려 있다. 필자가 근무한 미군 부대에는 한국군 카투사로 근무하는 S대 2년을 중퇴한 한 병사가 있었다. 함께 근무하는 미군 상
황동남
KBS <이것이 인생이다> 외 다수 방영, <손깍지 사랑>, <달맞이꽃 손깍지> 시인의 어린이도 즐겨 읽을 수 있는 제3 화보집 뻐꾸기로 온다는 한 여인의 눈물겨운 삶을 통하여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어서 갖은 눈치 속에 결국은 내동댕이쳐져 슬픈 눈동자의 고독으로 어둠을 맞이할 ‘여인’, 세상의 모든 엄마들의 모습을 그려보았고, 나름대로의 짧은 동화란 글을 인용하여 우리들의 내면을 살짝 엿보며 다시금 엄마라는
김복술
5.0(2)
애완견을 병으로 잃고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는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똥개 꼬미와 강아지 주인인 엄마와의 사랑, 한 가족을 잃은 슬픔이 눈물로 다가온다. 4년 반 동안 우리 곁에 머물렀던 작은 생명체를 우리는 그렇게 떠나보냈다. 조금만 참으면 괜찮을 거라고 달래서는, 진땀을 흘리며 싫다고 버둥대는 강아지에게 억지로 마취주사를 맞게 하고, 그 마취에서 깨어나지도 못한 작은 털북숭이 강아지를 그대로 떠나보냈다. 우리가 꼬미를 속인 셈이다. 늙
정재영
한국소설
아름다운 것들.... 누구나 겪어온 어린 시절, 기억하고 싶은 그러나 아픈 추억이 있고 기억하고 싶지 않는 추억도 있으리라. 그 시절 그 순애보적인 사랑과 풋풋한 삶이 살아숨쉬는 소설이다. 정재영 소설은 우선 재미가 있다. 그의 소설은 인간의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하다. 그의 작품 곳곳에 숨에 있는 낭만과 사랑 그리고 사소한 사건의 편린들을 휴머니즘으로 승화시켰다.
김만수
전편「봄 그리고 아픈 겨울」에 이어 2번째 도서이다. 전편이 주로 사고현장의 이야기였다면, 후편의 내용은 사고현장 이외에도 필자가 살아오면서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과 개인적 시각에서 바라본 생각들을 묶어 그 내용으로 하였기에「어느 소방관의 사는 이야기」라는 제목을 붙였다. 본서를 발간하면서 한편으로는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간의 세월 중 많은 날 동안 격일 근무를 해오면서 밤에 피는 불꽃 속에 살아야 했다. 또한 순간마다 잠재해 있는 위험스런
김종국
사주선생이 에세이식으로 전수해 주는 30년의 작명 비법, 누구나 부자 이름 명품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작명 카페! 약이 되는 이름 독이 되는 이름, 부자되는 이름 쪽박 차는 이름! 세상의 생명체들은 자의든 타의든 고유의 이름을 갖고 있다. 비록 인간에 의해 주어진 이름이지만 그것이 어색하든 어색하지 않든 별개로 치고 각자에 맞게끔 나름대로의 의미가 부여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는 개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났으나 그 탄생을 축복이라
3.3(3)
사주선생이 에세이식으로 전수해 주는 30년의 비법 이 책은 상담자나 내방객이 필수로 알아야 할 사항을 에세이 형식으로 엮었다. 실례를 들어 기술하였으므로 철학관을 개업하려는 분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사주가 궁금하여 철학관을 찾는 내방객에게도 천금같은 지혜로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끔 열 가지 덕목을 기술해 놓았다. 이 책 한 권이면 어디에 가든 사주를 보는 지혜가 생길 것이며 사주학의 의문점을 풀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