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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 상세페이지

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

바통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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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3.11.01 전자책 출간
  • 2022.06.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1만 자
  • 2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71843
ECN
-
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

작품 정보

불청객의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이 세상의 관종들에 대하여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8인의 ‘관종’에 대한 색다른 모색과 상상력! ‘관종’이란 키워드로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여덟 명의 테마 소설집 『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가 출간되었다. 김홍 서이제 손원평 이서수 임선우 장진영 장희원 한정현. 현재 한국문학을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소설가 여덟 명이 ‘관종’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다종다양한 이 ‘관종’의 삶의 모양을 특수한 인물과 아이러니한 상황, 비정상에서 비껴 간 관계와 오해들을 소설의 문장으로, 문학의 언어로 다뤘다. 때로는 혐오의 상징으로, 때로는 시대가 요구하는 자질로 일컬어지는 ‘관종’. 지금 우리에게 ‘관종’이란 말은 꽤 친근하다. 뉴스와 매체, 정치인들이나 연예인, 수많은 인플루언서 등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된 사람들을 향한 혐오와 부러움의 경계에 놓인 단어 ‘관종’. 유명인뿐 아니라 친구나 동료, 가족들에게 관심으로밖에 자기증명이 되지 않는 사람들. 대개 인간의 성정이나 특질로 묶이기도 하고 더러는 본능처럼 인정욕망의 한 부류로 치부되기도 하는 ‘관종’. 우리는 이 ‘관종’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관종’의 삶을 원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극렬하게 거부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의 자화상으로 그려질 법한 ‘관종’의 삶, 그런 자화상에서 문학은 ‘관종’의 기원과 방향성을 탐색한다. ‘관종’ 된 사람들을, ‘관종’ 하며 바뀌어가는 세상의 풍경들을 그려나간다. 또 문학은, 타인에서 시작해 결국 나에게까지 이 ‘관종’의 범위에 포섭되어버리고 만 지금 사회에서 우리는 얼마나 ‘관종’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발화한다. 이 책의 기획은 거기에서 시작되었다. 한국문학을 이끌어가는 젊은 작가 8인의 소설을 통해, 우리 곁에 숨어 있되, 또 열렬히 드러내 세상의 불청객이 되길 마다하지 않는 ‘그들’의 면밀한 삶을, 여덟 편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로 만나본다.

작가

김홍
출생
1986년
데뷔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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