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7.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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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5.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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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우리는 기생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기생충이라고 하면 막연히 인간에게 해가되는 생물이라는 것과,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것 이 외에는 별다른 것을 떠올리지 못한다. 여기, 네이버캐스트 최고 인기 연재 기획물이었던 "기생충 열전"을 소개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숙주에게 빌붙어 살지만 저자는 그것을 착한 기생충, 나쁜기생충, 이상한 기상충으로 나누어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독자에게 설명한다.
주변에 얼마든지 감염 경로가 널려 있고, 경우에 따라 감염증세가 더 심해지기도 하는 기생충은 이제는 사라졌거나 있어도 나와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우리의 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다. 100명 중 2.6명,~3명이 감염되는 결코 낮지 않은 현재의 감염률과 회나 정력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식문화를 볼때 꼭 필요한 교양서이다. 기생충에 대한 상식은 물론이고, 기생충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사람에게 되움이 될 것이다.
작가
- 서민의 고전을 읽어드립니다 (서민)
- 맞짱 (김경율, 서민)
- K-방역은 없다 (유영찬, 이형기)
- 청소년을 위한 의학 에세이 (서민)
-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강양구, 권경애)
- 유쾌하게 떠나 명랑하게 돌아오는 독서 여행 (서민)
- 미생물 전쟁 (아일사 와일드, 제레미 바)
- 서민의 개좋음 (서민)
-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 (서민)
- 밥보다 일기 (서민)
-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민주주의 (정희진, 서민)
- 기생충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 (서민)
- 서민 독서 (서민)
- 서민적 정치 (서민)
- 상실의 시대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정여울)
- 서민과 닥터 강이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 (서민, 강병철)
-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서민)
-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 (요조(Yozoh), 김민정)
- 서민적 글쓰기 (서민)
- 기생 (서민, EBS 다큐프라임 〈기생〉 제)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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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2023.01.31아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게 됐네요
ets***2018.09.04으.. 한동안 내가 사랑하는 회에 대한 사랑을 멈추게 만든 책. 어렵지않게 재미있게 기생충에 대해 알게되다니. 세계는 넓다
z2y***2017.01.22기생충에 대한 모르던 지식을 '가볍게' 알 수 있다는 점은 좋았으나. 장점은 딱 거기까지. 내용이 너무 가볍다. 가벼운게 컨샙이니 어쩔수 없는거다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다. 그러나 국내에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쓴 책이라는 점에서 내용이 부실할꺼라고 누구도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재 개그가... 계속되니 살짝 짜증나더라. 부장님과 함께 있는 기분이랄까? 먹히지 않는 개그가 계속되니 오히려 책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다는 기분이랄까? 사람들의 찬사에 많은 기대를 했던거 같다. 기생충 콘서트도 비슷하다하니 서민 교수의 책은 이 책으로 끝... 나와는 맞지 않은 책
ggu***2016.09.04리페라로 읽을 땐 역시 그림이나 생활사가 잘 안보여서 아쉽네요. 좀 올드한 비유센스만 감수하면 작가분이 의도한 기생충 대중입문서라는 목적은 훌륭하게 달성한 책입니다.
tru***2016.08.30기생충 사진이 징그러운데 작가님이 웃겨서 즐겁게 읽었네요
buc***2016.08.17전형적인 대중서라 가볍게 읽기는 좋은데 너무 가벼움. 그래도 저자분의 말씀대로 기생충에 관한 책이 너무 없긴 합니다.
lud***2016.01.08네이버 캐스트에서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을 맛깔나게 잘 쓰셔서 지루할 틈도 없이 후딱 다 봤습니다. 근데 기생충에 관한 책을 기승전'개'로 마무리하시네요ㅋㅋㅋ 본문에서 약간 낌새가 느껴진다 했더니 아마 애견인이신 모양입니다.
mir***2015.05.22아주 흥미진진하다. 마치 수호지를 읽는 느낌? ㅋㅋㅋ
cmo***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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