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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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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밟기
    김병걸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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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걸의 시집에 나오는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가 재미와 공감을 준다. 기구한 아버지의 일생과 슬픈 어머니, 대학생 때 데모를 하다가 농민이 된 형과 어려서 식모를 떠난 누이, 투기를 하다가 파산한 아우와 세상을 살아오면서 진리를 수다로 쏟아내는 할머니, 한국전쟁에 학도병으로 나갔다가 죽은 사촌 형의 이야기가 특수한 가족사로 펼쳐진다. 이러한 화자를 통해 나타나는 창작자의 특수한 가족사는 동 세대 경험의 보편성을 획득하여 공감을 준다.

    대여 2,500원

    소장 7,000원

    햇살 다비
    김원희쏠트라인시
    5.0(2)

    김원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끊임없이 정근, 정진하라고 한 붓다의 유언처럼, 세상의 변화와 마음의 움직임을 따라 쉼 없이 시를 쓰다 보면 어느 날 문득 깨달음이 올 것이다. 오도송을 읊은 수많은 선사처럼 불멸의 시도 이 땅에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정제된 언어의 향연은 참선하는 마음 자세로부터 온다. 불순한 언어들이 아래로 가라앉은 뒤 맑게 우러나는 김원희의 시들을 고대하며 첫 시집 발간을 축하한다. - 이승하(시인 · 중앙대 교수) 김원희 시

    대여 2,500원

    소장 7,000원

    난蘭
    문혜관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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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문학에 입문하기 전 쓰고 다듬고 습작하다가 그냥 묶어 놓았던 것을, 40여 년이 지나 육십 고갯길에 와서야 초발심으로 돌아가 정리해보았다. 잘 쓴 시라고 보기엔 모자람이 많고 다만 처음 발심하여 쓴 글이라는 점과 이 작품들이 있었기에 다른 작품들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흘러간 날들을 다시 꺼내본다.

    대여 2,500원

    소장 7,000원

    사라진 얼굴
    김세형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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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형의 시는 몇 가지 창작방법의 특성을 추출하여 볼 수 있다. 첫째가 우화적 방법이다. 둘째가 관능의 방법이다. 셋째가 재미의 방법이다. 그는 시에 우화적 이야기 도입과 관능적인 표현을 통해 재미를 구현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김세형은 시를 창작할 때 사무사의 정신을 실천한다. 또 시를 구성하면서 시간과 기후, 구체적 장소를 설정하여 서사의 사실성을 획득하기도 한다. 그리고 시적 대상이나 사물을 통해서 인간 삶의 원리나 화자의 심정을 적절하게

    대여 2,500원

    소장 7,000원

    • 겨울나무
      현송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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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송 스님의 시는 단순, 소박, 간결하면서도 성스러운 특징을 갖는다. 부연과 나열의 군더더기가 없이 압축되고 응축된 서정을 단도직입적으로 들이대는 것이 그의 시의 보편적인 특징이다. 「서시」, 「겨울나무」, 「인연」, 「하나」, 「산」, 「그리움」, 「무지」, 「객승」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 시가 보여주는 특징은 당연히 산속 절집에서의 그의 일상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이를테면 수행하는 삶이 이루는 구체적인 경험에서 출발

      소장 7,000원

      • 말하는 나무
        김동수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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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수는 자신의 시론을 시로 형상화하였는데, 「詩」에서 자신의 시를 “영혼의 칭얼거림” “영혼의 사당” “전생에 두고 온/ 내 영혼의 푸른 눈망울”이라고 한다. 시를 “존재의 근원을 향한 외로운 순례”와 “전일성을 꿈꾸는 인간 본연의 그리움”이라고 보는 것이다. 특히 불교의 원리를 중심으로 시적 자아와 세계를 서로 연관시키면서 자아와 세계의 전일성(동일성)이라는 서정시의 본령을 넘나들고 있다. ― 공광규(시인) 김동수에게 존재의 가을은 더 웅숭

        소장 7,000원

        •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허윤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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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 시인은 시와 연애하듯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무딘 가슴을 열어 진지한 사랑을 구축하고 우리들에게 사랑의 고통을 감내하는 방법을 희망詩로 제시하는 그는 사랑에 삶의 진정성을 가미하고, 나아가 영혼의 상상력으로 시에 접근합니다. 수준 높은 언어감과 소소한 삶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은 허윤 시인만의 특징으로, 그의 시를 만나면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어들로 가득하여 한 구절 읽을 때마다 가슴 한 편의 두근거림을 감출 수

          소장 7,000원

          사랑의 거리
          불교문예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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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그림이 통섭된 70여 편의 시화(글그림)가 흥천사 경내의 ‘손잡고 오르는 길’(삼각선원)에 1년 동안 전시된다. 그리고 이들을 포함한 81편의 글을 수록한 작품집

          대여 2,500원

          소장 7,000원

          • 몇 생이 흘렀을까
            불교문예쏠트라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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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생이 흘렀을까』는 생과 사, 승과 속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집이다. 김소월, 윤동주, 정지용, 한용운 등 작고 시인 작품과 조오현, 문혜관, 청화, 석전, 현송 등 승려 시인, 그리고 권현수 문태준 안현심 이석정 진준섭 채들 홍성란 등 현대 시인들의 작품을 흥천에서 1년 동안 사회전을 열고, 그 작품들을 불교문예 기획시선으로 묶었다.

            소장 7,000원

            • 맷집
              박승류(사)우리詩진흥회 · 도서출판『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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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집』은 ‘신체 편력기遍歷記’다. 인간의 육신이 지닌 각 기관들 하나하나를 조명해 가면서 그 역할과 특징을 냉소적으로 혹은 역설적으로 설파해 간다. 말하자면 인간이라는 생명체에 대한 탐험기라고 할 수 있다. 부분이 전체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유기체의 경우에 더더욱 그렇다. 수지침手指針이나 이침耳針등으로 몸을 다스리는 원리가 여기에 근거한다. 세포 한 알갱이 속에 수만 년 내려온 생명체의 DNA가 다 담겨 있다고 하지 않던가? 박승류 시인은

              소장 7,000원

              • 시가 말을 걸었다
                임채우도서출판『움』시
                4.0(1)

                나에게 찾아온 글쓰기의 해방감은 마치 선대들이 일제의 억압에서 해방된 기쁨에 비견할 만할까? 그러나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지 글쓰기의 실제는 여간 실망스럽지 않다. 의욕만 앞섰지 막상 쓴 글을 누구에게 내보이기가 부끄럽기 짝이 없다. 원해 좀스러운 태생에 그간 문학에서 멀리 떨어진 삶이라 아무리 분칠을 해도 마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생각해 보면 내가 가진 것 이상을 보여주겠다는 것이 욕심이요, 사치요, 거짓이 아니겠는가. 소박하게 있는 그대로

                소장 9,000원

              • 좋은 시 깊이 읽기 (임보, 도서출판『움』)
              • 나의 포트폴리오 (박종은, 쏠트라인)
              • 붕어빵을 굽는 도시 (홍예영, 쏠트라인)
              • 나는 언어의 등에 있었다 (홍예영, 쏠트라인)
              • 상자 접기 (이문형, 쏠트라인)
              • 매화에 이르는 길 (홍해리, 쏠트라인)
              • 유랑별 (현송, 쏠트라인)
              • 서울의 두타행자 (문혜관, 쏠트라인)
              • 달의 뜨개질 (김일곤, 쏠트라인)
              • 풀처럼 꽃처럼 (김덕임, 쏠트라인)
              • 마음의 강 (이남섭, 쏠트라인)
              • 자물통 속의 눈 (이지담, 쏠트라인)
              • 야단법석 2 (불교문예 동인, 불교문예출판부)
              • 야단법석 (불교문예 동인, 불교문예출판부)
              • 송광사 가는 길 (우정연, 쏠트라인)
              • 찻잔에 선운사 동백꽃 피어나고 (문혜관, 쏠트라인)
              • 나무 사원 (김기리, 쏠트라인)
              • 호랑가시나무를 엿보다 (주선화, 쏠트라인)
              • 소가 간다 (오형근, 쏠트라인)
              • 옷을 갈아입으며 (박영배, 쏠트라인)
              • 그림자 산책 (김동수, 미당문학사)
              • 노을치마 (임연규, 미당문학사)
              • 허공 한 다발 (채들, 쏠트라인)
              • 글 좀 쓰는 언니의 웃푼 시 (인기TV최씨, 도서출판 세담)
              • 글 좀 쓰는 언니의 예쁜 시 (인기TV최씨, 도서출판 세담)
              • 진달래꽃 (김소월, 붉은나무)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시집 (윤동주, 윤현정, 붉은나무)
              • 노천명 시집 (노천명, 붉은나무)
              • 시 한 편 읽을 시간 (정일근, 난다)
              • 성질머리하고는 (박유빈, 난다)
              •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 (앤 카슨, 황유원, 난다)
              • 짧은 이야기들 (앤 카슨, 황유원, 난다)
              • 날개를 가진 자의 발자국 (장철문, 난다)
              • 행복한 난청 (조연호, 난다)
              • 거의 블루 (임선기, 난다)
              • 백석의 노래 (김수업, 휴머니스트)
              • 조반은 드셨수 (한복선, 에르디아)
              • 2020 신춘문예 당선시집 (고명재, 문학세계사)
              • 2019 신춘문예 당선시집 (권기선, 문학세계사)
              • 2018 신춘문예 당선시집 (강지이, 문학세계사)
              • 하루에서 온 편지 (정유정, 문학세계사)
              • 가능한 토마토와 불가능한 토요일 (김도언, 문학세계사)
              • 서로 사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 (김종해, 문학세계사)
              • 횡천 (이창수, 문학세계사)
              • 새벽 두 시의 편의점 (박희숙, 문학세계사)
              • 가는 것은 낮은 자세로 (노두식, 문학세계사)
              • 꽃댕강나무 (이구락, 문학세계사)
              • 유리창 이쪽 (이태수, 문학세계사)
              • 즐거운 거짓말 (임창아, 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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