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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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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꽃나무
      김미선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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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김미선의 『너도꽃나무』에는 가족과 타인, 사물과 자연에 대한 해맑은 연민의 언어가 가득하다. 아마도 이는 “몸에 대한 콤플렉스”를 앓으면서 오랫동안 장애인 관련 활동을 해온 역정에서 얻어진 슬픔과 소망의 언어들일 것이다. 자신의 시집이 “소국이나 찔레꽃 한 송이면 될 것 같았다.”라고 고백하는 이 겸손한 자서에서 나는 들풀 우거진 황톳길을 오가던 착한 효녀 바리데기 아이를 떠올리게 된다. 시집 속의 「바리데기 언니」는 바리데기 모티

      소장 9,000원

      • 공중에 갇히다
        김덕근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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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김덕근 시인의 시는 통점(痛點)이 낳는 기억의 지문들이다. 가을바람이 적막한 들길에 뿌려놓은 녹슨 몸의 잔해이고 마음의 아픈 비늘들이다. 그의 기억은 대부분 적막과 허기의 풍경들, 그리움을 낳는 일몰의 말들로 채워진다. 정처 없이 떠돌다 어느 산사에 앉아 황량한 저녁하늘을 바라볼 때 불현듯 귀를 깨무는 계곡물 소리, 내 몸이 본디 텅 빈 집이었음을 느낄 때 밀물처럼 밀려드는 적요의 풍경 소리 울린다. 풍경들의 고(苦)와 통(痛)을

        소장 9,000원

        • 콩밭에 물똥
          김도수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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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김도수 시인이 산 너머에 일군다는 비탈 밭에는 고추나 열무 대신 막 눈을 뜬 동시 모종이 푸르게 펼쳐져 있을 것만 같다. 봄이면 그의 밭에서는 노랗고 빨간 동시 꽃들이 흐드러지고, 가을이면 잘 익은 동시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을 것 같다. 나는 그가 일구는 밭에 가본 적 없지만, 그가 몰래몰래 일궈온 양지 바른 비탈 밭을 그대로 동시집 『콩밭에 물똥』에 옮겨놓았다는 것을 안다. 울타리 없는 밭에서 그는 산새와 들풀과 바람과 사람

          소장 11,500원

          • 촛불을 든 아들에게
            김창규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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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해마다 오월이면 시인 김창규는 광주에 온다. 1980년 5월 이후 단 한차례를 빠지지 않고 40년을 광주 망월동에 온 유일한 사람이다. 그 자신이 5·18 광주민주항쟁 국가유공자이기도 하지만 그는 광주에 올 때면 한 시대를 겪어온 한 시민으로서, 그리고 한 시대의 진실을 증언하는 혁명의 시인으로서 온다. 이번 그의 시집은 백두산과 광주의 5월과 제주의 4·3 그리고 10월의 여수·순천 등 역사적 현장에서 발로 쓴 시이다. 그뿐만 아

            소장 9,000원

            • 대왕 별 김밥
              양윤덕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0(0)

              #NAME?

              소장 12,000원

              • 가로수의 수학 시간
                오새미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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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서 기교를 잘 활용하면 긴장 속에서 세련된 맛과 멋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권서각 시인은 효율적인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묵직하고 담담하오새미 시인에게 자연은 인간과 같은 존재다. 그의 시에서 자연의 행위는 인간의 행위에 유추된다. 특히 자연의 변화는 인간의 창조 행위와 같다. 시집 첫머리에 실린 「비의 서체」는 이를 잘 보여준다. 먹구름은 누군가 먹을 간 벼루요, 내리는 비는 먹물이다. “초록 새순들이” 그 “빗물을 찍어” “들판에 글

                소장 9,000원

                • 얼굴, 잘 모르겠네
                  이복자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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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소장 9,000원

                  • 새점을 치는 저녁
                    주영국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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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자연의 결에 자신의 영혼을 실어 한없이 깊어진 기록이 여기 있다. 주영국 시인은 스스로를 무한하고 영원한 것들과 하나가 되게 하는 법을 알고 있다. 시간과 벗이 되어 시간이 인간들과 만나 만드는 비의(秘意)들을 노래하고 또 노래한다. 더불어 자연과 역사 속의 결기 앞에서 단정하게 목숨의 강건함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죽음이라는, 인간과 시간이 만나 이루어지는 사건을, 무한과 영원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게 하는 주영국 시인은 ‘시간의

                    소장 9,000원

                    • 버릴까
                      홍성운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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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은 모두 다섯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눔의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나의 질문에 시인은 특정한 기준에 따른 것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즉 특정한 편집 의도에 따른 구분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의 시를 두루 분산해놓되 독자가 한자리에서 한 호흡에 읽을 수 있는 분량의 시를 각각의 묶음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 묶음의 작품만을 읽더라도 시인의 시세계에 대한 다층적인 이해가 이루어지기 바라는 시인의 바람을 감지할 수 있다.

                      소장 10,000원

                      • 콧구멍으로 웃었다가 콧구멍이 기억한다
                        김성범도서출판 푸른사상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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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도 산에서 떠서 산으로 지고, 달도 산에서 떠서 산으로 지는 산골마을에 사는 한 소년은 하도 심심해서 염소나 한 마리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추석날 보름달에 소원도 빌지요. 그 소원이 이루어져서 ‘다 알아서 키워야 한다’는 조건으로 아빠가 염소 두 마리를 사 주십니다. 월평이와 신기는 그렇게 소년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콧구멍으로 웃었다가 콧구멍이 기억한다』는 매일 먹이를 주고, 똥을 치우고, 염소들의 표정 하나하나, 울음소리 하나하나,

                        소장 12,000원

                        • 서애시
                          류성룡시간의 물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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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는 글 해제 1.하늘과 땅, 그리고 누정(樓亭) 2.마음의 고향(故饗) 3.진실한 삶의 영상 서애선생의 가르침 연보 원시 제목 색인

                          소장 8,000원

                        • 눈물이 빗물처럼 (이상국, (주)대원사)
                        • 광화문_ 촛불집회 기념시집 (임백령, 전창옥, 전북대학교산학협력단)
                        • 365일 동시여행 (엄기원 글, 이남구 그림, (주)대원사)
                        • 금강산 황금화 홍익한시서화집 (배정화, 백산출판사)
                        • 황홀한 외박 (이복연, 백산출판사)
                        • 전원시인 도연명 시선 (김도경, 신영대, 백산출판사)
                        • 성규의 집 (정진남,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몽유록 (송하선,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발에 차이는 돌도 경전이다 (김윤현,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내일은 무지개 (김광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번함 공원에서 점을 보다 (정선호,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빗방울 화석 (원종태,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동백꽃 편지 (김종숙,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시골집에 새가 있는 풍경 (백원기, 경진출판)
                        • 이상화 문학전집 (이상화, 경진출판)
                        • 봄 만남, 겨울 이별의 시와 사색 (이정욱, 도서출판 시대가치)
                        • 달의 알리바이 (김춘남,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내 안에서 불던 바람 (유재병,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기우뚱 기우뚱 (정현기,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갈대피리의 노래 1 (마울라나 잘랄루딘 루미, 달섬)
                        • 붕어빵 아줌마 (한명숙, 도서출판우리책)
                        • 아삭아삭 책 읽기 (이시향,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발틱에 귀 기울이다 (김민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춤추는 자귀나무 (신이림,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사랑할 게 딱 하나만 있어라 (김형미,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건너가는 시간 (김황흠,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호박꽃 엄마 (유순예,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우산 고치는 청개구리 (하미경,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놀래 놀래 (성환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아버지의 귀 (박원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금왕을 찾아가며 (전병호,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그대도 내겐 바람이다 (임미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불가능을 검색한다 (이인호,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내가 읽고 싶은 너라는 책 (성환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송아지는 힘이 세다 (오창화,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누군가 두고 간 슬픔 (권지영,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노을을 보며 (김옥동, 도서출판 두양사)
                        • 한국현대시조론 (신웅순, 푸른사상)
                        • 을의 소심함에 대한 옹호 (김민휴, 푸른사상)
                        • 흰 말채나무의 시간 (최기순, 푸른사상)
                        • 장생포에서 (황주경, 푸른사상)
                        • 염소가 아니어서 다행이야 (성향숙, 푸른사상)
                        • 마지막 버스에서 (허윤설, 푸른사상)
                        • 씨앗의 노래 (차옥혜, 푸른사상)
                        • 형성 1980 (박주초, 작가와비평)
                        • 해동유요 (정소연, 이종석, 도서출판 박이정)
                        • 한국 현대시 양식론 (김영철, 도서출판 박이정)
                        • 산의 말씀 (이준섭, 도서출판 박이정)
                        • 한국어역 만엽집. 13 (만엽집 권 제17, 18) (이연숙, 도서출판 박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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