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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상세페이지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아침달 시집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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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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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24.12.04 전자책 출간
  • 2024.11.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2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324027
ECN
-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작품 정보

나무가 나무로 자라는 동안의 기록

유희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당신의 자리 - 나무로 자라는 방법』이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지난 2013년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전시의 일환으로 펴냈던 시집을 다듬어 2017년 아침달의 시인선으로 복간한 뒤 다시 1년 6개월 만에 한 편의 시가 더해져 ‘아침달 시집’으로 재출간했다.

유희경의 시들은 여전히 투명하고 여리다. 시리고 아프다. 좀더 넓어지고 한편 단단해졌다. “불행한 서정의 귀환”(문학평론가 조연정)이라 명명되었던 첫 번째 시집이 작은 감정들에 대한 기록이었다면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수직과 수평의 시간 위에 놓인 감정을 가만히 지켜본다. 이 응시는 외면도 개입도 아니다. 거리로부터 생겨나는 뜻과 음을 담담하게 살피려는 태도이다. 한 발짝 물러서서 물방울처럼 투명한 언어로 일생의 결을 만져가는 시인 유희경의 서정이 한 그루 나무처럼 울창하게 자라난다.

작가

유희경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0년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 학사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데뷔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티셔츠에 목을 넣을 때 생각한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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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단어 (유희경)
  •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유희경)
  •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유희경)
  • 당신이 잃어버린 것 (유희경)
  •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유희경)
  • 신춘문예 당선시집 2008 (유희경, 이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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