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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론 사이프러스
      이병호지식공감시
      0(0)

      순수 서정의 향기-자연 동화 이병호 시인은 순수 서정시인이다. 그는 인생관뿐만 아니라, 대 자연관의 경지도 대단한 오감(五感)으로 발현되고 있다. 시학에서 사물이미지의 창출은 시인이 간직한 깊고 넓은 지적 관념의 결정체에서 출발한다. 우리 인체의 오관(五官-眼耳鼻舌身)이 감지하는 이미지는 시인의 체험이 재생되면서 생산적으로 바뀌는 지적인 상상력을 제공해 주는데 시인들은 이를 잘 수용하고 감응(感應)하면서 작품을 탄생시키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소장 7,000원

      • 무한화서
        이성복문학과지성사시
        4.5(10)

        시인들이 사랑하는 첫번째 이름, 이성복. 생의 날것 앞에 선 인간을 향한 응시, 깊고 오랜 공부에서 비롯한 사유와 감각의 깊이로 거듭나는 힘 있는 언어로 40년 가까이 우리를 매혹해온 이성복 시의 모든 것, 그 내밀히 자리한 말과 언어를 한데 모은 시론집 『극지의 시』 『불화하는 말들』 『무한화서』가 문학과지성사(2015)에서 출간됐다. 삶과 예술, 인간과 문학에 대한 질문과 성찰로 가득한 이성복 사유의 절정(絶頂) 시인 이성복이 오래전부터 시

        소장 8,400원

        • 연애 間
          이하석문학과지성사시
          0(0)

          현재로 돌아온 과거의 시간들 관찰자의 시선으로 되짚는 떠밀린 ‘기억’ 이하석의 열번째 시집 『연애 間』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이하석은 1971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이래 40여 년 동안 서정시로 분류할 수 있는 시편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서정시로 시의 정도(正道)’를 걷겠다는 뜻을 가진 ‘극(極)서정시’ 시리즈로 시집 『상응』을 출간한 바 있다. 『상응』은 시의 서정성을 되찾고, 내용이든 형식이든 독자에게

          소장 5,600원

          • 다다
            서규정산지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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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칠지만 자유롭게 낮은 곳에서 도약을 노래하다 거칠지만 자유롭게 자신의 시 세계를 펼치는 서규정 시인의 신작 시집 『다다』가 출간되었다. 등단 이후 일곱 번째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서규정 시인은 현실과 정치에 대한 비판적 시선,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의 관계를 투박하지만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시인은 “다른 시인들이 좀처럼 ‘문학’에 포함시키려 하지 않는 이야기들을 적극적으로 시화(詩化)”(고봉준, 해설)하는 편인데, 낮은 자세로 우리

            소장 7,800원

            • 은근히 즐거운
              표성배산지니시
              0(0)

              속화된 자본의 시간을 견뎌내고 얻은 시인의 ‘쇳밥’ 1995년 제6회 <마창노련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표성배 시인이 『기계라도 따뜻하게』(문학의전당, 2013) 이후 2년 만에 새 시집 『은근히 즐거운』을 내었다. 이번 시집은 자연이 선물하는 계절의 바뀜에 대한 서정성과 더불어 전투적인 노동시가 아닌, 자본주의의 속화된 시간을 자연사물에 빗댄 시어들로 가득하다. “노동자의 눈으로 보고 있는데도 시 속에는 사람살이의 따스한 시선”(

              소장 7,800원

              • 시인 이용악 1
                이용악아라플렉스시
                5.0(1)

                <아라플렉스 원문시선을 펴내며> 세상 많은 시인의 시들이 온전하게 두루두루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원문시선을 기획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대 시인들은 시 자체의 이해와 평가에 앞서 시 한 편의 학습된 이미지로 미리 박제되거나 소속 동인지의 성향이나 시대 상황에 기댄 분석에 갇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는 시인의 문학적 성취와 그 가능성을 막아 버렸고, 이들의 시는 교과서에서나 중고등시절에서나 읽혀야 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소장 3,000원

                • 시인 함형수
                  함형수아라플렉스시
                  5.0(1)

                  <아라플렉스 원문시선을 펴내며> 세상 많은 시인의 시들이 온전하게 두루두루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원문시선을 기획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대 시인들은 시 자체의 이해와 평가에 앞서 시 한 편의 학습된 이미지로 미리 박제되거나 소속 동인지의 성향이나 시대 상황에 기댄 분석에 갇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는 시인의 문학적 성취와 그 가능성을 막아 버렸고, 이들의 시는 교과서에서나 중고등시절에서나 읽혀야 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소장 3,000원

                  • 별빛마을 꽃나무
                    정영휘지식공감시
                    0(0)

                    군 장성 출신으로 그동안 칼럼과 수필에서 필력을 발휘해 온 정영휘 장군의 첫 시집『별빛마을 꽃나무』. 군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한 시어와 표현력이 돋보이는 시집으로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78편의 시가 담겨있다.

                    소장 7,000원

                    • 소금 성자
                      정일근산지니시
                      0(0)

                      구체적인 삶을 통한 희망가, 궁극의 서정을 말하다 히말라야 설산 높은 곳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물속에 숨어 있는 소금을 받아내는 평생 노역이 있다/ 소금이 무한량으로 넘치는 세상/ 소금을 신이 내려주신 생명의 선물로 받아/ 소금을 순금보다 소중하게 모시며/ 자신의 당나귀와 평등하게 나눠 먹는 사람이 있다. _「소금 성자」, 전문. 정일근의 열두 번째 시집 『소금 성자』가 산지니에서 출간되었다. 서정시인 정일근은 1985년 <한국일보> 신춘

                      소장 7,000원

                      • 선시
                        석지현현암사시
                        5.0(1)

                        ‘선시’란 말을 처음 알린, 그윽한 동양 시편의 집대성! 쉼 없는 세상에서, 조용한 시정과 고전의 언어로 가을을 맞는다 “선시(禪詩)란 무엇인가?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 그러므로 선시란 언어를 거부하는 ‘선’과 언어를 전제로 하는 ‘시’의 가장 이상적 만남이다.” 『선시』가 무려 38년 만에 전면 개정신판으로 독자를 찾는다. 1975년에 ‘현암신서’의 한 권으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읽힌 『禪詩』는

                        소장 16,100원

                        • 시를 걷다
                          전승선자연과 인문시
                          0(0)

                          마음으로 떠나고 심장으로 돌아오다 짧다. 강렬하다. 그래서 따뜻하다. 가장 독한 언어를 찾아 마라도에서 임진강까지 시를 걸었다. 문장과 기행 사이의 행간을 헤엄치며 건져 올린 상처와 기쁨을 전승선 시인은 이 시집에 오롯이 녹여 놓았다. 길 위에서 길을 찾았다. 그래서 길이 언어가 되었다. 길 위로 한 생애를 끌고 와 길 위에서 한 생애를 전언했다. 사진으로 말하고 언어로 쓴 진솔한 문장은 삶의 민낯을 생생하게 표현해 냈다. 풍경 언저리에 있는

                          소장 9,000원

                        • 강변 살자 (김소월, 백정필, 부코)
                        • 시인 윤동주 (윤동주, 아라플렉스)
                        • 외딴집 (임미란, 갈무리)
                        • 생이 너무나 즐거운 까닭 (김금자, 갈무리)
                        • ㄱ (기역) (ㄱ의 자식들, 갈무리)
                        • 나의 숲 (김개미, 기린과숲)
                        • 늦봄 문익환 전집 2권 - 시집 2 (문익환, 사계절 출판사)
                        • 늦봄 문익환 전집 1권 - 시집 1 (문익환, 사계절 출판사)
                        • 오아시스의 거간꾼 (김윤희, 황금알)
                        • 콩의 변증법 (강상기, 황금알)
                        • 닭과 코스모스 (민창홍, 황금알)
                        • 산시 백두대간 (최명길, 황금알)
                        • 매화꽃 펴야 오것다 (방순미, 황금알)
                        • 깐다 : 이상호 시집 -마이노리티시선44 (이상호, 갈무리)
                        • 김운초와 류여시, 그리고 한중 기녀문학 (이여추, 소통)
                        • 인생의 향기가 느껴지는 풍경 (박형수, 행복에너지)
                        • 희망을 찾는다 : 객토문학 동인 제12집 - 마이노리티시선 43 (노민영, 문영규, 갈무리)
                        • 비로소 웃다 (이한주, 갈무리)
                        • 첫사랑 (김명환, 갈무리)
                        • 엄마생각 (조문경, 갈무리)
                        • 아내의 시 (오진엽, 갈무리)
                        • 통일, 안녕하십니까 (객토문학동인, 고영서, 갈무리)
                        • 사랑해야 운명이다 (김창수, 행복에너지)
                        • 사랑, 거짓말 (나태주, 푸른길)
                        • 따뜻하고 우아한 고독시대 (전승선, 자연과 인문)
                        • 나의 방랑 : 랭보 시집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한대균, 문학과지성사)
                        • 나선형의 저녁 (정용화, 애지)
                        • 하모니카 부는 오빠 (문정, 애지)
                        • 비탈 (이경호, 애지)
                        • 돌멩이도 따스하다 (심규한, 모시는사람들)
                        •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이해인, 마음산책)
                        • 무악재 부근 (안병준, 정은출판)
                        • 누군가, 휘파람 (박의상, 세계사)
                        • 모든 하루는 낯설다 (김추인, 세계사)
                        • 슬프도록 비천하고 슬프도록 당당한 - 세계사 시인선 88 (김윤배, 세계사)
                        • 물속의 피아노 (신영배, 문학과지성사)
                        • 유토피아 없이 사는 법 (서림, 세계사)
                        • 나는 사랑한다 (이승훈, 세계사)
                        • 알時 (정진규, 세계사)
                        • 경쾌한 유랑 (이재무, 문학과지성사)
                        •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정일근, 문학과지성사)
                        • 흑백 (이준규, 문학과지성사)
                        • 시간의 부드러운 손 (김광규, 문학과지성사)
                        • 키스 (강정, 문학과지성사)
                        • 지도에 없는 집 (곽효환, 문학과지성사)
                        • 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최치언, 문학과지성사)
                        • 소문들 (권혁웅, 문학과지성사)
                        • 시간의 동공 (박주택, 문학과지성사)
                        • 파문 (김명인,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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