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고리오 영감 상세페이지

고리오 영감

세계문학전집 259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5.02.2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5만 자
  • 2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609481
ECN
-
고리오 영감

작품 정보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 발자크의 대표작
‘인간극’ 총서의 문을 열어젖힌 첫 소설이자
인류의 상승 의지에 바치는 근대의 서사시

치밀한 현실 묘사를 특기로 장대한 작품세계를 펼친 ‘근대소설의 창시자’ 오노레 드 발자크(1799~1850). 여러 사업을 벌이고 사교계에 드나들면서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이어간 그는 무려 91편으로 이뤄진 ‘인간극’ 총서로 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문학동네는 발자크의 작품으로 『나귀 가죽』 『루이 랑베르』 『13인당 이야기』를 출간한 데 이어, ‘인간극’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이라 할 대표작 『고리오 영감』을 선보인다. 오랫동안 발자크를 연구해온 역자 이철의 교수의 충실한 번역, ‘인간극’이란 틀 안에서 작품을 다각도로 감상하도록 돕는 상세한 해설, 작품 속의 주요 장소를 표시한 파리 지도, 번역 대본으로 삼은 ‘수정 퓌른판’에서는 삭제되었으나 발자크의 문학관을 잘 담아냈기에 수록한 초·재판 서문, 이 작품 이해의 관건인 당대 화폐와 금융에 대해 알려주는 부록은 『고리오 영감』을 보다 깊고 폭넓게 음미하는 데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노벨연구소 선정 ‘100대 세계문학’ ★ 가디언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소설 100’
★ 서머싯 몸 선정 ‘세계 10대 소설’ ★ 시카고대학 선정 그레이트 북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발자크의 야망과 역량이 응축된 대표작

프랑스대혁명 10주년을 맞이한 1799년에 태어난 오노레 드 발자크는 나폴레옹의 제1제정, 왕정복고, 7월혁명 등으로 이어지는 대격변기를 온몸으로 겪어낸 작가다. 그는 절대왕정과 구체제가 무너지면서 평민이 재산과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하거나 귀족일지라도 영락해 빈곤한 처지에 내몰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았다. 이 변화무쌍한 시대를 목격한 증언자이자 미래를 내다본 예언자로서, 발자크는 단테의 『신곡』을 본받아 “서양의 『천일야화』”가 될 방대한 작품집 『인간극』을 구상했다. 1839년경, 그동안 발표해온 작품들에 질서를 부여해 체계적으로 재편성하는 한편, 앞으로 집필해나가야 할 방향을 정립한 것이다. 그가 호적부와 경쟁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인간과 사회의 갖가지 면모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인간극’의 소설들은 각각 독립되어 있으면서도 ‘인물의 재등장 기법’ 등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이는 거대한 세계와도 같다. 인간사의 ‘결과’ ‘원인’ ‘원칙’에 해당하는 ‘풍속 연구’ ‘철학 연구’ ‘분석 연구’로 구성된 『인간극』은 훗날 에밀 졸라의 ‘루공마카르’ 총서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연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인간극’ 총서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물의 재등장 기법’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첫 소설이자 총서 집필에 가속도를 붙게 해준 『고리오 영감』은 발자크가 천명한 체계 정신, 총체성과 통일성을 향한 의지가 가장 뚜렷이 구현되었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시와 비극이 주류를 이루며 소설의 위상이 그리 높지 않고, 낭만주의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에 집필된 『고리오 영감』은 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해온 발자크의 문학에 대한 진지한 성찰, 등장인물들 하나하나의 드라마를 통해 드러나는 삶의 진실을 담아내면서, 19세기를 대표하는 사실주의 소설로 평가받는다.


딸들에게 헌신하는 ‘부성의 그리스도’ 고리오
출세를 꿈꾸는 야심만만한 청년 라스티냐크
두 사람의 운명이 극적으로 교차하며 빚어낸 희비극

『고리오 영감』은 왕정복고기인 1819년 11월 말에서 이듬해 2월 21일까지 약 세 달간 파리의 서민 하숙집 ‘메종 보케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왕년에는 부유한 제면업자였으나 고독하고 궁핍한 처지로 전락한 고리오가 딸들을 위해 마지막 남은 재산까지 탕진하고 쓸쓸히 죽어가는 과정이 이 소설의 큰 줄기를 이룬다. “영원한 아버지의 표본”이라고도 일컬어지는 고리오가 보여주는 부성애는 그저 숭고하다기보다는 돈으로 딸들의 애정을 구하고 도착적인 욕망을 충족한다는 점에서 병적인 열정에 가깝다. 그의 성공과 몰락은 나폴레옹의 흥망이라는 정치적 상황과도 궤를 같이하며, 전통적인 권위가 무너지면서 가치관의 혼란을 빚던 시대상을 반영하기도 한다.
고리오 못지않게 중요한 인물이 하숙집 4층의 이웃 방에 살며 그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법과대학생 외젠 드 라스티냐크다. 가난한 귀족 집안의 기대를 걸머지고 파리로 상경한 그의 “호기심 어린 관찰과 파리의 살롱을 드나들 수 있던 수완” “명민한 지능과 열의” 덕분에 이 이야기는 “진실한 색조”를 띠게 된다. 고리오가 점점 힘겨운 상황에 처하며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다면, 라스티냐크는 간절히 욕망해온 사교계를 뚫고 들어가며 밝은 미래를 예고한다. 사촌인 보제앙 자작부인의 이름을 “아리아드네의 실”로 삼아 상류 사교계라는 “미궁”에 진입하고, 거기서 만난 은행가 뉘싱겐 남작의 아내이자 고리오의 둘째 딸 델핀의 정부가 됨으로써 출세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라스티냐크는 이미 『나귀 가죽』(1831)에서 “1829년 12월 초순”에 주인공 라파엘을 사교계로 인도하는 능수능란한 댄디로 등장했는데, 『고리오 영감』에서는 그보다 십 년 앞서, 사교계로 막 발을 들이는 신출내기로 그려진 셈이다. 이후 ‘인간극’ 총서의 『뉘싱겐 은행』 『금치산 선고』 『아르시의 국회의원』 『본의 아닌 코미디언들』 등에 재등장하는 그는 승승장구하며 화려한 편력을 보이다가 마침내 법무부 장관 자리까지 오른다.
이처럼 몰락해가는 노인과 점점 성공가도를 걷게 되는 청년의 상반된 운명이 엇갈리는 『고리오 영감』에서 또하나 주목해야 할 인물이 하숙집 3층에 사는 비밀스러운 사십대 남자 보트랭이다. 일명 ‘불사조’라 불리는 탈옥한 도형수 자크 콜랭으로 밝혀지는 그는 돈과 사랑을 거머쥐려는 라스티냐크의 욕망을 꿰뚫어보곤 출세하게 해주겠다며 유혹한다. 하숙인 미쇼노의 밀고로 체포되면서 정체가 탄로나는데, 이 작품에서는 중간에 사라지지만 『잃어버린 환상』과 『매춘부의 영광과 비참』에 재등장해 에스파냐 사제 카를로스 에레라, 파리 경찰청 치안대장으로 변신하는 인물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범죄를 불사하는 무자비하고 냉혹한 보트랭은 기성 체제에 대한 ‘반항’을 상징하는 존재다.
이 세 인물 말고도 『고리오 영감』에는 신분 고하를 막론한 남녀노소 인물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모습으로 등장한다. ‘메종 보케르’가 자리한 뇌브생트즈느비에브가와 하숙집 안팎의 정경을 상세히 묘사한 후, 하숙집 주인 보케르 부인을 필두로 일곱 명의 내부 하숙인을 소개하는 도입부에서부터 발자크 특유의 집요한 묘사와 박력 넘치는 필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한 인물들의 드라마를 능숙하게 엮어내며 희로애락을 자아내는 『고리오 영감』은 19세기 전반의 천태만상을 생생히 재현해낸 사회소설이자, 갓 스물 넘은 청년 라스티냐크가 일련의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성숙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돈, 그것은 목숨과도 같다. 돈이면 뭐든 할 수 있다”

발자크는 사업 실패로 진 거금의 빚을 갚느라 평생 고생한 작가다. 돈에 줄곧 민감했던 그의 관심사가 반영된 탓인지 이 소설에서 ‘돈’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고리오가 배은망덕한 두 딸의 관심을 받으려 오데사에 가서 전분을 제조하려 하는 것도, 라스티냐크가 어머니와 누이가 보내준 돈으로 옷을 사서 빼입고 사교계에 입성하려는 것도, 보트랭이 라스티냐크에게 장차 파리에서 가장 부유한 상속녀가 될 빅토린에게 접근하라고 조언하는 것도 모두 돈 때문이다.
발자크는 이 소설을 통해 상속받은 재산이나 아내의 지참금 없이 성실한 노동만으로는 부를 이룩하기 어려운 현실, 돈이 없으면 아버지마저 외면하는, 비정할 정도로 배금주의가 만연한 현실을 낱낱이 고발한다. 이에 착안한 토마 피케티는 『21세기 자본』에서 19세기 초 노동소득과 자산소득의 현격한 격차, 부의 불평등한 분배를 보여주기 위해 『고리오 영감』 속 한 장면, 보트랭이 라스티냐크에게 출세에 관한 일장 연설을 펼치는 부분을 인용하며 “보트랭의 설교에서 가장 섬뜩한 부분은 이것이 왕정복고 사회의 정확한 특징들을 생생하게 묘사한 점”이라고 했다. 역자 이철의는 돈이 이 작품 이해의 결정적 요소라 보고, 당대 통용되던 여러 화폐의 단위와 가치, 어음, 국채, 은행, 이자율 등에 대해 정리한 부록을 해설 뒤에 추가했다. 돈 때문에 가족관계가 변하고, 돈으로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려는 상황을 그린 『고리오 영감』은 물질만능주의가 여전한 지금을 돌아보게 하며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발자크의 마지막 손길이 닿은 ‘수정 퓌른판’을 번역한 결정판

『고리오 영감』은 사업 실패 후 집필활동에 다시금 몰두해 『나귀 가죽』(1831)으로 명성을 얻고 『샤베르 대령』(1832), 『외제니 그랑데』(1833) 등으로 입지를 다지던 발자크가 역량이 한창 무르익은 1834년 가을에 집필하기 시작해 이듬해 초에 탈고한 작품이다. 1834~1835년 주간 문예지 〈르뷔 드 파리〉에 네 차례에 걸쳐 게재되고 1835년 단행본으로 묶여 나왔는데, 이 번역본은 발자크가 “『인간극』의 최종 원고”라고 선언한 ‘수정 퓌른판’을 따랐다. 그래서 초판의 장 구분 없이 쭉 이어지는 구성이지만, 애초에 총 여섯 장으로 구성해낸 서사의 밀도 높은 짜임새로 극적 효과를 거둔다. 이 점을 보여주기 위해 각주로 초판의 장 제목(1장 서민 하숙집, 2장 두 번의 방문, 3장 사교계 입성, 4장 불사조, 5장 두 딸, 6장 아버지의 죽음)을 밝혀놓았다.
『고리오 영감』은 1844년 ‘퓌른판’ 『인간극』 전집에 처음 수록될 때는 ‘풍속 연구’의 ‘사생활’ ‘파리 생활’ ‘지방 생활’ ‘정치계’ ‘군대’ ‘농촌 생활’ 중에서 ‘파리 생활’ 장면으로 분류되었다. 그만큼 파리가 단순한 배경에 그치지 않고 이야기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장소로 등장하는 이 소설은, 파리를 부지런히 누비는 라스티냐크의 동선을 따라 하숙집이 자리한 남부의 포부르 생마르셀, 전통 귀족의 거주지인 포부르 생제르맹, 신흥 귀족과 부르주아지의 거점인 쇼세당탱 등의 서로 다른 장소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고리오 영감』에서 파리는 무절제한 욕망 추구로 인해 타락이 만연한 “진흙구덩이”, 깊이를 알 수 없고 수수께끼로 가득한 “대양” 등으로 비유되곤 한다. ‘수정 퓌른판’에서 『고리오 영감』은, 고리오를 위시한 인물들의 드라마로 무게중심을 두려는 의도에서인지 ‘사생활’ 장면에 편입되었다. 이렇듯 ‘인간극’이라는 거대한 체계 안에서 『고리오 영감』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작품을 감상하는 묘미가 한층 배가될 것이다.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국적
프랑스
출생
1799년 5월 20일
사망
1850년 8월 18일
학력
소르본느대학교 법학
데뷔
1829년 소설 '올빼미 당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A Passion in the Desert (오노레 드 발자크)
  • The Commission in Lunacy (오노레 드 발자크)
  •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임희근)
  •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이철의)
  • 결혼 계약 (오노레 드 발자크, 송기정)
  • 골동품 진열실 (오노레 드 발자크, 이동렬)
  • 골짜기의 백합 (오노레 드 발자크, 진형준)
  •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진형준)
  • 사라진·샤베르 대령 (오노레 드 발자크, 선영아)
  • 어둠 속의 사건 (오노레 드 발자크, 이동렬)
  • 발자크의 흥망성쇠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가난한 친척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어릿광대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피에르 그라소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결혼생활의 사소한 문제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결혼생활의 사소한 문제2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결혼생활의 사소한 문제1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나쁜 안주인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파리지엥 & 뮤즈 (오노레 드 발자크)
  • 발자크의 파멜라 지로 (오노레 드 발자크)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더보기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목록집 (문학동네 편집부)
  • 안나 카레니나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박형규)
  • 안나 카레니나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박형규)
  • 안나 카레니나 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박형규)
  • 황금 물고기 (J. M. G. 르 클레지오, 최수철)
  • 템페스트 (윌리엄 셰익스피어, 이경식)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김영하)
  •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오에 겐자부로, 박유하)
  • 파우스트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이인웅)
  • 파우스트 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이인웅)
  • 가면의 고백 (미시마 유키오, 양윤옥)
  • 킴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하창수)
  • 나귀 가죽 (오노레 드 발자크, 이철의)
  • 피아노 치는 여자 (엘프리데 옐리네크, 이병애)
  • 1984 (조지 오웰, 김기혁)
  • 벤야멘타 하인학교 - 야콥 폰 군텐 이야기 (로베르트 발저, 홍길표)
  • 적과 흑 1 (스탕달, 이규식)
  • 적과 흑 2 (스탕달, 이규식)
  • 휴먼 스테인 1 (필립 로스, 박범수)
  • 휴먼 스테인 2 (필립 로스, 박범수)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더보기

  •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임희근)
  •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진형준)
  •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박영근)
  •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 고리오 영감 (Father Goriot) 영어로 읽는 세계 명작 시리즈 120 (오노레 드 발자크)
  • 고리오 영감 <'발자크' 작품> (일본어+영어로 함께 읽는 문학 : ゴリオ爺さん) (오노레 드 발자크)
  • 고리오 영감 Father Goriot (영어 원서 읽기) (오노레 드 발자크)

프랑스 소설 베스트더보기

  • 이방인 (알베르 카뮈, 김화영)
  • 그녀를 지키다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정혜용)
  • 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김이랑)
  • 농담 (밀란 쿤데라, 방미경)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김남주)
  •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오증자)
  • 소돔의 120일 (사드, 김문운)
  •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용경식)
  • 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양영란)
  • 동네 공원 (마르그리트 뒤라스, 김정아)
  • 부끄러움 (아니 에르노, 이재룡)
  • 이방인 (알베르 카뮈, 이휘영)
  • 애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최현애)
  • 인간의 대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람세스 1 (크리스티앙 자크, 김정란)
  • 구토 (장 폴 사르트르, 임호경)
  • 개정판 |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1권 (크리스텔 다보스, 윤석헌)
  • 개정판 | 좁은 문 (앙드레 지드, 오현우)
  • 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부서진 사월 (이스마일 카다레, 유정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