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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한 고양이 상세페이지

공공연한 고양이

고양이 시점 짧은 소설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9.11.25 전자책 출간
  • 2019.10.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1만 자
  • 10.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440318
ECN
-
공공연한 고양이

작품 정보

“다정한 존재의 무게는 가벼울 수 없다”
작은 이웃과 가까워지는 열 편의 짧은 소설

『공공연한 고양이』는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소중한 존재가 된 ‘고양이’에 관한 열 편의 짧은 소설을 모은 작품집이다. 제목 ‘공공연한 고양이’는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공공연한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로도, 고양이와 인간이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의 방식들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는 의미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고양이를 테마로 기획된 이번 작품집에는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레오’ ‘미오’ ‘마리’ ‘포터’ 네 마리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최은영 작가와 『82년생 김지영』으로 사회적·정서적 공감대를 불러일으켰으며 동사(凍死)의 위기해서 구출된 치즈태비 코숏 ‘봄’과 살고 있는 조남주 작가, 그리고 『안드로이드여도 괜찮아』에서 안드로이드를 따뜻한 보살핌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가족으로 그려낸, 묘령 열다섯 살 고양이와 지내고 있는 양원영 작가를 비롯해 고양이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정용준, 이나경, 강지영, 박민정, 김선영, 김멜라, 조예은 작가가 고양이와 우리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다정하고, 따스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

최은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4년
학력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데뷔
2013년 작가세계 중편소설 '쇼코의 미소'
수상
2017년 제8회 젊은작가상
2016년 제8회 허균문학작가상
2014년 제5회 젊은작가상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쇼코의 미소 (최은영)
  • 밝은 밤 (최은영)
  •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 공공연한 고양이 (최은영, 조남주)
  •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Attention Book (최은영)
  • 파인 다이닝 (김이환, 노희준)
  • 애쓰지 않아도 (최은영, 김세희)
  • 시소 첫번째 (김리윤, 손보미)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김초엽)
  • 몫 (최은영, 손은경)
  •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김하나, 이슬아)
  • 벌새 (김보라, 최은영)
  • 한정희와 나 (이기호, 구병모)
  •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최은미)

리뷰

4.3

구매자 별점
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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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이라 산책할 때 마다 ‘듣기모드’로 딱 좋았어요. 딱딱한 기계어로 듣는데도 뭉클해지기도 하는 순간들이 있었네요. 고냥이를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하는 저에게 문장으로나마 따땃한 시간들이었슴다. ㅇ_ㅇbbbbb

    nan***
    2022.04.25
  • ‘너를 부른다(이나경)’, ‘묘령이백(양원영)’, ‘유니버설 캣샵의 비밀(조예은)’ 세 작품이 가장 멋졌다. 각기 이유를 꼽아보자면 ‘너를 부른다'는 고양이라는 소재와 여성혐오 사건을 잘 엮어내서, ‘묘령이백'은 ‘반려동물이 죽으면 먼저 저승에 가서 제 주인을 기다린다'는 유명한 이야기와 주인공 ‘성 차사'의 뜻 밖의 반전이 좋아서, ‘유니버설 캣샵의 비밀'은 MCU의 <캡틴 마블(2020)>에서 나온 ‘플러큰'이라는 종족을 생각나게 해서 좋았다. 역시 고양이(와 그 외 반려생물들 포함) 는 최고야!

    par***
    2022.02.27
  • 좋아하는 작가들의 문장으로 사랑하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im***
    2021.08.03
  • 짧은 단편들로 되어 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따뜻하기도 슬프기도 했어요 읽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yhn***
    2021.02.07
  •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울컥하고 슬프며 지독히도 현실적이다. 이미 우리 별의 주민으로서 사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고양이라는 존재를 마음 깊이 아끼고 싶다.

    fdf***
    2020.12.20
  • 고양이를 만나는 여러 소설가의 이야기 너무 따뜻해용!

    dah***
    2020.11.30
  •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못하는 사람입니다. 읽는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hai***
    2020.11.18
  • 귀엽고 따뜻하기도 하고 슬프고 마음 아프기도 하네요

    tha***
    2020.10.08
  • 꽤 좋았습니다 고양이키우는사람으로써

    win***
    2020.09.09
  • 대여로 읽는 중입니다.

    phj***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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