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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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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사 가는 길
    우정연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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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연 시인의 첫 시집 『송광사 가는 길』에 수록된 시가 모두 불교적 심상을 드러낸 것은 아니다. 시인의 생애를 통해 체득되고 감지된 생의 깊이는 물론 우주 자연에 대한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서정도 함께 녹아들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시집에서 맨 먼저 불교적 상상력을 떠올린 것은 이 시집을 읽으면서 문득 티베트와 미얀마에서 만났던 육화경행六和敬行의 불자들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티베트에서는 오체투지를 통하여 정진바라밀을 실천하는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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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잔에 선운사 동백꽃 피어나고
    문혜관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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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려시인인 혜관의 두 번째 시집 『찻잔에 선운사 동백꽃 피어나고』에는 선운사와 동백꽃에 관한 시편이 가장 많다. 그것은 그가 한때 선운사에서 소임을 맡았던 시절의 아름다운 기억 때문이겠지만, 그의 정신적 고향이 선운사이기 때문이다. 그는 대흥사에서 기산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였는데, ‘호랑이 입승스님’으로 유명한 기산스님은 전국의 제방선원에서 30안거를 지냈고 좌탈입망한 뒤 선운사에 부도탑이 세워진 분이다. 말하자면 혜관은 대흥사에서 머리를 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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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사원
    김기리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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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사원』은 김기리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다. 그는 2003년 《아동문예》 동시로 등단한 뒤 2004년 《불교문예》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내 안의 바람』(2003)『오래된 우물』(2004)과 동시집『보름달 된 주머니』(2005)를 잇달아 상재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단국대학교 박사과정에 다니던 그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학업과 시작詩作을 병행하여 세 권의 시집을 발행한 것이다. 그로부터 십 년 만에 출간하는 시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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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가시나무를 엿보다
    주선화쏠트라인시
    5.0(1)

    주선화 시인의 첫 번째 시집 『호랑가시나무를 엿보다』가 경남문화진흥원에서 창작기금을 받아 2014년 10월 31일 발간되었다. 주선화 시인은 경주 감포 출생이며 경남 함안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지내고 있다. 2007년 서남일보 신춘문예 당선과 2007년 《시와창작》으로 등단하였다. “주선화 시인의 시집 『호랑가시나무를 엿보다』는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언뜻언뜻 눈에 띠는 것은 어느 날, 슬그머니 그의 삶 속에 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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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 간다
    오형근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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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형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소가 간다』가 출간되었다. 오형근 시인의 이번 시집은 「소」 연작 46편과 「無題」 연작 1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왜 ‘소’와 ‘無題’인가? 「소」를 연작으로 쓰게 된 것은 소가 지닌 함의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소를 닮고 싶은 간절함이 자신을 소로 상정한 후 소의 생태미학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형상화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無題’는 또 무엇인가. 無題는 제목을 붙이지 않겠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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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갈아입으며
    박영배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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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배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옷을 갈아입으며』가 발간되었다. 그의 시편들은 조용한 울림을 체화한 궁극의 ‘그늘’에 닿아 있다. 간명하고 진지한 발화가 일관되게 서로를 껴안고 쉽게 토로하기 힘든 상처의 내면조차 오래 입은 옷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시린 가족사와 삶의 경험에서 출발하는 페이소스는 시와 사람에 대한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한다. 그는 늘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그늘’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러한 단면은 시인의 문학적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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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산책
    김동수미당문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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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수 시인의 실루엣은 문 ․ 사 ․ 철을 고루 갖춘 문사의 풍모를 연상시킨다. 특히 작품이 보여주는 진지한 고뇌, 중후한 시어, 모색과 사색의 시간, 세계의 철학적 탐색은 모더니스트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고, 오히려 전통적 태도에 가깝다. 과거 신석초가 탐구했고 조지훈이 발전시켰던 지성적 문학의 계보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작품들의 면면을 살펴보다 보면 이와는 전연 다른, 선적이며 우주적이고 범신론적인 향취가 뿜어 나옴을 발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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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치마
    임연규미당문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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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나선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나는 일상 시간이 허락하면 길 위의 나그네가 된다. 그래서 내 삶의 시는 길 위에서 쓰여진다. 일정한 목적 없이 시내버스 투어로 발길 닿는 대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낯선 이 땅의 산하를 눈에 담으며 간다. 당장의 소득과는 무관하지만 길 위의 흔적들이 가슴에 살아 후일 생성하는 대부분의 시가 길 위의 날들이다. 오늘은 영주 무섬마을 앞 내성천 모래밭에 살고 있다는 꼬마물떼새를 만나러 간다. 어릴 적 마을 앞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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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 한 다발
    채들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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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고요히 앉아 있다가 불현듯 미래의 나를 보게 된다. 의자에 앉아 있는 그대로의 부피만큼의 허공 한 벌, 언젠가는 오롯이 되돌려줘야 하는 공간을 보게 된 것이다. 그것이 당연한 이치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허공 한 벌을 인식하게 된 순간 본능적으로 서늘해지고 허한 미소가 지어졌다. 미소마저도 지워질 이 ‘허공 한 벌’이 육체적인 측면이라면 ‘허공 한 다발’은 정신적인 측면이라 할 수 있다. 살면서 손에 쥐고자 했던 것이며 가슴에 품고자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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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좀 쓰는 언니의 웃푼 시
      인기TV최씨도서출판 세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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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작가의 말 시를 쓰면서 우는 날들이 많았다. 짧은 세월이지만 시를 통해서 위로 받았던 날들이 있었다. 그렇게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었다. 내가 누군가를 위로를 하면서 위로를 받는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후로 밤새도록 울며 글만 쓰던 날들이 있었다. 하루가 지났는지 모르도록 글을 쓰며 울었고 아파했다. 그렇게 내 안의 감정들을 치유했고 나도 누군가를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썼다. 내 글은 환유법이나 의인법 등 비유법을 잘 사용하지

      소장 5,000원

      • 글 좀 쓰는 언니의 예쁜 시
        인기TV최씨도서출판 세담시
        0(0)

        책소개 - 작가의 말 시를 쓰면서 우는 날들이 많았다. 짧은 세월이지만 시를 통해서 위로 받았던 날들이 있었다. 그렇게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었다. 내가 누군가를 위로를 하면서 위로를 받는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후로 밤새도록 울며 글만 쓰던 날들이 있었다. 하루가 지났는지 모르도록 글을 쓰며 울었고 아파했다. 그렇게 내 안의 감정들을 치유했고 나도 누군가를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썼다. 내 글은 환유법이나 의인법 등 비유법을 잘 사용하지

        소장 5,000원

      • 진달래꽃 (김소월, 붉은나무)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시집 (윤동주, 윤현정, 붉은나무)
      • 노천명 시집 (노천명, 붉은나무)
      • 부재하는 형상들이 있는 풍경 (필리프 자코테, 류재화, 난다)
      • 날개를 가진 자의 발자국 (장철문, 난다)
      • 행복한 난청 (조연호, 난다)
      • 거의 블루 (임선기, 난다)
      • 도미는 도마 위에서 (김승희, 난다)
      • 백석의 노래 (김수업, 휴머니스트)
      • 조반은 드셨수 (한복선, 에르디아)
      • 서로 사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 (김종해, 문학세계사)
      • 횡천 (이창수, 문학세계사)
      • 새벽 두 시의 편의점 (박희숙, 문학세계사)
      • 가는 것은 낮은 자세로 (노두식, 문학세계사)
      • 꽃댕강나무 (이구락, 문학세계사)
      • 유리창 이쪽 (이태수, 문학세계사)
      • 즐거운 거짓말 (임창아, 문학세계사)
      • 적멸에 앉다 (장인수, 문학세계사)
      • 묵국수를 먹다 (이무열, 문학세계사)
      • 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명수배되다 (김재석, 문학세계사)
      • 아빠 거위 (L. 프랭크 바움, 문학세계사)
      • 그것이 어찌 사랑뿐이랴 (이용기, 김종해, 문학세계사)
      • 무지개 (공중인, 문학세계사)
      • 협상의 즐거움 (정민나, 문학세계사)
      • 길이 우리를 데려다주지는 않는다 (박용하, 박용재, 문학세계사)
      • 유리구슬마다 꿈으로 서다 (김민, 문학세계사)
      • 바람에게 길을 묻다 (박영호, 문학세계사)
      • 개미는 시동을 끄지 않는다 (정미, 문학세계사)
      • 따뜻한 적막 (이태수, 문학세계사)
      • 바퀴 달린 집 (류경일, 박진호, 아이들판)
      • 손톱 (유미애, 문학세계사)
      • 교실-소리질러 (장인수, 문학세계사)
      • 도끼발 (김시언, 문학세계사)
      • 봄꿈을 꾸며 (김종해, 문학세계사)
      • 노오란 호박꽃 어머이 어머니 (주치명, 미디어숲)
      • 나는 모든 순간이 그립다 (임헌문, 마인드큐브)
      • 뼈 때리는 시 (한만오, 리더북스)
      • 모든 만남, 모든 이별이 스며들어 우리가 되었구나 (김종철, 마인드큐브)
      • 김소월 시집 - 한국문학읽다 (김소월, 리플레이)
      • 윤동주 시집 - 한국문학읽다 (윤동주, 리플레이)
      • 노천명 단편문학 - 한국문학읽다 (노천명, 리플레이)
      • 작게 피어난 오늘 위를 걷다 (최용건, 스토린랩)
      •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현우철, 우철)
      • 천일시화 (현우철, 우철)
      • 너만 알고 있어 (정부티, 윤희, 솔앤유)
      • 귤꽃세레머니 (추은영, 솔앤유)
      • 나의 크고도 작은 세계 (시나브로, HI, 솔앤유)
      • 짧은 글 속, 짧지 않은 의미 (성호, 말맛)
      • 문장 테라피 - 힘이 되는 명언집 (권승현, 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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