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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이름이 있었다
      오은아침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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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오은 시인의 『나는 이름이 있었다』가 아침달에서 출간되었다. 2009년 민음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을 시작으로, 2013년 문학동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016년 문학과지성사 『유에서 유』를 선보이며 활동은 이어온 시인은 2018년 현대문학의 『왼손은 마음이 아파』 발간과 거의 동시에 아침달 시집을 발간했다. 『나는 이름이 있었다』는 서른두 편의 ‘사람’ 연작으

      소장 7,000원

      • 책
        이호준아침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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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미아의 심정으로 써 내려간 시 아침달에서 『책』을 출간하며 이호준 시인을 소개한다. 이호준은 신인문학상 수상이나 신인추천, 작품 발표 등의 이력이 전혀 없는 신인이다. “건강한 시의 생태를 위해 등단자와 비등단자를 구별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기획된 아침달 시집은, 신인의 경우 3인의 ‘큐레이터’ 김소연, 김언, 유계영 시인이 투고 원고를 심도 있게 논의한 뒤 출간 여부를 결정한다. 이호준의 『책』은 이러한 기획 의도에 따라 출간이 결정된

        소장 7,000원

        • 폭설이었다 그다음은
          한연희아침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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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을 알 수 없는 것들의 아름다움 한연희 시인의 『폭설이었다 그다음은』이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2016년 창비신인문학상을 수상한 한연희의 첫 시집이다. 한연희의 시에는 ‘정답과 멀어진 내가 좋은’ 비뚤어진 마음의 화자들이 등장한다. 발문을 쓴 박상수 시인·문학 평론가에 따르면 이는 매 순간 우리를 어떤 틀에 가두고 교정하려는 시도에 대한 저항이다. 인간이 남자 또는 여자로만 존재하기를 원하는 세상에서 어떤 존재들은 투명하게 지워지거나 교정을

          소장 7,000원

          •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창작동인 뿔아침달시
            5.0(2)

            창작동인 뿔의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가 아침달 시집 13번으로 출간되었다. 창작동인 뿔은 최지인·양안다·최백규 3인의 젊은 시인이 모여 만든 창작동인이다. 창작동인 뿔이 지향하는 가치는 “미래”다. 저마다 개성이 분명한 젊은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미래의 모습은 사랑, 꿈, 노동, 그리고 죽음 등의 주제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빛깔로 펼쳐진다. 총 41편의 시가 수록된 이번 시집은 말미를 제외하면 개개의 시를 쓴 시인의 이름을 일일이 표

            소장 7,000원

            • 한 사람을 사랑하여
              나태주홍성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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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태주 시인의 한 사람을 사랑하여 슬프고 아름다웠던 시간의 고백 한 사람이 우주보다 클 때가 있다. 내게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거친 세상 한가운데 살아갈 힘을 주는 사람이다. 서로를 만나기 위해 지금까지 걸어온 사람. 그 아름다운 한 사람이 시가 되어 찾아왔다. 나태주 시인은 시집 『한 사람을 사랑하여』에서 꽃처럼 별처럼 사랑스러운 한 사람에게 가장 예쁜 말을 적어 보낸다. “사람 앞에 시가 있었다. 시 앞에 또 사람이 있었다. 언제나 그런

              소장 10,500원

              • 쪽배
                조성래산지니시
                0(0)

                1980년대 중반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한 조성래 시인은 오랜 시력(詩歷)에 비해 발표한 시집이 적은 편이다. 그만큼 시를 귀하게 여긴다. 초기 작품에서는 폭압적 현실에 대한 젊음의 상처를 알레고리로 드러냈지만, 차츰 시 세계를 확장하면서 도시 문명의 황폐함과 존재의 내면에 깃든 생명성을 형상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한편, 시인은 만주기행 시집을 통해 북방 정서를 인상 깊게 그려내기도 했다. 2015년에는 제15회 최계락문학상을, 2019년에는 제

                소장 8,400원

                • 어떤 사람
                  향돌이다북스시
                  0(0)

                  시 쓰는 ‘향돌’ 작가의 새로운 시집 《어떤 사람》을 출간했다. 《눈물이 녹는 시간》에 이어 펴낸 이 시집은 너무 당연하여 너무 작아진 것들의 의미가 담겨 있다. 우리의 짧은 인생 그 사이, 나는 너를 알았고 너는 나를 보았지. 그거면 됐어, 라고 말하는 작가는 사랑이 저문 후의 순간들을 시로 이야기한다. 기다림은 없도록, 시작은 우리 모두의 지금에서부터. 오랫동안 지치지 않을 곳, 오랫동안 너를 볼 수 있는 사람, 그 어떤 사람 이야기. 우리

                  소장 8,400원

                  • 미나리는 사철이요 장다리는 한 철이네
                    박이도바이북스시
                    0(0)

                    민담의 해학으로 예리하게 되살리는 오늘날의 시대정신. 민담 속의 시대정신을 곱씹어 보면서 민담시집을 꾸준히 낸 박이도 시인이 임인년(壬寅年) 2022년에 『미나리는 사철이요 장다리는 한 철이네』를 출간한다. 이번에 나온 시집은 기존의 작품에 시류(時流)에 따른 신작 몇 편을 추가해 만든 것이다. 오랜 세월 전해지는 우리 선조들의 민담 속에서 변모해 오는 오늘날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에 대한 시인의 오랜 고민이 담겨 있다. 이 시집을 통해 극한으로

                    소장 13,000원

                    • 시시한 하루
                      임재건기억록시
                      0(0)

                      청년 시집 출판 프로젝트 '시時시詩한 하루'는 다양한 청년들이 모여 나눈 삶의 일부분을 시의 형태로 담아내었습니다.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 고마움부터 나 혼자만 안고 있는 고민들까지 여섯 명의 청년 시인이 펼쳐낸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소장 5,900원

                      • 어떻게 그렇게 멀리, 오래
                        조영순굿글로벌시
                        0(0)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져온 충격과 혼란이 전 지구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경험해 보지 않은 이 충격과 혼란은 과연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요? 이런 엄혹한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헌신적인 의료진 및 이웃들의 땀방울들이 국가적인 노력과 맞물리면서 위기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고립된 이들과 온몸으로 이웃을 돌보는 손길이 새로운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우리의 일상과 사회적 정서를 바라보면서

                        소장 10,000원

                        • 거인
                          김언문학과지성사시
                          0(0)

                          “길고 긴 비문록의 본격적 서막” 선언을 예감하는 거인의 문장들 언어를 통해 세계의 전복을 시도해온 시인 김언의 두번째 시집 『거인』이 2021년 문학과지성 시인선 R 시리즈 열일곱번째 책으로 복간됐다. 2005년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나온 초판과 2011년 문예중앙 개정판을 거친 세번째 출간이다. 시인의 첫 시집 『숨쉬는 무덤』이 “여전히 불만스럽기 때문에 아직은 할 말이 많은 얼굴”(「뒤표지 글」)의 출현을 예고했다면, 두번째 시집 『거인』은

                          소장 7,700원

                        • 무표정 (장승리, 문학과지성사)
                        • 창밖을 본다 (신해욱, 문학과지성사)
                        • 어린 왕자, 후쿠시마 이후 (변홍철, 한티재)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의 사랑시 모음 (김용택, 마음산책)
                        • 마음길 풍경담아 - 제주 (최낙운, 삼여출판사)
                        • 흐려져 다정한 순간들 (정숙인, 출판사(주)안녕)
                        • 아는 낱말의 수만큼 밤이 되겠지 (임수현, 걷는사람)
                        • 시는 휴일도 없이 (이용임, 걷는사람)
                        • 그 눈들을 밤의 창이라 부른다 (손진은, 걷는사람)
                        • 봄날이 어랑어랑 오기는 하나요 (홍경희, 걷는사람)
                        • 박봉 씨가 직녀에게 (최영철, 도서출판 주드)
                        • 기러기 (메리 올리버, 민승남, 마음산책)
                        • 바다의 선물 : 오창헌 시화집 (오창헌, 가을)
                        • 오후 다섯 시(詩)의 풍경 (이몽희, 조민자, 산지니)
                        • 굿모닝 자인헌 (전승선, 자연과 인문)
                        • 천둥의 뿌리 (이하석, 한티재)
                        • 가장 낮은 밤 (이밤야, 5111솔)
                        • 젊은 날의 시인에게 : 시집 (김명환, 갈무리)
                        • 사랑 하나 내 옆에 앉아 있네 (정용철, (주)좋은생각사람들)
                        • 내가 제일 예쁘다는 아이 : 일상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 (방현주, 깨넷)
                        • 빈 칸 속의 깃발 - 풍자시 (송종규, 굿글로벌)
                        •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평화를 위한 새 사랑 노래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하나님 할아버지와 환상여행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최 진연 신앙 시집 : 신앙 고백과 선교, 생활을 반영한 찬양의 새 노래 1백편!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최 진연 서정 시집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위기의 대한민국 : 최진연 시집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의사도 메스도 없는 병원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수난의 긴 그림자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선유도 산책 : 최진연 제13시집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사랑의 설화집 : 최진연 제12시집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반디, 초록별에게 : 최진연 제14시집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렌즈 속의 풍경 : 좋은글배달부 시선집 1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강철의 노래(Song of Steel) : 아름다운 서정과 삶의 모습, 우리시대를 반영하는 거울 같은 시 78편 (최진연, 좋은글배달부)
                        • 나는 어제처럼 말하고 너는 내일처럼 묻지 (이기영, 걷는사람)
                        • 당신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 (주영현, 걷는사람)
                        • 곰곰 (안현미, 걷는사람)
                        • 간밤에 나는 악인이었는지 모른다 (정덕재, 걷는사람)
                        • 일몰에 기대다 (배교윤, 걷는사람)
                        • 안국동울음상점1.5 (장이지, 걷는사람)
                        • 물 밖에서 물을 가지고 놀았다 (김호균, 걷는사람)
                        • 페이크 (이진희, 걷는사람)
                        • 네가 빌었던 소원이 나였으면 (고태관, 걷는사람)
                        • 기린처럼 걷는 저녁 (김영미, 걷는사람)
                        • 나는 세상을 떠도는 집 (조병준, 샨티)
                        • 해바라기 뒤통수를 봤다 (조문경, 갈무리)
                        • 폴 발레리의 문장들 (폴 발레리, 백선희, 마음산책)
                        • 잊혀진 시인 어무적 (조명숙, 도서출판 주드)
                        • 여성, 존귀하거나 존경받거나 (김목, 자연과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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