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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 최고의 교과서 '직지' 『무비 스님 직지 강설(상):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은 미래 인류의 정신적 대안으로 손꼽히는 선불교를 이해할 수 있는 <직지>를 설명한 책이다. <직지>는 방편을 조금도 빌리지 않고 부처님과 조사들의 깨달음을 바로 가리키며, 선불교의 모범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직지>야말로 현금 인류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구제할 선불교의 최고의 교과서라고 말한다. 전 2권으로 구성한 이 책은 조계종 승가대학원장ㆍ조계종

우리 시대 최고의 강백 무비 스님의 『법화경 강의』 상권. 연꽃처럼 아름답고 미묘한 진리의 가르침이 담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즉 '법화경(法華經)'을 강의하고 있다. 인생과 세상의 바른 이치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은 우리가 '법화경'을 공부하고 실천하여 자신이 바로 부처님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희망찬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특히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진리로 가는 길을 찾아내준다. 전2권 중 제1권. 양장본.

한암대원 선사 강설, 대주 선사의 깨달음을 엿보다! 간화선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한국불교와 그 뿌리인 돈오의 정맥을 확인할 수 있는 대주혜해 선사의 어록을 정리하여 엮은 『대주선사어록 강설』 하권. 사상적으로 남종선인 하택신회의 선사상을 계승하고 있으며, 돈오선을 주요 키워드로 제시해 깨달음의 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후세인들에 의해 모아지고 편집된 다른 어록들과 달리 대주 선사 본인이 직접 집필하여 오류나 가필의 위험이 없다는 장점을 가

한암대원 선사 강설, 대주 선사의 깨달음을 엿보다! 간화선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한국불교와 그 뿌리인 돈오의 정맥을 확인할 수 있는 대주혜해 선사의 어록을 정리하여 엮은 『대주선사어록 강설』 상권. 사상적으로 남종선인 하택신회의 선사상을 계승하고 있으며, 돈오선을 주요 키워드로 제시해 깨달음의 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후세인들에 의해 모아지고 편집된 다른 어록들과 달리 대주 선사 본인이 직접 집필하여 오류나 가필의 위험이 없다는 장점을 가

스스로 부처임을 믿지 않으면 불제자가 아니다! ‘선’으로 본 중급자용 <금강경> 『그대 삶이 경전이다』. 이 책의 저자인 무각 스님은 여러 선지식들로부터 수행력을 인가 받고, 지난 십여 년 동안 조계사, 불광사, 공생선원 등에서 참선과 <금강경> 강의를 지도하였다. 저자는 도심 한복판에서 선을 지도하고 <금강경>을 강의하면서 시간의 리듬이 빠르고 복잡다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더더욱 선과 금강경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에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경전 구절들을 모은 책. 불교의 경전 중에서도 마음, 말, 자비, 나눔, 배움, 인연 등 종교나 시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애독하는 구절만을 가려 엮은 것이다. 부처님의 지혜가 담긴 경전 가운데 많이 알려지고 현실 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가려 뽑고 주제별로 묶었다. 불자들이 경전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현대인들에게 정신적인 바탕을 제공하고자 했다.

‘마음 치유를 위한’ 불교 입문서! 심리학의 눈으로 새롭게 풀이한 불교 핵심 교리『치유하는 불교 읽기』. 우리는 불교를 처음 만날 때 사성제와 팔정도를 외우고, 무아와 무상과 연기의 원리를 이론으로 배운다. 우리 삶과 붓다의 가르침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생각하지 못한 채, 단순히 ‘진리’로 받아들이고 외우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불교 핵심 교리가 ‘죽은 지식’으로 전락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편화된 불교 교리를 ‘치유’라는 줄로 꿰어 체

삭막한 삶에 지친 우리의 먹먹한 가슴을 트이게 해주다! 천진 스님이 쓰고 현현 스님이 엮은 『지리산 스님들의 못말리는 수행 이야기』. 천진 스님과 현현 스님이 은사이신 정봉 스님을 모시고 지리산에서 수행하면서 블로그 '보리심의 새싹'에 올려온 글을 수정ㆍ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안락한 수행관이 지어져도 마다하고 버려진 헌 나무로 만든 토굴에서 수행하는 지리산 스님들의 못말리는 수행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모든 사람의 행복을 기원

유식사상은 ‘오직 마음만 있고 대상은 없다’는 말로 대표되며, 내 마음의 만든 세상을 내 마음이 본다는 것이다. 『유식불교의 이해』는 유식불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다. <성유식론>을 중심으로 유식무경의 이치를 오늘날의 언어로 풀어내었다.

우승택의 生테크 『날줄 원각경』. MBC '경제야 놀자', 불교 TV '우승택의 투자클리닉'으로 반향을 일으킨 삼성증권 PB연구소 우승택 소장이 원각경에서 건져 올린 生테크 이야기를 담았다. 다양한 예화와 실생활 속의 이야기를 통해 원각경의 참뜻을 설명해 주고, 경전 중간 중간 소제목을 달아 이것만 읽어도 원각경의 말씀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선방일기』는 1973년 <신동아>에 처음 연재되었던 글로서 모두 2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치열하게 전개되며 철저히 고독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선승(禪僧)의 존재감과 눈물나게 인간적인 수행자의 두 모습을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발간에는 독자들이 좀 더 선방의 분위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당시 선방 모습을 고증한 23컷의 일러스트가 추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