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01 전자책 출간
- 2018.06.15 종이책 출간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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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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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동 화재사건을 기억하게 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rao***2025.01.31나의 옛기억을 아련하게 보듬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eki***2021.10.31책 속 한 문장 경애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 세계 역시 그런 질서가 작동하는 세계라면 관심 없었다. 그때는 그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달랐다. 자신을 부당하게 대하는 것들에 부당하다고 말하지 않는 한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구원은 그렇게 정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동적인 적극성을 통해서 오는 것이라고 시흥의 창고에서 생각했다.
mre***2020.07.18한국문학 운운하는 꼰대가 되기 싫지만... 정말 너무 최악이어서 한국문학의 저질화를 이야기할 수 밖에 없네요. 온갖 불행을 짜집기해서 개연성이라고는 논꼽만큼도 없는 캐릭터와 의미없이 널뛰기 하는 서사, 수식어가 과다하다 못해서 체할 지경인 문장까지.... 하,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e9s***2020.02.05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만 보고서는 경애하는 마음, 이란 뜻인 줄 알았는데 중의적인 말이었다. 김금희 작가의 소설은 단편 <조중근의 세계> 이후 두번째로 읽는데 기억 속의 문체와 확연히 다르다. <조중근의 세계>는 내용상으로는 직업 세계에서 자기의 가치를 꿋꿋하게 지키는 아웃사이더의 모습이 아릿하게 그려져 있었다. 이 작품은 여기에다 사랑과 낭만, 허무맹랑한 패기가 덧입혀져 있다. 삼십대 후반의 주인공들을 위시해 사회에서 어쩌면 실패자인 이들의 인생과 사랑, 낭만, 아픔, 이상, 좌절, 그리고 새로운 희망이 그려져 있었다. 어른의 성장소설같다. 전체적으로는 모국어로 쓰여진 소설을 음미하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껴봤다. 유려하고 섬세하게, 한껏 문장의 묘미를 살려놔 모처럼 책값이 아깝지 않았다. 작품 속 소재를 위해 작가가 취재도 많이 한 거 같다. 마지막에 평론가의 말이 덧붙여 있지 않아 나름대로 좋았다. 그런 것들이 많은 경우에 주례사같기도 하고 독자 자신의 감상과 해석에 구속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spl***2020.01.25책이주는 위로가 이따금 눈시울을 붉게 했습니다. 저한테 이 책의 결말은 더 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kdh***2019.04.01잘썼다. 문체가 묵직하고 가볍지않아 좋았다.
nji***2019.03.22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날 일정이 없다면 밤을 새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글의 흡입력과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다만 페이지가 몇 장 남지 않았을때 부터 이렇게 끝나버라는건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좀 아쉬워요. 그래도 별 5은 충분히 받을 만큼 매력적인 책입니다^^
ssa***2019.02.27재미있게 읽고 소소히 생각도 하게되어 반가운 오랜만에 느낌좋은 책.
ell***2018.11.09참 열심히 쓴 소설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싸하고 쓰리기도 하고, 경애와 상수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ker***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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