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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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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
    박세현경진출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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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염없음에 대한 기록 시를 쓰는 동안 시인이 만나는 것은 시가 아니라 자신의 공백이다. 여긴가 하면 여기가 아니고 저긴가 하면 저기도 아닌 생소한 곳에서 어색한 생각으로 그는 다시 태어난다. 하염없음은 그러므로 시의 도착점이 된다. 이 시집은 꼭 쓰지 않아도 되었을 듯한 하염없음에 대한 기록이다. 시인이 자신의 시를 지나가는 순간이다

    소장 12,000원

    이 단순하고 뜨거운 것
    강세환경진출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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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 강세환 시인의 시집 ≪이 단순하고 뜨거운 것≫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을 보면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시적 대상에 대한 시인의 반복적인 사유(思惟)와 지속적인 열정이 폭발한 것 같다. 그 반복과 열정은 복잡하지만 때때로 단순하고 뜨거운 것이었다. 그것은 이른바 일상적 진실과 당위적 진실 사이에서의 갈등과 충돌과 고뇌와 분노와 반성과 통찰의 자기표현인 셈이다. 그 또한 시인의 시적 사유이며 인식이며 그가 획득한 문법이며

    소장 30,000원

    난민수첩
    박세현경진출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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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시대를 상실하고 자기 문학의 의제마저 착취되었다면 그는 난민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제목이 말하듯이, 이 시집은 시인 자신을 난민의 위치에 둔다. 자기 시대를 상실하고 자기 문학의 의제마저 착취되었다면 그는 난민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어디로 갈 것인가. 무엇을 써도 자기 표절로 끝난다. 새롭게 써도 시효의 벽에 부닥친다. 마이크 꺼진 뒤에서 중얼거림은 시인에게만 들려온다. 이 시집은 평생을 문학에 기대어 살아온 시인이 마주하게 된 난민적 경계

    소장 12,000원

    엄마, 수국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이채현경진출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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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모든 곳에 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누군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이들은 알 것이다. 그 슬픔과 안타까움, 후회와 회한이 얼마나 큰지. 그 그리움이 얼마나 붉은지. 이 시집은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후 선연한 그리움과 슬픔으로, 밀려오는 어머니의 삶의 궤적을 자연스럽게 회상하며, 마음에 일렁이는 무늬와 나아가 종교적 흔적을 시적 형상화로 표현하고 있다. 사랑이 참 깊으셨던 어머니. 신앙이 참 깊으셨던 어머니. 일련의

    소장 10,000원

    자급자족주의자(自給自足主義者)
    박세현경진출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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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의 의미 없음, 언어의 허구성을 탐닉하다 이 시집은 60편의 시와 긴 시집 뒷말이 수록된 박세현 시인의 15번째 시집이다. 박세현의 시는 읽혀지기 위한 쓰기가 아니라 쓰기 위한 시라고 하는 것이 더 옳다. 잘 썼다든가 좋은 시라는 문학적 통념은 그의 시에서 힘을 갖지 않는다. 새로운 의미의 발견이나 발명에도 그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의미의 의미 없음, 언어의 허구성을 탐닉하는 문장이 시집 전편에 출렁거린다

    소장 10,000원

    아침 일곱 시에 쓴 시도 있어요
    강세환경진출판시
    5.0(2)

    결국 그들은 그곳에 있었고, 시인도 그곳에 있었다 비로소 해방이고 자유라고 생각한다 강세환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아침 일곱 시에 쓴 시도 있어요≫가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시를 향한 시인의 성실한 열정과 시인의 시선이 머문 인물들을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다. 특히 시적인 인간에 대한 시인의 지속적인 관심을 여전히 엿볼 수 있다. 시인의 이런 시선과 역량 덕분에 독자도 한번쯤 시와 삶을 뒤돌아보게 된다. 이 시집에는 〈그 남자〉, 〈1호선

    소장 10,000원

    꿈꾸는 강
    김시왕도서출판 동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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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으로서 고향은 항상 마음의 안식처이고 낙원이다. 이 시집의 제목을 ‘꿈꾸는 강’이라고 정한 것도 그만큼 유소년 시절에 뛰어놀았던 고향의 이미지가 시인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이다.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이 시집에서 시인의 젊은 날의 초상이라고 해도 무방한 열정과 사랑으로 들끓었던 시절을 반추한다

    소장 10,000원

    • 독여집
      이지형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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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사상 창작 한시선>으로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이지형 교수의 『독여집(讀餘集)』이 나왔다. 평생 다산 경학 등 유교 경전의 연구에 전념해온 학자가 ‘글을 읽다가 쉬는 여가에 지은’ 시들을 모은 것이다. 경학 연구를 통해 깨달은 세상의 이치와 학문적 진리, 민중에 대한 사랑을 시로 녹여낸 이 한시집에서는 선비의 꼿꼿한 지조와 절제된 감정이 느껴진다. 다산은 독서를 통해 갖게 된 민중 사랑하는 마음을 다듬어서 시를 읊는 선비가 독서군자(讀書君

      소장 23,000원

      • 조산관수집
        고병익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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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는 학계와 재계의 원로들의 한시 동인 모임인 난사(蘭社)의 회원이자 우리 역사학을 대표하는 학자였던 고 녹촌 고병익 선생의 한시집입니다. 녹촌 선생의 서재 이름을 딴 이 한시집의 작품은 흥취가 대단하여 일상생활을 전부 시의 제재로 삼고 있으며 생전에 초청강연 때문에 외국을 빈번히 드나들면서 보고 느낀 이역의 풍물 또한 음영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한시와 함께 한시 시인 강성위 해동문집연구소 부소장의 번역과 주석을 곁들여 한시의

        소장 22,000원

        • 동서남북삼십년
          이헌조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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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는 학계와 재계의 원로들의 한시 동인 모임인 난사(蘭社)의 회원이자 한국미래학회 창립회원인 모하 이헌조의 한시집입니다. 전 LG전자의 대표이자 고문을 역임하고 실학사상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는 실시학사 설립에도 많은 도움을 준 모하 선생의 작품에는 도서의 제목에서 나타나듯 지구촌을 두루 순방해온 지난 젊은 시절의 의식과 생활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모하 선생의 한시와 함께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의 번역과 주석을 곁들여 한시

          소장 20,000원

          • 억
            이우성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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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는 학계와 재계의 원로들의 한시 동인 모임인 난사(蘭社)의 좌장 벽사 이우성의 한시집입니다. 우리 한국학의 대표적 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벽사 선생의 작품은 그 의식의 진취성, 혹은 현실성에 있어 뛰어난 작품들이 많습니다. 여타 다른 한시 작품들과는 달리 그의 시에는 단순 기행시로 생각되는 작품에도 행간에 현실 감각을 자지고 작가의 시대의식을 짙게 깔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벽사 선생의 한시와 함께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의 번역과

            소장 22,000원

          • 채정집 (김용직,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만세여정집 (이운성,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꿀벌 우체부 (박소명,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힘센 엄마 (손일수,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수업 끝 (하빈,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벌레는 디자이너 (한선자,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자음 모음 놀이 (서향숙,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꽃들은 어디로 갔을까 (금해랑,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웃는 얼굴 좋아서 (홍희숙,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인기 많은 나 (성환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진짜 수업 (하빈,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엄마만 애쓰고 (김지원,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지하철을 탄 고래 (김미희, 최영란,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우리집은 왕국 (박방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강아지 호랑이 (김종상,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세종대왕 세수하세요 (신현득,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엄마는 외계인 (서안나,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큰소리 뻥뻥 (한혜영,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사는 재미 (정영화, 박영사)
          • 고래, 겹의 사생활 (김양숙, 시와산문사)
          • 초록이 만발하던 날에 (황순각, 지식터)
          • 학교에서 기적을 만났습니다 (김애란, 푸른사상)
          • 세 그루 빈손 (표복순, 시와산문사)
          • 들판을 지나며 (홍기영, 도서출판 동인)
          • 오해 뭉치 (선선미, 푸른생각)
          • 하늘물고기 (구명자, 푸른생각)
          • 잃어버린 신발 (김종호, 푸른생각)
          • 뜨거움은 꽃으로 피고 (이경규, 푸른생각)
          • 오줌왕의 탄생 (권이근, 푸른사상)
          • 사이버 페미니스트 (정진경, 이몽로, 도서출판 역락)
          • 파리에서 비를 만나면 (나혜경, 김동현, 도서출판 역락)
          • 울컥 (함순례, 박종준, 도서출판 역락)
          • 쉬운 영어 행시 (정동희, 한행문학)
          • 카프카를 읽는 아침 (송명희, 푸른사상)
          • 동헌(東軒) 한시(漢詩)와 노닐다 (류성준, 푸른사상)
          • 동물원 내 친구 (장문석, 푸른사상)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유혜림, 푸른사상)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 (홍기영, 도서출판 동인)
          • 소나기의 문장 (이인상, 한국문화사)
          • 사랑 살어리 (최병준, 한국문화사)
          • 그리움의 기억법 (김영순, 도서출판 박이정)
          • 희망 한 톨 : 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조호진, 도서출판 동연)
          • 조팝나무 (로버트 프로스트, 신재실, 한국문화사)
          • 표지나무 (로버트 프로스트, 신재실, 한국문화사)
          • 민달팽이 : 반목수ㆍ반농부의 시적일상 | 이동일 시집 (이동일, 논형)
          • 에르미따 이상규 추억시집 (이상규, 경진)
          • 조용한 오후 (최병준 여덟 번째 시집) (최병준, 한국문화사)
          • 산 넘어 산 (로버트 프로스트, 신재실, 한국문화사)
          • 서쪽으로 흐르는 시냇물 (로버트 프로스트, 신재실, 한국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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