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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상세페이지

내게 무해한 사람

  • 관심 33
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29%↓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출간 정보
  • 2018.07.30 전자책 출간
  • 2018.06.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2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52681
ECN
-
내게 무해한 사람

작품 정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문장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은 소설을 쓰는 작가"(소설가 김연수), "재능 있는 작가의 탄생을 알리는 소설집"(소설가 김영하)이라는 평을 받은 강렬한 데뷔작 『쇼코의 미소』 출간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소설집.
특정한 시기에 여러 번 듣게 된 노래에는 강력한 인력이 있어 그 노래를 다시 듣는 것만으로도 당시의 기억이 함께 이끌려 나온다. 『내게 무해한 사람』에 실린 일곱 편의 작품은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잊고 있던 어떤 풍경을 우리 앞에 선명히 비추는, 한 시기에 우리를 지배했던 그런 노래 같은 소설들이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사람의 체온과 꼭 같은 온기로, 타인의 고통에도 자신의 감정에도 무감각해진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고 끝내 우리를 위로하는 작가 최은영. 『내게 무해한 사람』은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소설가가 등장했음을 보여주는,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호흡해나갈 젊은 소설가가 존재함을 알려주는 귀중한 사례에 해당할 것이다.

작가

최은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4년
학력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데뷔
2013년 작가세계 중편소설 '쇼코의 미소'
수상
2017년 제8회 젊은작가상
2016년 제8회 허균문학작가상
2014년 제5회 젊은작가상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밝은 밤 (최은영)
  • 쇼코의 미소 (최은영)
  •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 파인 다이닝 (김이환, 노희준)
  •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Attention Book (최은영)
  • 애쓰지 않아도 (최은영, 김세희)
  • 시소 첫번째 (김리윤, 손보미)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김초엽)
  • 몫 (최은영, 손은경)
  • 공공연한 고양이 (최은영, 조남주)
  •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김하나, 이슬아)
  • 벌새 (김보라, 최은영)
  •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 한정희와 나 (이기호, 구병모)
  •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최은미)

리뷰

4.5

구매자 별점
2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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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내 자신이 담담해지려고 노력한 책

    dnt***
    2023.06.05
  • 대놓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음 글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읽다가 욺ㅜ

    tjp***
    2022.03.23
  • 언제가부터 정의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다시 읽고 마음속에 담아 놓고 싶은 문장들이 여럿있다

    coa***
    2022.01.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m***
    2021.06.26
  • 개인적으로 쇼코의 미소 보다 더 여운이 오래 가고 문장 하나하나가 간결한 듯 힘이 있어서 곱씹어서 다시 보고 또 봤던 것 같아요. 이야기의 서술자는 1인칭인데도 나와 작가님이 멀리서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프고 가슴이 먹먹했구요. 단편을 하나씩 읽어 마칠수록 단단한 껍질 안에 갇혀 철저하게 좁은 세상으로 고립하려드는 인물들을 보면서 후회 할 줄 알면서도 어찌 할 수 없는 마음에 공감하기도 또 한탄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글에 인물을 향한 애정 어린 따뜻함이 있었기에 마냥 우울해지지 않을 수 있었어요.

    won***
    2021.01.27
  • 무겁고 우울하고 공허한 느낌. 이런 류의 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통장을 생각하며 겨우 읽고 있습니다. 분명 아름다운 글이지만 읽을 때마다 드는 피로감이 심해서 사람이 지치는 것 같네요. 고구마 잘못 먹은 것처럼 목이 턱 막히는 기분이에요. 가끔 숨을 쉬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vio***
    2020.12.20
  • 다시 읽고 싶을 만큼 너무 좋지만 마음이 아파서 잘 못 읽겠어요 다시 ㅠㅠ

    sam***
    2020.09.28
  • 거의 매작품마다 남성이 악의 근원이고 제거해야할대상이네요 문장과 감성은 정말좋긴하지만..그냥 남자로 태어난게 잘못인듯하네요 불쾌하고..쇼코의 미소보고 좋아서 구매했는데 다음책은 여성들이 구매해주시겠죠 어차피 남자가 책사는건 좋아하지도 않으실테니

    san***
    2020.09.19
  • 쇼코의 미소를 보고 기대 많이 했는데 실망 많이 한 작품 돈이 아까웠음

    seo***
    2020.09.04
  • good nvm좋습니다

    han***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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