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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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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 떼어내기
      정태수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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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쉬어가는 자리에서 마주한 시인의 노래, 일상 속 흔들리는 꽃 한 송이처럼 우리의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시 정태수 시인이 첫 시집을 선보인다. 그의 시는 입체적이며 향기롭다. 그는 일상 속 스며든 단어들을 길어올려 서정성의 진취를 맛보게 한다. 이를테면 작고 귀여운 손녀에게서 꽃을 본다. 계곡의 나뭇잎에서 다가오는 계절을 본다. 봄에서 곧 태어나는 아기를 본다. 이렇듯 그는 은유와 비유의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시의 행마다 따뜻한 그리움을

      소장 8,400원

      • 완 현재는 줄이다
        성완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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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 세포 나의 몸속 세포는 일제히 기립박수를 치며 나를 축하해주었고 나는 소녀의 근원적 모세포에 의해 변모해 있었다 나의 소녀됨을 소녀라고 표현하지만 참 나의 본래 형상이라 해야 옳다 나는 오직 소녀를 얻기 위해 달려왔지만 찾은 것은 인간의 원형이었다 주님이 나를 위해 흘려주신 보혈의 은총 때문이었다 나의 현재는 내 참 존재의 형상을 이루어내기까지 쉬지 않고 믿음의 줄을 잡고 달려가게 했다 그때 나는 시간이야말로 흘러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장 8,400원

        • 서른다섯 마흔여덟
          김성표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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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의 시절을 지나오며 많은 일을 겪었다 만남,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고향, 가족, 삶에 대해 담담히 적는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시인 김성표 삶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담은 이야기 평범한 대한민국 중년 남성이 바라보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세상살이를 담은 60편의 시 김성표 시인은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제주에서 유년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낸 제주 토박이다. 그런 그가 고향과 가족에 대해 담

          소장 8,300원

          • 마음의 빈터
            이낙현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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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떠난 임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내 곁에 있는 임에게 건네는 사랑의 서정시 이낙현의 시집 『마음의 빈터』는 미움과 질투가 빈번한 이 시대에 한 방울의 훈기를 불어넣어 우리의 체온을 높여준다. 그는 떠나간 이를 향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하면서도 현재 그의 곁에 있는 이를 향해 애틋함을 노래한다. 마치 과거와 현재의 사랑이 중첩되어 증폭하는 듯하다. 잔잔한 연못가에 만개한 연꽃처럼 그의 시적 언어들은 생동감이 느껴지면서도 우아하다. 또한 각

            소장 8,300원

            • 시로 읽고 시로 마치는 통제영 사관
              차재우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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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죽어야만 한다.” 임진왜란 최후의 결전을 앞둔 그 밤, 이순신 장군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재야 사학자 차재우가 시로 풀어낸 임진왜란의 진짜 모습 임진왜란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다. 그의 생애와 업적, 애국심은 수백 년이 흐른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회자되며 존경받는다. 저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때 치러진 해전의 주 무대였던 지역의 역사를 함께 다루고,

              소장 10,500원

              • 추억은 그리움을 타고
                김은정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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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로 새기며 나를 찾는 열일곱 해, 순례의 여정 중세 유럽의 순례자들은 이슬람 제국의 영토가 된 예루살렘을 다녀온 순례의 증표로 야자수 잎을 가져왔다. 한순간에 목숨이 사라질 수 있는 위험한 순례였지만 그들은 평생 그 길을 떠나는 꿈을 꾸었고, 누군가는 돌아왔고, 누군가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시인은 열일곱 해, 순례의 증표로 시를 남겼다. 그 증표를 사계(四季), 사랑, 낭만, 고독, 일상, 꿈속, 기괴한 이야기라는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게

                소장 9,700원

                • 시몽
                  시몽시인협회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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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년간 매해 시에 대한 열정으로 작품을 엮어낸 시몽시인협회의 17번째 시문학집이다. 총 11인이 참여한 이번 책에는 시몽인들이 구사하는 섬세하고도 함축된 언어가 고스란히 담겼다. 각기 다른 시상과 개성을 가졌지만 11인 모두 한결같이 우리 삶의 정취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서로 대면하기조차 어려운 시기에 시라는 예술을 매개로 인류 연대의 끈을 단단히 하고자 했다. 이 시문학집을 통해 삭막한 상황 속 희망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소장 7,000원

                  • 스치는 바람도 생명이다
                    권동기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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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곁을 스친 찰나의 모든 것은 우리가 보듬어야 할 귀한 생명이다 조화롭고 아름다운 시 세계를 구축해 온 백암 권동기의 스물다섯 번째 시집에는 그의 25년 문학 인생을 밀도 있게 함축한 100수의 시가 담겼다. 무엇보다 솔직한 화법과 간결한 시어에는 시인만의 진실성과 소탈함이 드러난다. 또한 풀잎, 함박눈, 낙엽 같은 사소한 대상에 주목함으로써 잊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시적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소장 7,000원

                    • 사랑꽃
                      다길람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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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1 사랑한다는 건 무언가요 점점 밝아지는 거지 왜 밝아지나요 서로가 서로를 비추기 때문이지 왜 비추나요 빛이기 때문이지 왜 빛이라고 하나요 맑기 때문이지 왜 맑은가요 비었기 때문이지 왜 비어 있나요 사랑하기 때문이지.

                      소장 7,900원

                      • 아스팔트에 핀 꽃
                        이정우북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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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따라 흐르는 일상 속 감성을 낚아 올리다 진솔하고 담백한 언어로 써 내려간 78편의 감성 시 시인의 눈에는 작은 사물도 허투루 보이지 않고 모두 시어가 된다. 이정우 시인은 계절의 움직임과 일상을 절묘하게 포착해 우리에게 펼쳐 보인다.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과 인생살이의 깊이가 오롯이 담긴 시편들이 독자의 가슴을 울릴 것이다. 이제는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것을 주문하는 햇살 앞에 아스팔트 속살을 뚫고 거친 세파에서 보란

                        소장 8,400원

                        • 방촌 문학 제4집
                          고옥귀 외 5명방촌문학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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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순수 회귀 선언! 순수 문학을 추구하는, 그 네 번째 여정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듯, 세태가 바뀌어도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문학 하는 사람의 정신이다. 변화하는 세태에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더 나아가 뭇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다면 최대의 행복일 터이다. 지금, 그 행복을 일구어가기 위해 ‘문학과현실작가회’에서 동인지를 출범시켰다. 이름하여 ‘방촌 문학厖村 文學’.

                          소장 9,000원

                        • 가슴에 흐르는 강 (김성용, 북랩)
                        • 즐거운 장례식 (박시랑, 정기획)
                        • 시간의 사원 (신용식, 북랩)
                        • 녹두장군 (엄정옥, 북랩)
                        • 새로운 도전과 향기 (이경훈, 북랩)
                        • 10년이라는 세월 (김경환, 북랩)
                        • 사랑 그리고 그리움의 편지 (허경자, 북랩)
                        • 비 오는 날, 태양다방 (한관희, 북랩)
                        • 고독하니 고뇌했다 (노원준, 북랩)
                        • 사고무교(四顧無敎) (심우찬, 북랩)
                        • 옹이와 라넌큘러스 (신명숙, 북랩)
                        • 아픈 나의 청춘 (김나연, 더넓은오션, 북랩)
                        • 무한해서는 안 됐다 슬픔은 (김동영, 산호문학)
                        • 나비가 되어 (임영희, 북랩)
                        • 당신의 강 (서태수, 북랩)
                        • 물방울 시첩 (서태수, 북랩)
                        • 비를 맞으며 시를 맞으며 (임진수, 북랩)
                        • 꽃은 봄을 사랑했지 (김광련, 북랩)
                        • 같이 저물어가기 (설재훈, 북랩)
                        • 그리움에도 색이 있다 (윤이지, 북랩)
                        • 찰랑찰랑 (김영환, 북랩)
                        • 자칭 유대인의 왕 (김동하, 시온의 문)
                        • 당신의 커피 한 통과 막걸리 세 병 (권대순, 북랩)
                        • 특별한 당신을 이곳에 담다 (정선희, 북랩)
                        • 꽃은 꽃으로 말한다 (최상만, 방촌문학사)
                        • 무한의 지금 (서유신, 북랩)
                        • 제24집 책갈피에 여미는 풍경들 (권동기, 북랩)
                        • 유년일기 (이계형, 북랩)
                        • 바보상자 (김용재, 북랩)
                        • 시몽 (시몽시인협회, 북랩)
                        • 바벨塔의 욕망과 길 위에서 (조환규, 북랩)
                        • 유리멘탈의 자생력 (문재, 북랩)
                        • 들꽃 (엄철, 북랩)
                        • 사랑하니까 (백대현, 도서출판정기획)
                        • 손톱 (파피루스, 북랩)
                        •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 (최상만, 방촌문학사)
                        • 동그라미 세상 (박일순, 북랩)
                        •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의 주어가 되고 싶었다 (김현아, 북랩)
                        • 마음의 꽃 (김현호, 북랩)
                        • 패러디 시 (김영범, 북랩)
                        • 천국 (진난희, 북랩)
                        • 바람나다 (한영주, 북랩)
                        • 먼동이 트일 때 (이수영, 북랩)
                        • 한나절 (정현, 북랩)
                        • 담월 시조집 (김창희, 북랩)
                        • 쓰다, 잠든 밤 (신건혁, 북랩)
                        • 평범해지고 싶은 아이 (전윤주, 북랩)
                        • 더불어 사는 삶 (최병년, 북랩)
                        • 반나절 (정현, 북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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