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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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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턴
      녹턴
      김선우문학과지성사시
      4.0(1)

      기억, 지금 가장 능동적인 사랑의 방식 ‘나들’의 몸속으로 스며 울리는 한밤의 진혼가 "나는 쓰는 자이고 사랑하는 자이다. 이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이며 소설가인 김선우의 다섯번째 시집 『녹턴』이 출간되었다. 네번째 시집 이후 걸출한 장편소설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에세이들을 선보이며 자신의 문학세계를 벼려온 김선우가 4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서는, 세상 낱낱의 존재들과 눈을 맞추며 경이로운 생명력을 이야기하는 특유의 여린 강

      소장 8,400원

    • 나는 너다
        나는 너다
        황지우문학과지성사시
        0(0)

        황지우 시집 나는 너다가 첫 출간(풀빛, 1987)된 지 28년 만에 '문학과지성 시인선 R' 시리즈 여섯번째 책으로 독자와 다시 만난다. 유신시대의 독재와 80년 5월 광주의 비극, 1980년대 내내 군부 독재가 거의 실존적 조건이던 시대상황 속에서 황지우의 시는 늘, 그 상황에 대한 치열한 시적 대응으로 자리했다. 첫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와 두번째 시집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1985)로 1980년대 한국 시에 형태파

        소장 8,400원

      • 오늘 하루만이라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황동규문학과지성사시
          0(0)

          가을에 가장 눈부신 은행잎처럼 절정에 매일 다가서는 삶과 노래 거듭나고 성장하는 시인 황동규 열일곱번째 시집 마지막 시집이라고 쓰려다 만다. [……] 내 삶의 마지막을 미리 알 수 없듯이 내 시의 운명에 대해서도 말을 삼가자. - 「시인의 말」에서 시인 황동규의 신작 『오늘 하루만이라도』(문학과지성사, 2020)가 올가을 당신을 찾아간다. 『사는 기쁨』 『겨울밤 0시 5분』 등의 근작을 통해 노년의 깨달음을 솔직한 시로 전해오며, “한 개인의

          소장 8,400원

        • 세트장
            세트장
            김선오문학과지성사시
            0(0)

            “멀리서 네가 달려온다. 이곳으로 살아난다” 존재의 경계를 무화하는 시 투명한 결속으로 완성되는 사랑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시어로 주목받아온 김선오의 두번째 시집 『세트장』이 출간되었다. “사랑이 끝났다고 집요하게 말함으로써 오히려 사랑의 불가능을 파괴하려는 것 같다”(시인 황인찬)는 추천사와 함께 첫 시집 『나이트 사커』로 문단에 등장한 이후 2년간 꾸준히 쓰고 다듬은 시 55편을 한데 묶었다. 부재하는 ‘너’를 통해 사랑의 영원성을 길어냈던

            소장 8,400원

          • 이렇게나 뽀송해
              이렇게나 뽀송해
              이지아문학과지성사시
              0(0)

              “너가 좋아하는 거, 그게 될 거야” 경쾌하고 능청맞게 살아 움직이는 사물들 2022년 제4회 박상륭상 수상작 수록 ‘비극을 가지고 노는 시인’ 이지아 두번째 시집 출간 억압, 고정관념, 폭력, 이런 고집쟁이 아이들의 너저분한 머리를 밀어주기 위해 저는 오랫동안 외로웠고 무서웠고 어려웠습니다. 세상이 만들어놓은 개념과 시의 범주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을 마음껏 쓰고 싶었습니다. ―이지아, 박상륭상 수상 소감에서 시 바깥의 시를 쓰는 이지아

              소장 8,400원

            • 겨를의 미들
                겨를의 미들
                황혜경문학과지성사시
                0(0)

                다시 마주하고 싶은 순간을 향해 마음속 아름다운 겨를을 향해 눈 감고 한 걸음 더 걸어 들어가는 시 깊이 파고들지만 쉽게 가라앉지 않는 시인 황혜경의 세번째 시집 『겨를의 미들』이 출간되었다.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이후 4년 만의 시집으로 3부로 나뉜 62편의 시가 담겼다.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할 때 “나는 언제나 늦되는 아이였다”(신인상 당선 소감)라던 시인은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시를 쓰며 시집 3

                소장 8,400원

              • 투명도 혼합 공간
                  투명도 혼합 공간
                  김리윤문학과지성사시
                  5.0(3)

                  겹겹의 레이어로 쌓아 올린 재세계 “한눈에 알아볼 수밖에 없”는 투명한 아름다움 언어는 너무 넓어서 앞과 뒤가, 왼쪽과 오른쪽이, 천장과 바닥이 계속 뒤바뀌는 대기처럼 느껴진다. [……] 이곳에서 믿음의 근거는 끝에 부딪히면 다시 돌아오는 시선으로부터, 눈앞에 없다면 등 뒤에 있을 거라고 믿는 믿음으로부터 온다. 나에게 시를 쓰는 일은 이런 시선을, 믿음과 마음을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2019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당선 소감에서 2019년

                  소장 8,400원

                • 돌아갈 곳 없는 사람처럼 서 있었다
                    돌아갈 곳 없는 사람처럼 서 있었다
                    김명기걷는사람시
                    0(0)

                    삶의 끝자락에서 퍼 올린 선한 시집 온몸으로 기록한 사랑의 변주곡 걷는사람 시인선의 56번째 작품으로 김명기 시인의 『돌아갈 곳 없는 사람처럼 서 있었다』가 출간되었다. 2005년 계간 [시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세 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은 ‘밥과 시’ 사이에 자신을 오롯하게 드러내고 받아쓴 사랑의 기록이다. 그 사랑의 아픈 여정을 담백하게 고백하고 있다. 고백은 힘이 세다. 시집 전반에 걸쳐 속울음을 품고 있어서 어두운 빛깔이긴

                    소장 6,000원

                  • 죄를 짓고 싶은 저녁
                      죄를 짓고 싶은 저녁
                      문신걷는사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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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정한 세계 속에서 읊조리는 따뜻한 위악 피할 수 없이 사무치는 쓸쓸한 저녁의 시편들 걷는사람 시인선 60번째 작품으로 문신 시인의 『죄를 짓고 싶은 저녁』이 출간되었다.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그동안 시, 문학평론, 동시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하면서 본인만의 세계를 확장시켜 왔다. 6년 만에 펼쳐내는 이번 시집에는

                      소장 6,000원

                    • 파도의 일과
                        파도의 일과
                        정수자걷는사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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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여성 최초로 중앙시조대상을 수상한 오늘날의 대표 시조시인, 정수자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파도의 일과』가 걷는사람 4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일상, 내면, 사물 등 이전보다 더욱 확장된 외연의 세계를 총망라하여 절제된 언어 안에 꾹꾹 눌러 담았다. 가지런히 발화되는 운율 속에서 한 문장 한 문장마다 시의 정수를 보여 준다.

                        소장 7,000원

                      •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 : 코로나와 함께 한 시절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 : 코로나와 함께 한 시절
                          김남극 외 9명걷는사람시
                          0(0)

                          걷는사람의 열 번째 테마 시선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는 전국 각지에 사는 10명의 시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써 나간 코로나-19 시절의 기록이다. 2019년 12월 처음 발발한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휩쓸며 인류를 공포와 불안에 몰아넣었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역대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문학 역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외로움, 가난, 병, 의심, 공포, 불안, 슬픔, 우울이 마음속에 더 크게 자리 잡았기에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소장 6,600원

                        • 정녀들이 밤에 경찰 수의를 지었다 (이중기, 산지니)
                        • 개정판|하늘 연인 (백석, 조명숙, 도서출판 주드)
                        • 푸른 돌밭 (최정, 한티재)
                        • 슬픔은 네 발로 걷는다 (김연진, 한티재)
                        • 사계 (변홍철, 한티재)
                        • 하늘 몇 평 (조재형, 한티재)
                        • 돌돌 (최영철, 도서출판 주드)
                        • 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거닐다 (윤동주, 도서출판 Art Book 공감)
                        • 시인윤동주, 서시는 잘알지? (윤동주, 도서출판 곰곰)
                        • 김소월시집 못잊어 (김소월, 북앤콤마)
                        • 다른 오늘 (김상출, 한티재)
                        • 너도바람꽃 (조재형, 한티재)
                        • 나는 이름이 있었다 (오은, 아침달)
                        • 숨쉬는 무덤 (김언, 아침달)
                        •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조해주, 아침달)
                        • 책 (이호준, 아침달)
                        • 폭설이었다 그다음은 (한연희, 아침달)
                        •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창작동인 뿔, 아침달)
                        • 한 사람을 사랑하여 (나태주, 홍성사)
                        • 쪽배 (조성래, 산지니)
                        • 어떤 사람 (향돌, 이다북스)
                        • 미나리는 사철이요 장다리는 한 철이네 (박이도, 바이북스)
                        • 시시한 하루 (임재건, 기억록)
                        • 어떻게 그렇게 멀리, 오래 (조영순, 굿글로벌)
                        • 거인 (김언, 문학과지성사)
                        • 창밖을 본다 (신해욱, 문학과지성사)
                        • 어린 왕자, 후쿠시마 이후 (변홍철, 한티재)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의 사랑시 모음 (김용택, 마음산책)
                        • 마음길 풍경담아 - 제주 (최낙운, 삼여출판사)
                        • 흐려져 다정한 순간들 (정숙인, 출판사(주)안녕)
                        • 죄 없이 다음 없이 (임곤택, 걷는사람)
                        • 아는 낱말의 수만큼 밤이 되겠지 (임수현, 걷는사람)
                        • 시는 휴일도 없이 (이용임, 걷는사람)
                        • 그 눈들을 밤의 창이라 부른다 (손진은, 걷는사람)
                        • 봄날이 어랑어랑 오기는 하나요 (홍경희, 걷는사람)
                        • 박봉 씨가 직녀에게 (최영철, 도서출판 주드)
                        • 기러기 (메리 올리버, 민승남, 마음산책)
                        • 바다의 선물 : 오창헌 시화집 (오창헌, 가을)
                        • 오후 다섯 시(詩)의 풍경 (이몽희, 조민자, 산지니)
                        • 굿모닝 자인헌 (전승선, 자연과 인문)
                        • 천둥의 뿌리 (이하석, 한티재)
                        • 가장 낮은 밤 (이밤야, 5111솔)
                        • 젊은 날의 시인에게 : 시집 (김명환, 갈무리)
                        • 사랑 하나 내 옆에 앉아 있네 (정용철, (주)좋은생각사람들)
                        • 내가 제일 예쁘다는 아이 : 일상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 (방현주, 깨넷)
                        • 빈 칸 속의 깃발 - 풍자시 (송종규, 굿글로벌)
                        •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평화를 위한 새 사랑 노래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하나님 할아버지와 환상여행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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