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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을 파는 마트에 가면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당근, 양파, 오이같은 채소들이 가득한 것처럼 꽃시장 역시 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특정 시기에만 볼 수 있었던 꽃들의 시간도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 인기있고, 소비자들이 항상 찾는 꽃들은 그렇다. 장미는 더이상 5월의 장미가 아니고, 수국 역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꽃이 아니다.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든, 태양이 땅 위의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여름이든, 꽃시장에는 사계절 언제나 꽃

플라워 디자인, 꽃다발 디자인, 그린소재 테이블 데코 하나쿠바리 기법을 활용한 플라워 디자인! 다양한 친환경 플라워 작품을 만들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혜원 작가의 플라워 디자인을 담은 책이다. 잎과 나뭇가지, 줄기, 뿌리, 돌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화병꽂이, 꽃다발, 테이블 데코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여러 화기에 메인 소재와 부소재들을 어우러지게 장식한 디자인을 만나보자.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의 기초이론 및 관리법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넓은 땅이 없는 공간에서 우리는 작고 적은 식물을 가꾸면서도 충분히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식물을 돌보고 가꾼다는 의미가 좀 더 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실내에서 식물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내용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식물도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꿈꾸며 이 책을 펴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기초부터 시작하는 다육아트 교과서 미니 다육도감 제공. 동종업계 사람들의 창업 관련 스토리 수록 다육식물과 창업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어떤 식으로 시작하는 건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창업 노하우와 기본 관리법을 담았습니다. 나도 즐겁고 남도 즐겁게 만드는 다육아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정성을 들이는 만큼 예뻐지는 다육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구하기 쉬운 꽃과 재료를 이용해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에코 플라워 스타일링 북 36가지의 작품과 만드는 과정 수록 꽃으로 공간을 꾸며보고 싶은 일반인부터 아이디어가 필요한 플로리스트까지. 누구나 멋진 플라워 스타일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마야플로르만의 독특한 꽃꽂이 아이디어와 기법을 듬뿍 담았습니다. 꽃 한 송이만을 이용한 작품부터 공간 스타일링까지, 분위기 있고 때로는 아기자기한 플라워

‘식물 키우기’라는 흐름은 이미 대중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플랜테리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식물 인테리어에 관심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정글하우스 라는 책을 통해 저자들과 삶을 공유하고,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랜선으로 느껴보세요. 정글하우스는 식물을 이용한 시원한 인테리어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전국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담고 있습니다. 국내, 국외 감성 플랜테리어를 정글하우스에서 모두

이끼에 대한 기본 정보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이끼 키우기의 모든 것! “이끼도 식물인가요?”, “습도를 좋아하는 이끼인데 왜 항상 과습으로 죽는다고 하나요?”, “이끼의 수명은 어떻게되나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질문만 보아도 이끼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이끼 키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접근 조차 어렵다. 이 책은 이끼를 처음 접한 사람도 쉽게 실내에서 이끼 키우기를 도전 할 수 있도록 세세한 노하우를 하나씩

<열두 달 꽃차이야기>는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을 차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 책이다, 독자들이 직접 꽃차를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꽃의 기본 지식, 꽃차 만드는 과정 등 꽃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꽃다발 대잔치’는 2018년 월간 플로라 지면에서 만날 수 있었던 꽃다발 상품을 주제로 다양한 포장법을 모아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단순히 디자인뿐 아니라 상품 제작방법과 각종 장식물에 대한 정보는 물론, 꽃 소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꽃다발 대잔치>는 월간 플로라 2018년 2월호 시즌테마에 실린 디자인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고 창의성을 더하여 플라워 디자이너로서의 성취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화훼업계의 전문지식을 가진 인력들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해지는 시기이다. 트렌드와 유행도 중요하지만 플라워 디자인의 이론적인 기반과 숙달된 실력이 없이는 고객과 시장의 만족을 충족시켜줄 수 없고 오래도록 사랑 받는 플로리스트가 되긴 어렵다. 미국 벤즈 스쿨의 교육 프로그램과 아메리칸 플로랄 디자인에 대한 독자들의 많은 관심에 월간 플로라는 2016년 2월부터 17년 2월까지 벤즈스쿨의 이론을 경험하다<아메리칸 플로랄 디자인> 지상강의를 연재해왔다

내 맘에 쏙 드는 ‘인생 부케’를 찾았다. 리허설 부케만큼은 거기서 거기 같은 화이트 톤 부케, 흰 드레스에 만 어울리는 개성 없는 흐릿한 부케 말고, 내가 원하는 꽃을 들자. 대중적인 예식이 아닌 소규모 웨딩, 전원 웨딩, 하우스 웨딩, 여러 가지 콘셉트 웨딩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부케 디자인을 계절의 변화에 맞춰 소개한다. 찰칵, 꽃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좋았다. 부케는 더 이상 신부의 전유물이 아니다. 가볍고 편안하게 나와 가장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