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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인에피루스현대물
      총 4권4.5(1,864)

      불같던 연애가 끝나고 3년 뒤, 모든 걸 잊은 남자가 제 앞에 나타났다. *** “나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봐요.” 대뜸 나타난 남자는 한희에게 묻어버린 시간을 들출 것을 요구했다. “서한희.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왜 나는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섰을까.” 언젠가처럼 욕망을 전혀 숨기지 않은 눈은 익숙했으며. “아아. 그땐 짐승 같았어요? 개처럼 흘레붙고, 뒹굴고 그랬나. 점점 더 궁금해지네.” 배려 없는 말버릇도 같았다. 그리고는 언젠가처럼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3,400원

      동정의 순정
      달로SOME현대물
      총 2권4.5(3,484)

      야반도주하듯 파리로 떠났던 강이도가 2년 만에 돌아왔다. “팬티 아니야.” 몸 선이 다 비치는 얄팍한 연회색 스포츠 티셔츠 아래로 사뿐사뿐 걸을 때마다 현혹하는 검은색 쇼츠가 문제였을까. 아니면 불룩한 자신감 때문이었을까. “이제 슬슬 관심이 생기나 보지?” “뭔 소리야.” “아니면 눈 좀 떼. 설 것 같잖아.” “뭐가 서? 미쳤어?” 아웅다웅. 티격태격.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질긴 인연. 관계 정리가 필요한 때가 되었다. “하여간 밝혀.”

      소장 2,250원전권 소장 6,570원(10%)7,300원

      신유의 봄
      김결이지콘텐츠현대물
      총 4권4.6(347)

      “나랑 한 번만 자.” 업어 키우다시피 한 친구 여동생이 작업을 건다. 되도 않게. “오빤 잘생겼잖아. 그리고 잘하잖아.”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 신유는 기가 막혔다. “잘하는지 아닌지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오빠 여자 많잖아. 그럼 많이 해 봤을 거 아냐.” “많이 한다고 다 잘해?” “그래서 못 해?” 그렇게 가만히 있는 사람 꼬셔서 온갖 짓은 다 하게 만들고 자길 주겠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것처럼 굴더니. 하룻밤

      소장 1,170원전권 소장 10,080원(10%)11,200원

      • 당신이 원하지 않은 아이
        봄그린슈어현대물
        총 3권4.0(2)

        “밤이 늦었으니 남편이랑 같이 왔겠네요.” “…….” “그럼 가 봐요.” 단조로운 남자의 말이 귓전을 어지럽혔다. 연화는 그대로 멈춰 버렸다. 속에선 같은 말만이 되풀이 되어 쳇바퀴를 돌았다. 그는 아무것도 아니다. 남편이 있느니 없느니, 그러한 오해를 하든 말든 상관없었다. 그러니 가 보라는 말에 가는 것이 맞는 일일 터였지만. “저 남편 없습니다.” 전부 변명일 뿐이었다. 결국엔 그를 막고 싶었던 거였다. “저 남편 없어요.” 우연처럼 찾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 달고 짜고 쓰고 시고
          씨씨코튼북스현대물
          총 3권4.6(1,439)

          “안 지킬 사람들이니까 그런 걸 1번에 놓죠. 내적으로 갈등이 있으니까 그것부터 생각나는 거예요. 반면에 우리? 설거지가 더 중요하죠.” 분명히 설거지가 더 중요한 담백한 사이였다. “우리 개가 될 만큼은 마시지 맙시다. 마시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드니까. 뭐, 밖에서 마시고 들어오는 것까지야 뭐라고 안 해도.” 개가 될 만큼 마신 것도 아니었다. 평소라면 취하지도 않았을 맥주 네다섯 캔. 고작 그 정도에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아니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800원

          • 반려 오빠 (삽화본)
            문정민베일현대물
            총 2권0(0)

            오빠 친구와의 하룻밤 실수가 후폭풍이 되어 찾아왔다. 시청 공무원인 서아에게 오빠 친구 강태열이 재개발 사업가가 되어 나타났다. “오빠 친구를 반려합니다!” 원칙을 지키려는 서아와 집요한 사업가인 강태열. “재개발 허가보다, 나부터 좀 허가해 줄래?” 민원인과 사적으로 엮여서는 안 된다는 철칙을 지켜야 마땅하건만. 문제가 생겼다. 하필이면 오빠 친구와의 하룻밤 실수가 지나치게 화끈했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 풍경은 이유 없이 울지 않는다
              해각라떼북현대물
              총 4권4.7(4,489)

              이한영에게 마재희는 언제나 여동생에 불과했다. 언제까지고 돌봐 줘야 할, 미성숙한 돌봄의 대상. 그런 의미로서 마재희는 이한영의 안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한영이 잘못된 수단과 방법을 이용해서라도, 어떻게든 지켜 내야 할 대상으로서. 그러던 어느 날 풍경이 찰랑- 울었다. 그가 창문을 통해 그녀의 방으로 스며들었다. “한번 소중하다 생각하면 넌 그게 뭐든, 얼마나 엉망이든, 손에서 놓지 않았잖아.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말려도.” 재희의 속도 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 필연적 이율배반
                최서와이엠북스현대물
                총 2권4.4(552)

                ※소설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직업 등에 관한 내용은 허구이며, 실제와 무관합니다. 한서건의 액막이 부적, 그게 이 고택에서 이연이 가진 본분이었다. “이연아, 내가 너의 비극이지? 나도 알아. 근데 이연아, 난 너 못 놔 줘.” 저는 늘 죽음의 문턱에 서 있는 그 애의 지푸라기일까. 아니면 유일한 그 애의 구원일까. 새벽녘 서건의 기척이 들리면 이연도 같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였다. 가족도, 서건도 차마 놓을 수가 없어서. 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SOME현대물
                  총 3권4.5(3,144)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유즙이 나오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처방받은 약은 효과가 없었다. 증상은 점점 심각해지더니… 몸이 뜨거워지고 야한 생각까지 밀려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설아는 우연한 계기로 그 사실을 소꿉친구이자, 현재는 어색하고 까칠한 관계인 유신에게 들키고 만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설아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내가 도와줄까?” “…네가?” 유신의 제안에 고민하던 설아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해 줄 수…

                  소장 500원전권 소장 7,100원

                  • 폭설
                    단조동아현대물
                    2.0(3)

                    함께 가기로 했던 연인과 헤어진 후, 홀로 겨울 산장을 찾은 다현. 예상치 못한 폭설로 산장에 발이 묶인 그녀는 과묵한 산장지기 도윤과 조용한 시간을 보낸다. 눈 덮인 숲과 벽난로, 따뜻한 식사와 산책을 함께 하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든다. 다현은 계절이 바뀐 뒤에도 잊지 못한 마음 때문에 다시 산장을 찾게 되고 겨울에 시작된 인연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데…….

                    소장 1,500원

                    • 실핀처럼 머리끈처럼
                      유폴히동아현대물
                      4.7(1,048)

                      모든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서재현. 그를 짝사랑하던 은호는 원치 않게 나간 반장 선거에서 받은 유일한 한 표가 재현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창피했다. “날 왜 뽑았어?” “나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 뽑았어.” “뭐?” “심은호, 너 좋아해서 뽑았다고.” 조금의 접점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재현의 갑작스러운 고백. “날 왜 좋아하는데?” “좋은 사람이니까.” “내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네가 어떻게 알아?” “뭐든 두 번째로 보면 잘 보여.”

                      소장 1,500원

                    • 해일주의보 (차피, 라떼북)
                    • 화제의 여학생 (연초, 라떼북)
                    • 낱장의 여름 (박영, 플로린)
                    • 성감대 (교결, 텐북)
                    • 블러드 오렌지 (교결, 텐북)
                    • 소꿉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더니 감금당함 (항시흥분중, 래이니북스)
                    • 어린 양의 노래 (황백설, 필연매니지먼트)
                    •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도개비, 봄 미디어)
                    • 또라이 상사 사용법 (진채오, 몽블랑)
                    • 개조심!(Cave Canem!) (김도둑, 에클라)
                    • 아열대 (교결, 텐북)
                    • 개패 (김화니, 튜베로사)
                    • 혼자 걷는 새 (서사희, 텐북)
                    • 나의 품에서 꽃이 되길 (온누리, 동슬미디어)
                    • 오만한 남편의 권태 (김샤론, 와이엠북스)
                    • 환불 불가 소꿉친구 (백교은, 어셈블)
                    • 플리즈 슛 미(Please shoot me) (그일도, 에이블)
                    • 스트레이트 플러시 (반올림, DIELNUE 디엘뉴)
                    • 로그 스타(Rogue Star) (채연실, 라떼북)
                    • 어게인 앤 어게인 (Again and again) (황백설, 라떼북)
                    • 기만질 (불시, 키위바인)
                    • 아드레날린 러시 (김빠, SOME)
                    • 짧은 한때의 연애담 (디키탈리스, SOME)
                    • [GL] 달콤한, (쪼랭이떡, 블레스)
                    • 밤에 만나요, 선배 (달로, 그래출판)
                    • 리비도 (Libido) (교결, 텐북)
                    • 교습 (외정, DIELNUE 디엘뉴)
                    • 동정의 기록 (문설영, 다향)
                    • 닳고 달은 아저씨 (슈페, 와이엠북스)
                    • 꽃병 (김샤론, 새턴)
                    • 디어 마이 파라다이스 (물이끼, 르네)
                    • 문정 (베지터블, 르네)
                    • 리버스 (청자두, 에피루스)
                    • 알파 메일 (홍세라, 나인)
                    • 액운 (금단, 글로우)
                    • 은사 (블랙라엘, 몽블랑)
                    • 스프링 피버(Spring Fever) (백민아, 텐북)
                    • 안구 공유 (외전증보판) (TIP, 래이니북스)
                    • 이혼선언문 (요안나(유아나), 엘로그)
                    • 수당 (반민초, 디어노블)
                    • 들개는 포식하는 꿈을 꾼다 (김살구, 텐북)
                    • 검은 머리 짐승을 함부로 돕지 말 것 (함초롱, 이브)
                    • 호수에 번지는 여름 (이지후, 신영미디어)
                    • 패각 (베지터블, 르네)
                    • 그저 여명일 뿐 (우지혜, 폴라리스)
                    • 꽁초 (교결, SOME)
                    • 꽃은 소리 없이 피어난다 (베지터블, 이브)
                    • 반사회적 안전지대 (이내리, 어셈블)
                    • 실연의 기술 (달홍시, 와이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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