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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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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현대시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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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의 시는 숨은 삶의 진면목에 방점을 두는, 자기 점검의 의지력으로 충일하다. 그의 시가 가진 근원적인 바탕으로서의 원체험은 삶의 불합리를 넘어서 유암柳暗하고 화명花明한 경계를 내다보는 힘이었고, 그것은 다시 단단한 소망의 언어를 시의 문면 위로 밀어 올리는 저력이었다. 모든 삶과 세상사가 제값을 치러야 하는 보응의 세계, 그 깨우침을 공고히 하는 노상路上의 각인, 이 모두를 감싸 안는 내면의 불꽃들이 그의 시에 편만하다. -김종회(문학평론가

      소장 7,000원

      • 꽃 진 자리에 꽃은 피고
        김명옥불교문예출판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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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옥 시인이 안고 온 시를 여러 편 읽었는데 읽는 시마다 마음이 끌린다. 그는 시를 쓰기 전에 공양으로 화필로 시화전으로 시의 빗장을 열 열쇠閱金를 마련해 왔다. 그는 스스로 지상의 지문을 그리듯 사랑을 그린다고 했다. 자화상 그리기에도 있다. “허공에 갇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저 여자/ 겹겹이 쌓인 시간의 껍질을 벗겨/ 여자를 발굴하 는 작업//… 어쩌다가 눈이 마주치면/ 서둘러 외면하고 싶은 저 여자”(「자화상 그리기」 부분) 그러

        소장 7,000원

        • 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
          한분순현대시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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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은 사랑스럽되 깊다. 사람들은 ‘나이만큼 쌓인 눈물’이 버거워, 문학에서 가벼운 ‘즉석 스낵’ 아포리즘을 바라며, ‘양말 희극’ 같은 경쾌함을 선호한다. 금세기는 르네상스 시절 개인주의에서 훨씬 나아가 있다. 「게이는 즐거워」와 「노을, 멋을 갓 배운 젊은 게이처럼」이 다루듯 동성애는 이단이 아닌 다양성이 되었으며, 「외로움 바겐세일」처럼 쇼핑으로 고독을 방생한다. 시인은 서정의 정반합과 도시 미학으로 삶을 유쾌하게 만든다. 작법의 부드러운

          소장 7,000원

          • 날다, 솟대 위의 새
            장옥경현대시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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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집에는 과로사한 청년, 탈북여성, 실직가장, 학대아동에 대한 울분, 슬픔 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사실주의적 시조가 많다. 비상과 쾌속, 자유와 평화의 이미지를 갖은 새로, 혹은 “활시위 팽팽한 열기”를 갖은 질경이풀꽃이 자전거를 살려내는 것으로, 표출되고 있다. 반면, 새 생명의 역동성을 믿어보자고 독자를 설득하는 시편 또한 적지 않은 걸 보면, 장옥경시인은 ‘피그말리온 효과’를 믿는 것 같다. 희망만 잃지 않으면 페스트를 이겨냈듯 코

            소장 7,000원

            • 말에도 꽃이 핀다면
              한경옥현대시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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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옥 시인의 첫 시집 『말에도 꽃이 핀다면』은 정통시학이 역동적으로 펼쳐져 서정의 순도가 깊다. 그리고 재밌다. 제 뜻에 딱 맞는 명백한 언어들로 시인이 느끼고 깨달은 만큼만 솔직 담박하게 썼다. 적확하게 묘사, 진술하며 문득 뭔가를 발견해 내 독자들에게 우리네 삶과 사회의 깊이와 안녕을 인상적으로 둘러보게 한다. 뜻과 언어와 사물들이, 적확하게 일치하는 시어들과 이미지들이 원만한 해학적 상상력에 의해 펄펄 살아난다. 그런 활물론적 상상력과

              소장 7,000원

              • 문득 나한테 묻고 있네
                김영길현대시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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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시인의 이번 시집 시들 중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시들이 많다. 하지만 일반적인 자연 소재의 시들이 가지고 있는 목가적 평화로움과 충만감은 찾아보기 힘들다. 반대로 그의 시의 자연에서는 뭔가가 사라져가는 결핍감이 느껴진다. 그의 시가 비교적 쉽고 평이한 소박한 언어로 쓰여 있긴 하지만 상투적인 음풍농월의 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중략)… 둥글어진다는 것은 불교적으로 말하면 해탈의 경지에 이른다는 것이다. 시

                소장 7,000원

                • 달이 마음 턱, 놓고 간다
                  김동임불교문예출판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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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은 길을 찾지 못한다. 그래서 무작정 길을 나선다. 시인은 “사찰 앞 연못”을 찾아 자연 속에서 그 길을 찾아본다. 하지만 거기에도 길이 있을 수는 없다. 시인은 그것을 “이때 거북이가 가부좌를 풀고/ 발 빠르게 물속으로 사라진다”라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거북이로 상징되는 어떤 도의 길이 허망하게 머릿속에서 떠나버리는 느낌을 감각적으로 잘 표현한 대목이다. 그런데 사실은 그 사라져 버린 길이 바로 문이고 사고의 출구이며 가야 할 길이라

                  소장 7,000원

                  • 봄날에 다시 걷다
                    김영길시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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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시인은 길가에 피어 있는 들꽃 한 송이나 나무 한 그루도 크고 아름다운 존재로 여기며 그 속에서 자연의 생명력과 섭리를 발견하여 시로써 형상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멀고 가까운 이웃들에게 늘 애정의 시선을 잃지 않으며 그들의 가슴에 숨은 진실을 찾고 참된 인연의 끈을 맺으려 하였다. 시란 겉으로 보이는 형상 너머에 숨은 내포적 의미를 찾는 언어의 그물이기에 김 시인은 인간과 자연의 실재를 찾고 조화를 이루며 참된 만남을 도모하기 위해 시를

                    소장 7,000원

                    • 심장 깊이 젖어라, 시여
                      허영자 외현대시학사시
                      0(0)

                      현대시학 2021 앤솔로지

                      소장 7,000원

                      • 달빛 식당
                        심장섭현대시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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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달빛 식당』은 서사로 직조된 한 권의 고백서다. 마음의 가장 밑단으로만 시침질한 낮은 목소리를 들으려면 눈 감고 귀 닫고 마음만 열어야 읽을 수 있는 한 시인의 고요, 언어의 깊이보다 질감이 갈피마다 쟁여져 있어 문장보다는 행간이 더 간절하게 읽힌다. “나의 허기보다/그대의 목마름을 이해하고 채우려 발광할 때”처럼 시인의 발광發狂이 어떻게 발광發光하는지 오래 지켜볼 일이다 ―김겨리(시인)

                        소장 7,000원

                        • 빈 소쿠리
                          이형근불교문예출판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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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집에서 詩人의 길은 중국 당나라 때의 선시나 사백 년 전 일본의 하이쿠나 우리의 선시를 두루 살펴보고 지적 밀집도에 지친 이 시대의 화자를 찾아가고 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한 점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천년 너머 담금질 된 우리 선어禪語의 숨결이 잠들어 있어 안타깝다. 지난한 길에서 비틀어진 듯한 공空·허虛·무無를 외기外氣에서 내기內氣로 끌어당기는 것이 본 작업이다. 함축의 미학으로, 외줄을 타는 도시의 경계인들에게 툭 던지는 독백으로,

                          소장 7,000원

                        • 풋사과를 먹는 저녁 (윤병주, 현대시학사)
                        • 나, 할 말이 있어 (정량미, 쏠트라인)
                        • 누항사陋巷詞 (박성우, 쏠트라인)
                        • 아니오신듯다녀가소서 (임연규, 쏠트라인)
                        • 목이 긴 행운목 (이경숙, 쏠트라인)
                        • 그 흰빛 (박지선, 쏠트라인)
                        • 그 마음 하나 (불교문예작가회, 쏠트라인)
                        • 국수사리 탑 (유회숙, 쏠트라인)
                        • 단풍잎 편지 (박병대, 쏠트라인)
                        • 야단법석 5 (불교문예작가회, 불교문예출판부)
                        •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홍해리, 쏠트라인)
                        • 산새는 지저귀고 (불교문예작가회, 쏠트라인)
                        • 야단법석 4 (불교문예작가회, 불교문예출판부)
                        • 허수아비전 (문 산, 쏠트라인)
                        • 울음 바이러스 (천지경, 쏠트라인)
                        • 금강초롱 (홍해리, 쏠트라인)
                        • 초혼 (김소월, 쏠트라인)
                        • 공양젖 한 홉 (김동준, 쏠트라인)
                        • 야단법석 3 (불교문예작가회, 불교문예출판부)
                        • 제비꽃, 하늘을 날다 (정량미, 쏠트라인)
                        • 그리움만이 그리움이 아니다 (김동수, 쏠트라인)
                        • 그 호수에는 천개의 달이 뜬다고 했다 (홍예영, 쏠트라인)
                        • 허공으로 솟은 뿌리 (박향, 쏠트라인)
                        • 멍석 (김병걸, 쏠트라인)
                        • 달빛 밟기 (김병걸, 쏠트라인)
                        • 햇살 다비 (김원희, 쏠트라인)
                        • 난蘭 (문혜관, 쏠트라인)
                        • 사라진 얼굴 (김세형, 쏠트라인)
                        • 겨울나무 (현송, 쏠트라인)
                        • 말하는 나무 (김동수, 쏠트라인)
                        •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허윤, 쏠트라인)
                        • 사랑의 거리 (불교문예, 쏠트라인)
                        • 몇 생이 흘렀을까 (불교문예, 쏠트라인)
                        • 맷집 (박승류, (사)우리詩진흥회 · 도서출판)
                        • 시가 말을 걸었다 (임채우, 도서출판『움』)
                        • 좋은 시 깊이 읽기 (임보, 도서출판『움』)
                        • 나의 포트폴리오 (박종은, 쏠트라인)
                        • 붕어빵을 굽는 도시 (홍예영, 쏠트라인)
                        • 나는 언어의 등에 있었다 (홍예영, 쏠트라인)
                        • 상자 접기 (이문형, 쏠트라인)
                        • 매화에 이르는 길 (홍해리, 쏠트라인)
                        • 유랑별 (현송, 쏠트라인)
                        • 서울의 두타행자 (문혜관, 쏠트라인)
                        • 달의 뜨개질 (김일곤, 쏠트라인)
                        • 풀처럼 꽃처럼 (김덕임, 쏠트라인)
                        • 마음의 강 (이남섭, 쏠트라인)
                        • 자물통 속의 눈 (이지담, 쏠트라인)
                        • 야단법석 2 (불교문예 동인, 불교문예출판부)
                        • 야단법석 (불교문예 동인, 불교문예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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