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캣콜링 상세페이지

캣콜링

민음의 시 253

  • 관심 7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9.01.11 전자책 출간
  • 2018.12.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6만 자
  •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58569
ECN
-
캣콜링

작품 정보

"남김없이 드러내고,
거침없이 고발하며 완성된
가장 사적이고 보편적인 주체의 탄생!

제37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제37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캣콜링』이 민음의 시 253번으로 출간되었다.(심사위원 김행숙, 정한아, 조재룡) 2014년 《현대시》로 등단한 이소호 시인은 첫 번째 시집 『캣콜링』을 통해 가장 새로운 ‘고백의 왕’을 선보인다. 2018년에 탄생한 ‘고백의 왕’은 성폭력의 유구한 전통과 끔찍한 일상성을 폭로한다. 『캣콜링』을 통해 세상에 나온 시적 화자 “경진”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까지 낱낱이 펼쳐 보이며 가부장제와 폭력적인 일상에 거친 조롱을 뱉어 낸다.
고발과 폭로를 통한 심리적 진실이 시집의 한 축이라면 다른 한 축에는 내면의 고통을 예술 작품으로 분출해 내는 ‘전시적’ 진실이 있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니키 드 생팔 등 현대 여성 미술가들에게 영감을 받은 시편들을 미술 작품처럼 배치하고 사진과 그림, 타이포그래피 등 시각적 효과를 적극 활용한 이미지를 통해 독자들이 고통과 폭력의 현장을 다층적으로 마주하도록 한다. 거칠고 공격적이면서도 지적인 이소호의 시 세계는 격정적이고도 이지적인 시인들의 계보를 새롭게 이어간다. 이제 시집 『캣콜링』이 놓아 둔 카펫을 따라 경진의 전시관으로 입장할 시간이다."

작가

이소호
국적
대한민국
학력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 수료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수상
제37회 김수영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세 평짜리 숲 (이소호)
  • 캣콜링 (이소호)
  • 나의 미치광이 이웃 (이소호)
  • 홈 스위트 홈 (이소호)
  • 쓰는 생각 사는 핑계 (이소호)
  • 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1 (김보영, 고호관)
  • 서른다섯, 늙는 기분 (이소호)
  •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소호)
  •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이소호)
  •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이소호)
  • 나의 생활 건강 (김복희, 유계영)

리뷰

4.2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브레이크가 없는 미친 시집. 시집은 몇권이고 사고 싶고 시인과는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 (시집으로 박제되는 수가 있으니)

    lad***
    2024.05.29
  • 날 것의 선명함이 눈앞을 아릿하게 저미는 느낌이었습니다. 애써 의식하지 않고 묻어두었던 깊은 저면의 진흙을 꺼내어 드러내주는 시라 좋았어요. 서정적이고 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her***
    2023.09.30
  • 음... 서정적인 시라고만 생각하고 샀는데 읽기가 많이 거북해요 ㅠㅠ 필사하려고 했는데 그냥 읽기만 할게요. 작가님이 글을 못쓴다는게 아니에요. 주제가 강하다는 겁니다.

    min***
    2021.09.06
  •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사회이슈 같은걸 차치하고서라도 문학적으로충분히 가치있는 작품이다.

    bla***
    2021.01.15
  • 진짜 너무 좋다. 읽었던 시들중에 제일 날 것으로 쓴 시 같다...가공되지 않고 내숭 떨지 않아서 좋다 지금까지 읽었던 시집중에 제일 좋다...

    cjs***
    2019.05.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민음의 시더보기

  • 반성 (김영승)
  • 오라 거짓 사랑아 (문정희)
  • 삼천갑자 복사빛 (정끝별)
  •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권혁웅)
  • 검은 표범 여인 (문혜진)
  • 나쁜 소년이 서 있다 (허연)
  • 스윙 (여태천)
  • 호텔 타셀의 돼지들 (오은)
  • 시소의 감정 (김지녀)
  • 오페라 미용실 (윤석정)
  • 시차의 눈을 달랜다 (김경주)
  • 몽해항로 (장석주)
  • 마계 (윤의섭)
  • 언니에게 (이영주)
  • 다산의 처녀 (문정희)
  • 타인의 의미 (김행숙)
  •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김상혁)
  • 입술의 문자 (한세정)
  • 박카스 만세 (박강)

시 베스트더보기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9권) (윤동주)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 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 여름 상설 공연 (박은지)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이은규)
  • 신곡 세트 (전3권)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 온 (안미옥)
  • 도움받는 기분 (백은선)
  • Just 15 (서희원)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