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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권 세트
    <세컨드 (삽화본)> 세트
    고슬밥로아현대물
    총 3권4.0(10)

    “아무 여자나 만나 보라고 그러셨잖아요.” 권태로이 대꾸하는 정한의 목소리가 시리게 고막을 그었다. “아무 여자가 어떻게 연주가 되니!” “즐기다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여자, 그게 어머니가 정의하신 아무 여자의 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서정한, 연주의 후원자이자 오너이기도 한 진영화 관장의 아들. 그의 첫 번째가 절대 될 수 없음을 알고도 시작한 관계였다. 첫 번째가 될 수 없으니 두 번째도 되기 싫었다. “연주야.” 정한의 손길을 거부

    소장 4,095원(10%)4,550원

  • 2권 세트
    <비서 자격> 세트
    채유주로아현대물
    총 2권4.3(3)

    쿵쿵, 뛰는 심장 소리가 그에게 들릴 것 같았다. 그 불안감을 자각하고 나서도 이성이 돌아오질 않았다. 조용한 방 안에 두 남녀의 취기 어린 숨만 뒤섞일 뿐이었다. 그의 욕망 어린 눈이 혼란으로 흔들렸다. 제 아래에서 상기된 얼굴로 누워 있는 게 유이진이 맞는 건지, 이게 현실인 건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당장이라도 입을 맞추고 싶었다. 미치도록 황홀하겠지. 그럼에도 한 오라기의 이성이 그를 고통스레 붙잡고 있었다. 가느다란 손목을 한 손에 잡았

    소장 3,060원(10%)3,400원

  • 2권 세트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세트
    채유주로아현대물
    총 2권0(0)

    “사장님 큰일, 큰일 났습니다.” 노크 몇 번 만에 벌컥 열린 문. 그 사이로 얼른 몸을 비집고 들어온 짧은 머리의 남자가 어찌나 급하게 뛰어왔는지, 무릎까지 짚은 채 헉헉 숨을 몰아쉬고 있다. 이정 그룹의 심장, 이정 백화점 사장실. 커다란 명패에 적힌 ‘CEO 도정혁’이란 글자가 그의 모든 걸 설명했다. 다리를 꼰 채 앉아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제 비서에게는 시선도 주지 않는 남자가 느긋하게 보던 서류를 마저 넘긴다. “또 뭔데.” “……했

    소장 3,240원(10%)3,600원

  • 2권 세트
    <오빠 친구 맛보기> 세트
    채유주로아현대물
    총 2권4.5(4)

    “뭐, 뭐야!” 툭, 손가락으로 집고 있던 소시지 부침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입은 벌어진 채 다물리질 않았다. 젖은 머리를 털면서 욕실을 나서는 바람에 아래는 전부 무방비한 상태였다. 그러니까, 그렇게나 보고 싶었던 그곳까지. 유림은 잠시 정신을 잃었다. 선 채로 기절이라도 한 것 같았다. 와중에 힐끔 본 ‘그곳’의 크기는 실로 어마어마했다. 발기하지 않았는지 무게감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축 처져있는 모양새였는데, 어디서 꼭 많이 본 크기와

    소장 2,610원(10%)2,900원

  • 2권 세트
    <불순한 사내 맞선> 세트
    채유주로아현대물
    총 2권4.6(5)

    “아버지랑은 어떻게 아시는 사이세요?” 다른 곳도 아니고, 이 자리에서만큼은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았다. 입에 영 붙지 않는 단어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자, 은호가 힐끔 태리를 살핀다. “내가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고, 이쪽 주선자랑 마음이 잘 맞은 모양입니다.” “그게 무슨…….” “거두절미하고, 난 이 자리에서 만나는 여자와 결혼할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단호한 그의 목소리에 태리의 큰 눈이 더 커다랗게 떠졌다. 상대가 누구였

    소장 2,520원(10%)2,800원

  • 3권 세트
    <팀장님은 주인님> 세트
    차한나로아현대물
    총 3권3.0(6)

    성실하지만 튀지 않게 살자. 착한 딸이자 모범생. 그리고 호구 같은 직원으로 살아온 예희는 처음으로 용기를 내서 나간 은밀한 취미 모임에서 회사의 다정남으로 유명한 주인우 팀장을 만나게 된다. 다른 세상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은밀한 취미를 지녔을 줄이야. 그런데 어쩐지 대화를 나눌수록 느낌이 쎄하다. “팀장님, 섭이 아니라 돔이셨어요…?” “네. 저는 지금 예희 씨의 주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거예요.” 눈을 가늘게 뜨고 웃는 주인우 팀

    소장 2,610원(10%)2,900원

  • 3권 세트
    <혐오의 허용> 세트
    정모결로아현대물
    총 3권5.0(1)

    "마음껏 미워해. 그게 네가 할 일이야." 하린이 기자가 된 건 그녀의 집을 풍비박산 낸 일광파를 향한 복수심 때문이었다. 끈질긴 취재 끝에 일광파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기사를 쓴 그날. "어때? 우리 아빠랑 똑같이 돼 버린 내 모습이." 납치된 그곳에서 이도운을 만났다. 하린이 가장 경멸하는 남자의 아들이자, 혐오하는 남자. 그리고 하린이 유일하게 사랑했던 남자를 "네가 원하던 모습이잖아. 우리 아빠랑 똑같은 내 모습." 하린이 가장 싫어하는

    소장 5,922원(10%)6,580원

  • 4권 세트
    <이혼외전> 세트
    이놋로아현대물
    총 4권4.8(9)

    “무릎도 꿇을 거예요?” “그것까지 하면 다른 것도 하고 싶을 거 같은데.” 반지를 끼워 주는 손길이 손가락 사이를 부드럽게 스치는 감각에 어깨가 움찔거렸다. “도장 대신이야.” 시선을 내리뜬 채 손등에 한 번, 손바닥에 한 번. 보랏빛 핏줄이 지나는 손목 안쪽에 길게 입술을 눌렀다. 체취를 들이마시듯 코끝을 뭉개자, 야릇한 숨결이 여린 살을 스친다. 깊은 물길보다 어둑한, 짙은 이채가 어린 시선으로 겨누어 보던 눈이 감기고. 입술을 내려 세게

    소장 7,371원(10%)8,190원

  • 4권 세트
    <집착이 다정하면> 세트
    이놋로아현대물
    총 4권4.6(14)

    “보호자가 되어 주세요. 그게 제 조건이에요.” 열일곱이었던 윤희서의 차분하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환청처럼 울렸다. 가뜩이나 기분이 엿같은데, 열어젖힌 창문 틈으로 추적추적 가을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빌어먹을, 백승조는 유독 비가 싫었다. 비가 내리던 봄밤에 교통사고로 부친 백명신을 영원히 잃었고, 지독히도 시린 겨울비가 내리던 밤에 곧 숨이 꺼질 듯 기진맥진한 윤희서를 발견한 탓이다. *** “윤희서, 나는 너 안 놔.” 승조는 대놓고 무시

    소장 7,686원(10%)8,540원

  • 3권 세트
    <버틀러> 세트
    윤이나로아현대물
    총 3권4.0(1)

    "이래도 네가 이 방에 들어온 게 실수야?" *** 솔직히 말하면 전혀 괜찮지 않았다. 「멜. 담배하고 콘돔 좀 챙겨줘.」 오늘은 퍼스널 버틀러로 5년을 일하면서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사적이고도 불쾌한 지시를 받았고, 「내가 이럴 줄 알았지. 와이프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이 년이랑 호텔에 들어와?」 남편의 여성 편력이 그의 재산만큼이나 대단하다는 걸 뻔히 아는 그의 부인에게 말도 안 되는 오해를 받더니, 「당신 미쳤어? 내 집사한테

    소장 4,428원(10%)4,920원

  • 3권 세트
    <컨버전 (Conversion)> 세트
    유세홍로아현대물
    총 3권3.0(1)

    “생부모라는 작자들 만나면 이 쌍년 놈들을 어떻게 죽여버릴까, 밤마다 상상했어. 나 미국에서 자랐어. 성질이 이렇게 좆같아서 총도 잘 다뤄.” 한겨울일까. 차가운 아스팔트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생부모다. 이 작다란 몸으로 분노의 화신이 된 건 한겨울에 버려져서도, 차가운 아스팔트에 버려져서도 아닌, 한겨울 차가운 아스팔트에 나를 버린 생부모 때문이다. 통제 불가한 화로 명을 달리해도 언젠가는 할 것 같으니, 이 작자들 얼굴은 보고 가자고 평생을

    소장 6,804원(10%)7,560원

  • <상무님의 이중생활> 세트 (엘루비오, 로아)
  • <짐승의 슈트를 벗기면> 세트 (엘루비오, 로아)
  • <무자비한 구원> 세트 (엘루비오, 로아)
  • <개 같은 결혼> 세트 (엘루비오, 로아)
  • <붉게 물든 푸른 빛> 세트 (싹난감자, 로아)
  • <찬란한 계략> 세트 (싹난감자, 로아)
  • <섹시한 외국인 남친> 세트 (송설, 글림)
  • <질척한 세 남자와> 세트 (송설, 글림)
  • <아가씨의 노리개> 세트 (송설, 글림)
  • <쌍둥이와 바람피우기> 세트 (송설, 글림)
  • <재벌가 정략결혼> 세트 (문정민, 원스)
  • <사내 원나잇의 위험성 (삽화본)> 세트 (문정민, 로아)
  • <첫 경험> 세트 (문정민, 윈썸)
  • <개정판 | 스폰서 게임 (삽화본)> 세트 (문정민, 로아)
  • <짓밟힌 결혼> 세트 (리키, 로아)
  • <버려야 할 남편> 세트 (리키, 로아)
  • <동생과 나쁜 짓> 세트 (MAGO(달사탕), 로아)
  • <위태로운 맞선> 세트 (노준아, 로아)
  • <불순한 미덕> 세트 (김슬임, 로아)
  • <오후 3시엔 온 에어> 세트 (금모네, 로아)
  • <폭군의 비서 (삽화본)> 세트 (검정치마, 로아)
  • <미녀는 뚱뚱해> 세트 (크래커통, 로아)
  • <잔열감> 세트 (크래커통, 로아)
  • <맛보고 싶어> 세트 (크래커통, 로아)
  • <나쁜 끌림> 세트 (케일리, 윈썸)
  • <짙은 욕망> 세트 (케일리, 로아)
  • <불순한 과외 수업> 세트 (장서윤, 글림)
  • <결혼 속박 (삽화본)> 세트 (오대리, 로아)
  • <버려질 결심 (삽화본)> 세트 (오대리, 윈썸)
  • <도련님 왜 이러세요> 세트 (애디스, 로아)
  • <구원해주세요> 세트 (애디스, 로아)
  • <쇼윈도의 종말> 세트 (애디스, 로아)
  • <개정판 | 눈자리> 세트 (애디스, 윈썸)
  • <죽일 놈> 세트 (애디스, 윈썸)
  • <천재의 집착> 세트 (알리아나, 글림)
  • <동거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기 싫은 남자.> 세트 (아래아, 원스)
  •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 세트 (아래아, 원스)
  • <예쁜 남편> 세트 (아래아, 원스)
  • <어린 게 어때서> 세트 (아래아, 로아)
  • <에펠탑이 보이는 다락방> 세트 (아래아, 원스)
  • <남의 신랑> 세트 (아래아, 로아)
  • <비겁한 여자> 세트 (비엔나커피, 북팔)
  • <슈거 베이비(Sugar Baby)> 세트 (꿈속 마녀, 로아)
  • <검은 머리 짐승> 세트 (꿈속 마녀, 로아)
  • <그렇고 그런 사이> 세트 (꿈속 마녀, 로아)
  • <폭로의 조건> 세트 (진덕, 로아)
  • <완벽한 복수> 세트 (ANNNNNNA, 원스)
  • <음란한 마리오네트> 세트 (ANNNNNNA, 로아)
  • <이혼해, 우리> 세트 (ANNNNNNA, 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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