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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화원

  • 관심 3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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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90일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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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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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원
출간 정보
  • 2026.05.14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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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2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8064
UCI
-
백년화원

작품 소개

사람 사이 교류와 우정은 어디까지 용인될까?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과 화해하고 싶었다.’
유일하고 고유한 서로를 발견하는 뜻밖의 만남


퇴행성 고관절 질환을 앓는 아버지의 보호자가 된 진희.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아들의 보호자가 된 재우. 각자의 환자를 부축하며 오가던 두 사람은 우연한 계기로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된다. 진희는 늘 깍듯하면서도 친절한 재우에게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느꼈고, 무사히 수술을 마친 아들의 안부를 묻던 중 스스로 놀랄 만큼 갑작스러운 말을 꺼냈다. “전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아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강압적이었던 아버지가 쇠약해진 후 느끼는 양가감정에 대해 묵묵히 듣던 재우는 명함을 건네며 말했다. “뭐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해요.”

재우는 명함 속 ‘백년화원’으로 이따금 찾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진희에게 식물을 보살피는 일로 가득한 하루 중 일부를 기꺼이 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 규태와 저녁을 먹고 있던 진희에게 재우가 보낸 사진 한 장이 도착하는데…. 과연 진희는 규태에게 이 관계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까? 기대한 적 없고, 기대할 수 없었던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

작가 프로필

김혜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3년
데뷔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치킨런'
수상
2018년 제36회 신동엽문학상
2013년 제5회 중앙장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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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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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년화원을 읽게 된 계기는 '화원'이라는 아늑하고 비밀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롭고 서정적인 세계관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평소 역사적 상상력이나 긴 세월 속에 얽힌 인물들의 깊은 서사를 다룬 작품을 좋아하는데, 백 년이라는 긴 시간의 무게와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가 호기심을 자극하여 깊은 몰입감을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eco***
    2026.05.31
  • 간병 부분이 현실적인데 그보다 더한건 아픈 가족 간병으로 생기는 보호자간의 유대로만 풀어갔더라도 껄끄러운 부분이 있었을텐데 아버지뻘 갖는 흑심이 다른 의미로 너무 현실적이라 혐오감이 들어요.. 하.. 이런 문학작품도 있긴 해야겠지만 전 피하고 싶네요...

    rid***
    2026.05.31
  • 현실에서 간병해본 사람들은 많이 고개를 끄덕일법한 이야기였어요 다만 놀란 건 재우가 생각보다 아저씨라는 점입니다

    fuq***
    2026.05.31
  • 퇴행성 관절염을 가진 아버지를 간병하는 진희와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아들을 간병하는 재우의 이야기입니다. 간병이란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tkr***
    2026.05.31
  • 아픈 아버지를 돌보며 복잡한 감정에 시달리던 진희가 우연히 만난 재우와 그의 공간 '백년화원'을 통해 예상치 못한 위로를 얻는 과정이 참 따뜻하고 잔잔하게 다가오네요. 가슴속 묵직한 응어리를 식물과 타인의 온기로 치유해 가는 서사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다만 두 사람의 특별한 교류가 현실적인 관계인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묘한 긴장감을 주어 끝까지 몰입하게 만듭니다. 삶의 상처와 화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조용한 위안을 건네는 소설입니다.

    tst***
    2026.05.31
  • 실제로 있을법한 가족 간병 이야기이긴한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느낌이라 좋긴하네요. 다만 둘의 나이차이때문에 보면서 완전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bai***
    2026.05.31
  • 이벤트 통해서 저렴하게 대여해서 읽게 됐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재미읽게 읽었습니다

    rom***
    2026.05.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e***
    2026.05.31
  • 설정이 흥미로웠는데 전개는 썩 맘에 들진 않아요.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미움만이 아닌, 증오만이 아닌, 애증의 감정이었다는 걸 이렇게 표현하신걸까욧..

    wlg***
    2026.05.31
  •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풀릴지 정말 궁금해요... 아직까지는 좀 불안불안 한데요 ㅎㅎ 교류니 뭐니 이렇게 나오는 것들이 괜히 쎄~~하게 하네요~~~~~~~ ㅠ

    aia***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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