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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시인 윤동주

그가 남긴 총 147편 전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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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


책 소개

<시인 윤동주> 이 시집 <시인 윤동주>는 현재까지 발굴된 윤동주 시인의 모든 시를 검토해서 엮은 것입니다. 윤동주(이하 시인)가 남긴 시는 149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십여 편의 중복된 것을 제외하면 백 이십편 내외입니다. 하지만, <시인 윤동주>는 똑같은 시어를 사용하면서, 행과 연도 같은 경우에만 같은 작품으로 판단하고 147편을 수록하였습니다, 중복된 시의 기준을 달리 한 첫번째 이유는, 시인의 시들이 탈고가 안 된 원고 상태로 남아 있는 점, 두번째 이유는 시란 행과 연이 다르면 운율이 달라지고 그 느낌 또한 달라지는 점, 세번째는 엮은이의 선택에 의해 시인의 시들이 나열되면 같은 제목의 다른 시어나 표현기법이 들어 간 시를 접하게 되어 독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점 등입니다.

시인은 자비시집 원고와 두 권의 원고노트 그리고 낱장 원고로 이루어진 습유작품을 남겼습니다. 이를 근거로 이 시집은 모두 6부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제1부는 시인이 출판을 하려고 했던 19편의 시로 구성된 자비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편, 제2부는 두 권의 노트에서 정리한 36편의 동시, 동요편, 제3부는 그의 첫 번째 원고노트인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인데, 동시, 동요를 제외한 28편, 제4부는 두 번째 원고노트인 『창』이며, 동시, 동요를 제외한 45편, 제5부는 15편의 『습유작품』입니다. 제6부는 그가 남긴 네 편의 산문으로 이루어졌으며, 덧붙여, 시인을 기리는 세 편의 글과 '작품 발표 연도 및 출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참고로, 제2부부터 덧붙여까지는 창작된 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시인 윤동주>는 시인의 의도를 담는 것을 목표로 엮었습니다. 예를 들면, 창에 수록된 동시 '겨울'의 경우에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에 수록된 같은 동시 '겨울'과 다르게) 시인은 시각적 표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즉 원고를 살펴보면, 1연 전체는 집을 표현하고, 2연 전체는 들여쓰기를 통해서 땅을 가르키는 것이 분명하기에, 『창』에 수록된 동시 '겨울'을 세로쓰기로 표현하였습니다.
모쪼록 윤동주 시인의 시를 애독하면서 그의 시적 감수성과 시대적 아픔을 이해하는 데, 이 시집이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윤동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 학력 도시샤대학교 영어영문학
    릿쿄대학교 영어영문학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과
  • 수상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

2020.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시인, 독립운동가
본관은 파평(坡平), 아호는 해환(海煥)
1917년 북간도(北間島) 출생
1945년 2월, 일본 유학 중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타계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시는 연희전문학교 시절 쓰여진 것이다. 윤동주의 작품에는 그의 삶과 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순수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서정적 민족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청소년기에 쓴 <삶과 죽음> , <초 한 대>, <겨울>, <버선본>, <오줌싸개 지도> 등의 시가 있으며, 성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서시>,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의 시가 있다. 사후 절친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 등의 도움으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가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저자 - 윤동주

목차

제1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地圖)/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제2부 동시∙동요
조개껍질/ 고향집/ 병아리/ 오줌싸개지도/ 창 구멍/ 기왓장내외/ 비ㅅ자루/ 해ㅅ비/ 비행기/ 굴뚝/ 무얼 먹고 사나/ 봄 / 참새/ 개/ 편지/ 버선본/ 눈/ 사과/ 눈/ 닭/ 겨울/ 겨울/ 호주머니/ 거짓부리/ 둘 다/ 반딧불/ 할아버지/ 만돌이/ 개/ 나무/ 햇빛.바람/ 해바라기 얼굴/ 애기의 새벽/ 애기의 새벽/ 귀뚜라미와 나와/ 산울림

제3부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
초 한 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 거리에서/ 공상/ 꿈은 깨여지고/ 남쪽 하늘/ 비둘기/ 이별/ 식권/ 모란봉에서/ 황혼/ 가슴 1/ 가슴 2/ 종달새/ 산상(山上)/ 오후의 구장(球場)/ 이런 날/ 산림(山林)/ 곡간(谷間)/ 아이ㄴ양/ 창공/ 빨래/ 닭/ 아침/ 양지쪽/ 황혼/ 밤

제4부 창(窓)
남쪽하늘/ 곡간(谷間)/ 가을밤/ 닭/ 빨래/ 아침/ 양지 쪽/ 황혼/ 황혼이 바다가 되여/ 가슴 1/ 가슴 2/ 산상(山上)/ 산림/ 가슴 3/ 달 밤/ 풍경/ 울적/ 한난계(寒暖計)/ 그 여자/ 야행/ 소낙비/ 비애/ 명상/ 비로봉(毘盧峯)/ 바다/ 산협의 오후/ 창(窓)/ 유언/ 장/ 비ㅅ뒤/ 새로운 길/ 어머니/ 가로수/ 비 오는 밤/ 사랑의 전당/ 이적(異蹟)/ 아우의 인상화(印像畵)/ 코스모스/ 슬픈 족속/ 고추밭/ 달같이/ 장미 병들어/ 투르게네프의 언덕/ 산골 물/ 자상화(自像畵)

제5부 습유작품
산림/ 황혼이 바다가 되여/ 위로/ 팔복/ 위로/ 병원/ 못자는 밤/ 흐르는 거리/ 간/ 참회록/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씌어진 시/ 봄

제6부 산문
달을 쏘다/ 종시/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더해서
동주∙일주를 부르다/ 발문(跋文)/ 서(序)—랄 것이 아니라
작품 발표 연도 및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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