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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푼짜리 오페라 · 남자는 남자다 상세페이지

소설 서양 고전문학 ,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서푼짜리 오페라 · 남자는 남자다

을유세계문학전집 54권

구매전자책 정가7,800
판매가7,80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서푼짜리 오페라 · 남자는 남자다> 브레히트의 중후기 연극 원형의 뿌리를 잘 보여 주는 두 작품 수록

『서푼짜리 오페라』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구걸 조직 우두머리 피첨의 딸 폴리와 악명 높은 강도 매키스의 결혼으로 시작된다. 이 결혼에 얽힌 이들 즉, 불구가 아닌데 불구인 체하거나 불쌍한 척 거짓으로 사람들의 동정을 사서 돈을 받아 내는 세력과 폭력, 절도로 사람들의 돈을 터는 강도 집단 그리고 강도 두목과 결탁한 경찰청장이 중심인물인 것이다. 이 작품은 이들의 얽힌 관계와 사건 진행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와 관계의 부조리를 보여 준다.

『남자는 남자다』는 제품 포장공 갈리가이가 거절할 줄 모르는 성격 때문에 부재중인 제라이아 집을 대신해 자동화기 분대의 일원이 되고, 철저히 다른 사람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가 너무 쉽게 자신을 부정하며 ‘새로운 인물’과 ‘소속된 집단’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대한 모순을 느끼게 하고,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한 개인을 이용하는 모습과 변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든다.


출판사 서평

‘생소화 효과’로 관객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회 부조리를 보게 만드는 브레히트의 수작!

연극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꿈으로 작품을 쓰며, 그런 변화를 위해 관객의 눈을 객관적으로 유지시킬 ‘생소화 효과’를 도입한 베르톨트 브레히트. 그의 중후기 연극 원형의 뿌리를 잘 보여 주는 두 작품을 수록한 희곡집이 을유세계문학전집 54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브레히트의 중후기 연극 원형의 뿌리를 잘 보여 주는 두 작품 수록

감정이입으로 객관적인 시선을 잃게 되는 것을 경계한 브레히트는 '생소화 (낯설게 하기)' 개념을 도입하였다. 배우가 갑자기 관객을 향해 말을 걸거나, 조명이 바뀌며 노래하는 장면이 끼어들어 극의 진행을 방해하거나, 장면마다 연극 줄거리를 미리 설명해 주어 관객들이 결말을 궁금해 하는 대신 결말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주시하게 만드는 등이 그것이다. 그리하여 관객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작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사회 부조리나 모순을 보게 만들었다. 이러한 생소화 효과는 이 책에 수록된 『서푼짜리 오페라』와 『남자는 남자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보는 동안 ‘맞아, 이건 연극이지’라며 보게 되는 것이다. 요즘 공연되고 있는 대부분의 연극이 이런 기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의 관객은 크게 어색해 하거나 낯설지 않겠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이러한 기법은 신선하고 파격적인 것이었다. 브레히트가 전통극에 맞서 새로운 유형의 연극을 발전시킨 이유는 연극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야심찬 의도 때문이었다. 관객이 연극의 공연과 관람을 통해 현실에 내재한 모순을 깨닫고, 그럴 경우 즉각적으로 모순 타파에 나설 거라는 기대를 품었던 것이다.

『서푼짜리 오페라』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구걸 조직 우두머리 피첨의 딸 폴리와 악명 높은 강도 매키스의 결혼으로 시작된다. 이 결혼에 얽힌 이들 즉, 불구가 아닌데 불구인 체하거나 불쌍한 척 거짓으로 사람들의 동정을 사서 돈을 받아 내는 세력과 폭력, 절도로 사람들의 돈을 터는 강도 집단 그리고 강도 두목과 결탁한 경찰청장이 중심인물인 것이다. 이 작품은 이들의 얽힌 관계와 사건 진행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와 관계의 부조리를 보여 준다.

『남자는 남자다』는 제품 포장공 갈리가이가 거절할 줄 모르는 성격 때문에 부재중인 제라이아 집을 대신해 자동화기 분대의 일원이 되고, 철저히 다른 사람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가 너무 쉽게 자신을 부정하며 ‘새로운 인물’과 ‘소속된 집단’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대한 모순을 느끼게 하고,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한 개인을 이용하는 모습과 변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 프로필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 국적 독일
  • 출생-사망 1898년 2월 10일 - 1956년 8월 14일
  • 학력 뮌헨대학교 의학부
  • 경력 1949년 극단 베를린 앙상블
  • 수상 1955년 스탈린평화상
    1954년 레닌평화상
    1922년 클라이스트상

2015.04.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20세기 서양연극사를 대표하는 희곡작가이자 연출가이다. 그는 연극의 형식을 파괴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여 연극사에 의미깊은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그는 1898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자본론》을 통해 마르크스주의를 접했고, 나치 집단의 비인간적인 만행을 비판하다가 15여 년간의 망명길에 오르게 되었다. 마침내 동베를린으로 돌아온 그는 자기의 작품들과 「서사극」 이론을 실제 무대에 적용시키는 작업에 몰두했다. 그러나 정착한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1956년 연극 연습 도중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1918년 처녀작 「바알」을 발표한데 이어 「한밤의 북소리」 등 희곡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후기에는 「갈릴레이의 생애」.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사천의 선인들」, 「코카서스의 백묵원」 등의 대작을 남겼다. 특히 『서푼짜리 오페라』의 주제곡등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용될 정도로 그의 작품들은 후대의 끊임없는 재해석을 낳고 있다.
역자 : 김길웅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브레히트 시의 변증법적 구조와 기능」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충북대학교, 숭실대학교, 한남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는 『문화로 읽는 서양문학 이야기』, 『독일문학과 예술』(공저), 『신화와 사랑』(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보르헤르트 전집』(총 2권)이 있으며, 논문은 「문학의 혁명, 혁명의 문학 1960년대 페터 바이스의 시학을 중심으로」, 「시간과 문화(2) 하이데거에 있어서 시간형식으로서의 순간과 미적 현상으로서의 장엄함」, 「시간의 문화적 기억 : 크로노스/사투르누스의 문학적 이미지와 회화적 아이콘의 비교」 등이 있다.

목차

남자는 남자다
부록 - 아기 코끼리
서푼짜리 오페라

해설 - 브레히트와 그의 연극
판본 소개
베르톨트 브레히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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