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
신여성 그리고 파리 유학...파란만장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엄선!
# 나혜석(羅蕙錫)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운동가, 언론인이다.
* 나혜석 작가 <수필> 20편 수록
구미 부인의 가정 생활
젊은 부부
파리의 어머니날
끽연실
떡먹은 이야기
이상적 부인
원망스럼 봄밤
태평양 건너 고국으로
여인독거기(女人獨居記)
내 남편은 이러하외다
부인의복 개량문제
정열의 스페인 행
어머니와 딸
파리에서 본 것 느낀 것
프랑스 가정은 얼마나 다를까
이혼 고백장
이혼 고백서
꽃의 파리 행
이탈리아 미술 기행
만주의 여름
# 해당 내용중 옛 국어 문법과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 문법과 다를 수 있으며, 그 시대의 문법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1935년 초 경성부에서 소출품전을 가졌다. 1935년 '신생활에 들면서'를 삼천리 지에 발표, 구습과 인습에 얽매인 정조 개념의 해체를 다시 주장하였다. 자신이 정조를 지키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정조를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일부 유교와 기독교계 인사들은 그가 불순한 뜻을 품고 사회 분란을 조장한다며 비밀리에 조선총독부 경무국에 신고, 총독부 경찰들의 내사를 당하기도 했다.
이혼과 냉대에 지친 몸을 추스르기 위해 고향 수원으로 왔다. 집과 가까운 화령전과 서호, 화성을 찾아 그림을 많이 그렸다.
1990년대 이후 나혜석에 대한 재조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그의 진보적 여성관, 신여성으로서의 행적 등에 대한 다양한 의미부여가 시도되기 시작하였다. 2007년에는 사학자 수원대학교 교수 박환은 3.1만세운동 양상을 분석한 단행본 '경기지역 3.1 독립운동사'(선인 펴냄)를 통해 나혜석이 3.1운동에 적극 동참했음을 밝혀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