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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읽는 엄마
      시 읽는 엄마
      신현림놀시
      4.3(7)

      “엄마라는 무게 앞에 흔들릴 때마다 시가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20만 독자가 감동한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을 잇는 엄마의 마음을 울리는 신현림 신작 에세이 매 순간 흔들리고 좌절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살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38편과 가슴 따뜻한 에세이. 예술가인 동시에 딸을 둔 모녀가장인 신현림 시인은 “땅끝으로 떨어지는 엄마라는 무게에 흔들리고 외로울 때마다 시를 읽고 쓰며 살아갈 용기

      소장 9,800원

    • 시경 강의 1 : 주남·소남
        시경 강의 1 : 주남·소남
        우응순 외 1명북튜브인문
        0(0)

        동아시아 문학의 효시인 『시경』을 지은이 우응순의 친절한 강의와 함께 한 줄 한 줄 읽으며, 『시경』의 시들이 고대인들의 어떤 마음을 담고 있는지, 이 시들이 이후 3천 년간 동아시아에서 어떻게 전유되고 활용되어 왔는지를 현대의 독자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인문학당 ‘상우’>, <문탁 네트워크> 등 여러 인문학 공부 공간에서 ‘명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문학자 우응순의 시경 완독 강좌 중 처음 두 편인 ‘주남’과 ‘소남’ 부

        소장 12,000원

      • 그런 날이 많았다
          그런 날이 많았다
          유순정보민출판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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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 보면 문득 지나간 날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오래 잊고 있던 얼굴이 떠오르고, 어느 봄날의 햇살과 비 냄새, 한 사람이 건넸던 짧은 말이 다시 마음에 닿는다. 유순정 시인의 『그런 날이 많았다』는 그렇게 세월 속에 남아 있는 마음을 한 편 한 편의 시로 꺼내놓은 시집이다. 사랑했던 사람과 젊은 날의 기억,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스쳐 간 인연과 계절의 풍경이 꽃과 바람, 비와 노을을 따라 이어진다. 시인은 지나간 것을 붙잡기보다 그 안에

          소장 10,000원

        • 별난 바람의 후예
            별난 바람의 후예
            박시랑보민출판사시
            0(0)

            시집 『별난 바람의 후예』의 ‘바다’는 다 읽을 수 없는 푸른 책이 되고, ‘버려진 붕어빵’은 겨울밤을 견디는 아이들처럼 다가오며, ‘세탁기 속 물소리’에서는 어머니의 오래된 한숨이 들린다. 박시랑 시인은 삶의 가장자리에서 쉽게 지나쳤던 것들에게 조용히 말을 건넨다. 이 시집의 ‘바람’은 장난스럽게 불다가도 어느 순간 마음 깊은 곳을 스친다. 지렁이, 낙엽, 구두, 막걸리 주전자, 고등어 한 마리까지도 시인의 시선 안에서는 저마다의 기억과 생을

            소장 9,000원

          • 형광등
              형광등
              박연보민출판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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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 시집 『형광등』에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 온 하루의 작은 풍경들이 머물러 있다. 새벽의 공기와 달빛, 길가의 풀과 낙엽, 커피 한 잔과 라면 한 그릇, 학교와 스승, 친구와 가족까지 평범한 삶의 순간들이 시인의 눈을 거치며 따뜻한 이야기가 된다. 시인은 외로운 밤에도 사람을 떠올리고, 지나간 시간 속에서 그리운 얼굴을 불러낸다. 작은 방에서 시계 소리를 듣다가도 다시 컴퓨터를 켜 글을 쓰고, 아침이 오면 몸을 일으켜 새로운 하루를 맞는다.

              소장 9,000원

            • 무공적 겁외가(無孔笛 劫外歌)
                무공적 겁외가(無孔笛 劫外歌)
                이영호보민출판사시
                0(0)

                시조가 겨레 시로 생기고 약 5백 년 동안 구전으로 떠돌다가, 최초의 시조집 『청구영언(靑丘永言)』을 엮은이는 조선 영조 때의 소리꾼 김천택(金天澤)이었다. 1728년 영조 4년 때의 일이었다. 『가람본 청구영언』에 실린 시조는 596수, 가사 11편이었다. 사대부로부터 어린 백성에 이르기까지 불려 온 시들이 이것뿐일 리 없으나 출판 문화가 대중화되지 못한 시대라 기록이 전해지지 못했다. 20세기에 들어서며 최남선의 『시조유취』가 나왔고, 19

                소장 10,000원

              • 내가 너를 만난 것도 하나의 기적이다
                  내가 너를 만난 것도 하나의 기적이다
                  김혜경보민출판사시
                  0(0)

                  『내가 너를 만난 것도 하나의 기적이다』는 살아가며 스쳐 지나가기 쉬운 마음들을 조용히 붙잡아 둔 시집이다. 문득 떠오르는 사람, 고맙다는 말, 함께 웃었던 시간, 창가에 스미는 햇살과 길가의 꽃들이 시인의 시선 안에서 다정한 문장이 된다. 시인은 사랑을 멀리서 찾지 않는다. 밥 한 숟가락을 건네는 손길, 걱정이 담긴 잔소리, 힘든 하루 끝에 건네는 “수고했다”는 말 속에서 마음의 온기를 발견한다. 익숙해서 지나쳤던 관계들이 시를 따라가며 조금

                  소장 7,000원

                • 항아리
                    항아리
                    김진원보민출판사시
                    0(0)

                    김진원 시인의 시화집 『항아리』는 오래 살아온 마음이 조용히 빚어낸 삶의 그릇이다. 시인은 “항아리를 만드는 / 기술은 없지만 / 나는 항아리 속을 / 채우려 한다”고 말한다. 이 짧은 고백 안에 이 시집이 향하는 마음의 자리가 담겨 있다. 행복과 희망, 웃음과 즐거움, 그리움과 후회, 그리고 미처 말하지 못한 사랑까지 항아리 안에 천천히 채워 넣는다. 그 항아리는 화려하지 않아도 따뜻하고, 크지 않아도 깊다. 『항아리』의 시들은 익숙하고 가까

                    소장 9,000원

                  • 눈과, 귀
                      눈과, 귀
                      허무보민출판사시
                      0(0)

                      《눈과, 귀》는 쉽게 지나가지 못한 감정들이 짧은 언어로 남은 시집이다. 밤의 기척, 몸의 떨림, 혼자 남은 방의 공기, 사랑이 스쳐 간 자리의 온도까지, 시인은 눈으로 본 것과 귀로 들은 것을 조용히 붙잡아 문장으로 옮긴다. 설명보다 감각이 먼저 다가오고, 말보다 오래 남는 침묵이 시편 곳곳에 스며 있다. 이 시집의 시들은 불안과 외로움, 사랑과 그리움, 무너짐과 다독임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은 채 함께 놓여 있다.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호흡,

                      소장 9,000원

                    • 구국의 미학 2
                        구국의 미학 2
                        박태규보민출판사시
                        0(0)

                        《구국의 미학 2》는 불법 비상계엄 선포의 밤부터 파면 선고의 아침까지, 한 시대의 불면과 분노를 짧고 날카로운 시어로 붙잡은 시집이다. 박태규 시인은 권력의 오만과 궤변, 그 곁에 붙어 도는 간신의 언어를 풍자와 해학으로 비틀어 보여준다. 웃음이 스치고 난 자리에는 씁쓸함이 남고, 그 뒤에는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민의 마음이 또렷하게 떠오른다. 이 시집의 시편들은 문장마다 시대의 균열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시 「불면의 서막」, 「민감국가」,

                        소장 7,000원

                      • 하늘 가는 길에서
                          하늘 가는 길에서
                          유철민보민출판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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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가는 길에서』는 신앙의 언어로 삶을 멀리 밀어 올리는 시집이 아니다. 오히려 삶의 낮은 자리에서 길어 올린 마음들, 오래 견디고 돌아본 끝에 비로소 닿게 되는 다정한 시선이 조용히 담겨 있는 시집이다. 시인은 새벽기도의 시간, 겨울의 공기, 눈을 치우는 손길, 고향의 풍경 같은 일상의 장면 속에서 삶과 믿음이 만나는 자리를 보여준다. 이 시집에는 어머니와 고향, 유년의 기억, 그리고 쉽게 말할 수 없는 상처의 시간이 함께 놓여 있다. 장

                          소장 7,000원

                        • 동강 (박종욱, 보민출판사)
                        • 시선(視線) (정국영, 보민출판사)
                        • 사랑에도 날씨가 있다 1 (박희관, 보민출판사)
                        • 버려지는 시라도 괜찮다 (송병서, 보민출판사)
                        • 다른 날을 꿈꾸다 (이일, 보민출판사)
                        • 오늘도 특별한 오늘 (송해동, 보민출판사)
                        • 당신 꽃 되어 바라보고 있습니다 (윤태일, 보민출판사)
                        • 내가 찾은 독도법 (임진서, 보민출판사)
                        • 꽃들에게 쓰는 편지 (이기주, 보민출판사)
                        • 갈림길 짠한 시간들 (강병주, 보민출판사)
                        • 파리지앵은 빗속에서도 뛰지 않는다 (채형복, 보민출판사)
                        • 니 이름이 뭐니? (김태규, 보민출판사)
                        • 필연 (유순정, 보민출판사)
                        • 너의 비너스가 되고 싶다 (윤수진, 보민출판사)
                        • 황혼빛 노을 (류영형, 보민출판사)
                        • 백성 국민 앞에 죄 지을 것인가 (윤병영, 보민출판사)
                        • 고마워, 하루야 (박지숙, 보민출판사)
                        • 사선으로 올려 걸으며 (최진숙, 보민출판사)
                        • 비움의 행로 (이국남, 보민출판사)
                        • 사랑혜 (향기농부, 보민출판사)
                        • 나의 벗, 라벤더에게 (윤수진, 보민출판사)
                        • 누군가의 봄은 매듭으로 온다 (김예린, 보민출판사)
                        • 봄, 당신이라는 선율 (김예린, 보민출판사)
                        • 엄마의 정원 (유순정, 보민출판사)
                        • 거미줄에 마음을 걸어두다 (김영숙, 보민출판사)
                        • 처음이라 잘 된 게 아니고 끝이라 잘 안 된 게 아니다 (이동백, 보민출판사)
                        • 꽃이 지고 난 그날에 (임병철, 보민출판사)
                        • 감정의 자국들 (한하리, 보민출판사)
                        •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달민지, 보민출판사)
                        • 누가 너를 위로해 줄까 (혼 리, 보민출판사)
                        • 빈 꽃밭 (윤호창, 보민출판사)
                        • 가슴으로 젖은 별 하나 (류영형, 보민출판사)
                        • 그날 (김민기, 보민출판사)
                        • 소풍 ⑲ (지봉수, 보민출판사)
                        • 아름다운 동행 (이희경, 보민출판사)
                        •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길 (이희경, 보민출판사)
                        • 구국의 미학 (박태규, 보민출판사)
                        • 마음으로 쓰는 편지 (황숙, 보민출판사)
                        • 시 늪 (황숙, 전인숙, 보민출판사)
                        • 나비야 나비야 (박재성, 보민출판사)
                        • 내가 제일 사랑하는 그녀 (이희경, 보민출판사)
                        • 늑대가 여우에게 꼬리를 내리다 (이희경, 보민출판사)
                        • 담쟁이덩굴 (김덕진, 보민출판사)
                        • 두 개의 삶과 언어의 끝없을 항해 (올 비, 보민출판사)
                        • 오늘의 할 일 (구혜진, 이해온, 보민출판사)
                        • 동무야 (박연, 보민출판사)
                        • 그 길에서 문득 너를 만나면 (이윤정, 보민출판사)
                        • 저녁에 고장 난 별이 노래처럼 번지고 나면 (최수찬, 보민출판사)
                        • Fantasy(ファンタジー) (Lee Hu(李後), 보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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