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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소설

목격

테이크아웃 17
소장종이책 정가7,800
전자책 정가23%6,000
판매가6,000

목격작품 소개

<목격> 대화와 풍경, 소리와 촉감
공감각으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일곱 번째 이야기는 김엄지와 람한이 전하는 「목격」이다. 평범한 일상을 낯설게 나타내 독자에게 의문과 여운을 짙게 남기는 김엄지는 모두의 앞에서 사라져 버린 Y를 만나는 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Y를 만나러 가는 길부터 헤어진 뒤 방에 도착하는 동안의 나의 시간과 시선, 그리고 Y의 알 수 없는 독백을 되새김하는 감각이 담겨 있다. 꿈처럼 이어지는 이미지 안에서 아이러니하게 떠오르는 김엄지의 명확한 문장과 람한의 초현실적인 시공간의 이미지가 만나자 중독성 강한 하나의 기묘한 공감각이 완성되었다.



출판사 서평

<테이크아웃> 시리즈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이야기에 몰입하는 기쁨
그들이 구축한 촘촘한 이야기의 세계를
<테이크아웃>으로 나눈다

미메시스는 독특한 발상과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 세계를 구축해 가는 젊은 소설가 20명과, 이들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지로서 대중과 성실히 소통하는 일러스트레이터 20명을 매치해 새로운 이미지를 탄생시켰다.
누구나 부담 없이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매체인 <이야기>는 무한히 확장될 수 있으며 누구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자신만의 것을 지어 갈 수도 있다. 미메시스는 본 시리즈로 이러한 이야기의 훌륭한 습성을 작고 간편한 꼴 안에 담아 일상의 틈이 생기는 곳이면 어디든 <테이크아웃>하여 독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기쁨이 전달되길 바란다.


저자 프로필

김엄지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8년
  • 데뷔 2010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소설 '돼지우리'

2015.1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김엄지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단편 소설 「돼지우리」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장편 소설 『주말, 출근, 산책: 어두움과 비』, 소설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와 에세이집 『소울 반띵』(공저)이 있다.

그림 람한
클로즈업된 신체와 신비한 곡선들, 꽉 찬 화면, 어두운 네온 컬러, 사이키델릭한 이미지들로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작가이다. 주로 디지털로 작업을 하고 전시, 포스터, 음악 앨범 아트워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다.

목차

목격
작가 인터뷰 - 김엄지
작가 인터뷰 - 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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