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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상세페이지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문학동네 시인선 152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1.04.06 전자책 출간
  • 2021.03.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1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78315
ECN
-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작품 정보

“사라지는 눈사람처럼/ 시간은 처음의 모습으로 반짝이기 시작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누군가를 만졌던 손끝
그 손끝에서 태어나는 시

2021년 문학동네시인선의 문을 여는 시집은 2017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한 장수양 시인의 첫 시집이다. “장수양의 시는 속삭이며 걷는다. 허공의 접촉, 허공의 온도를 느끼며 사람들 사이를 걷는다. 그 속삭임은 일상의 풍경을 매달고 홀로 나아가지만, 삶의 가장 가까운 단면에 시적 언어의 섬세한 뉘앙스로 존재의 차원을 확장한다.”(시인 박상순) 겨울의 끝, “맑아서 보이지 않는/ 고백이 눈으로 내렸”(「선의」)던 계절을 지나 이제 “사라지는 눈사람처럼/ 시간은 처음의 모습으로 반짝이기 시작한다”(「연말상영」). 시공간의 위계를 지우고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자신만의 시적 공간을 펼쳐 보이는 시 64편, 섬세히 나누어 3부에 담았다.

작가

장수양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1년
데뷔
2017년 문예중앙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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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서정학, 유종인)

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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