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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육 전문가 나인선이 세심하게 만든 체계적이고 친절한 우쿨렐레 악보집

히로인 캐릭터 편으로 여성 캐릭터의 움직임, 특히 SF 판타지 속 히로인의 다양한 움직임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동작을 그린 스케치가 담겨 있다. 일련의 액션 동작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동작 중에서 파이팅 포즈로 쓸 만하고 포스터 등에도 사용할 만한 판권 일러스트를 변형한 스케치들을 담았으며 움직이는 중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해설하고 있다. 미리 모집해 받은 독자들의 일러스트들을 저자가 첨삭하며 알려주는 첨삭지도 코너도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북두의 권>,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바람의 검심 추억편>, <유희왕>, <강철의 연금술사>, <이누야샤 극장판>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히트작들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 원화 작업을 맡은 정상급 애니메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하야마 준이치의 생동감 넘치는 스케치 도판 400여점이 수록되어 있다. 남성과 여성, 거한과 데포르메 등 성별과 몸의 크기에 따라 다른 다양한 캐릭터들의 액션 동작을 러프 스케치와 함께

베를린영화제,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베이징국제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파과〉의 감동을 문장으로 다시 만나다 영화 〈파과〉는 ‘노년 여성 킬러’라는 전례 없는 캐릭터를 통해 고독과 상실, 늙음, 그리고 생존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연출로 풀어낸 수작이다. 민규동 감독 특유의 세밀한 시선과 섬세한 인물 해석, 그리고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더해져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 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박찬용의 집’ 전시 - 노필터티비 김나영이 잡지 보고 “너무 예뻐 가지고 이 집에 가야겠다 싶어서” DM 보내 직접 섭외한 집 사소하게 복잡한 집수리 7년 서울의 어느 집 고쳐서 사는 이야기 ‘15평짜리 미로’는 또다른 미로와 연결된다. 집을 계약하고 거기서 살게 되기까지 걸린 시간 7년. 잡지 에디터 박찬용이 서울 어느 동네의 오래된 아파트를 구입해 고쳐서 사는 이야기. 혹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주거 공간을 갖기

21세기 ‘손상된 영화’의 풍경을 그리다 영화평론가 김병규 첫 평론집 등단 이후 시네필들에게 크게 주목받아온 96년생 평론가 김병규의 첫 평론집 『빈손의 영화』가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김병규는 2018년 영화잡지 《필로》에서 신인 영화평론가로 선정되고, 같은 해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로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등단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 아이디 ‘판타지(Fantasy)’로 시네필들 사이에서 종종 회자되던 저자는 ‘젊은

그림의 설득력은 거의 구도가 결정한다! 《일러스트 해체신서》 시리즈의 다테나오토가 알려주는 한 번 익히면 평생 쓸 수 있는 구도 & 포즈 해설서! ‘엄청 재밌는데 왜 사람들이 몰라 줄까?’ ‘좋은 그림을 그렸는데 왜 이렇게 평가가 낮은 거야…’ 그림을 잘 그려 놓고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노력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 고민의 원인은 전달하고 싶은 테마에 적합한 ‘구도’와 ‘포즈’, ‘연출’의 미

미술해부학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기본 매뉴얼! 《스케치로 배우는 미술해부학》,《포즈의 미술해부학》의 저자 카토 코타가 가장 쉽게 정리한 미술해부학의 기본 매뉴얼! * 초보자는 물론 인체 그리기에 익숙한 사람에게도 기초 지식의 재확인이나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된다. 미술해부학을 재미있게 그리고 실전으로 배우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책이다. * 복잡한 뼈와 근육 구조를 보기 쉽게 색상으로 구분했다. * 데생, 만화, 애니메이션, 스포츠

* 보이는 것이 전부가 된 시대, 감각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 모든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디자인 어휘 * “핀터레스트는 끄고 이 책을 보라” 한명수(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스킴 온 웨스트(디즈니‧픽사 수석 레이아웃 아티스트), 에이핫(『디자인 구구단』 저자) 등 베테랑 디자이너들의 강력 추천 “말과 이미지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그래픽 디자인이 작동한다.” 말보다 이미지로 소통하는 시대의 크리에이터라면

사랑과 폭력과 고양이가 그리는 청춘 군상극 《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는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가 만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랑과 폭력을 그리는 청춘 군상극이다. 2015년 7월 우지강 둑 근처에 있는 기리노의 집에서 주인 기리노 겐토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고인의 납관을 도운 장례 지도사 사카모토 도루는 그곳에서 5년 전 실종된 겐토의 아들 기리노 요시오를 마주한다. 도루와 요시오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희곡의 첫 장면을 여는 요시

퐁신퐁신 동물귀 그리기 전문가 3인이 모였다!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가장 특색 있는 동물귀 캐릭터를 창작하는 68가지 방법 동물귀 캐릭터는 그저 인간의 외형, 인간의 성격을 가진 캐릭터에 인위적인 동물의 귀 모양 하나만을 달아둔 것이 아니다. 5단계로 나뉘는 ‘수인’ 캐릭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 그중에서도 가장 인간의 특성을 많이 담고 있는 동물귀 캐릭터의 정의와 그리는 방법, 68종의 실제 동물을 동물귀 캐릭터로 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