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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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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를 위한 노래
      메리 올리버 외 1명창비시
      4.0(2)

      치열하고 아름다운 것을 향한 시인의 투명한 목소리 메리 올리버가 사랑한 세계 인간과 자연 세계의 연결성을 기민하게 감지하며 조화로운 삶을 노래하는 메리 올리버. 1984년에 퓰리처상, 1992년에 전미도서상을 받은 그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인이다. 2009년 조 바이든(당시 미국 부통령)이 9.11테러 희생자 추모식에서 메리 올리버의 시 「기러기」를 낭독했을 정도로 위상이 독보적인 그는 국내에서도 탄탄한 독자층을

      소장 8,400원

      • 지독히 다행한
        천양희창비시
        0(0)

        “내가 간절한 것에 끝은 없을 것입니다” 살게 하는 말과 쓰게 하는 말에 대한 끝없는 질문 맑고 단단해서 더욱 아름다운 천양희의 시세계 196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고독한 삶의 처절한 고통을 진솔한 언어로 승화시켜온 천양희 시인의 아홉번째 시집 『지독히 다행한』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에 대한 끝없는 질문과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이 깃든 관조와 달관의 세계를 펼치며 서정시의 정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오랜 세월 “지독한

        소장 9,100원

        •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한국어
          권창섭창비시
          5.0(1)

          “아주 잠깐 우리는 서로의 언어를 나눌 수 있다는데” 탁월한 언어 감각과 새로운 상상력을 지닌 시인의 탄생 이해와 오해 사이를 건너는 알쏭달쏭의 힘, 권창섭 첫 시집 2015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기발한 시적 발상으로 독특한 시 세계를 다져온 권창섭 시인의 첫 시집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한국어』가 창비시선 460번으로 출간되었다. 재기발랄한 상상력, 자유로운 언어 구사, 치밀하게 짜인 문장들이 돋보이는 가운데 “

          소장 6,300원

          • 내 따스한 유령들
            김선우창비시
            0(0)

            “먼지 한점인 내가 먼지 한점인 당신을 위해 기꺼이 텅 비는 순간” 작은 것들을 위한 공동체를 꿈꾸는 김선우 신작 시집 병든 세계를 정화하는 사랑의 온기로 충만한 시편들 현대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등을 수상한 시인이자 통찰력 있는 소설가이기도 한 김선우가 등단 25주년을 맞아 여섯번째 시집 『내 따스한 유령들』을 출간했다. 제5회 발견문학상 수상작 『녹턴』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세심한 통찰력으로 “세상의 변화를 오래 관찰

            소장 6,300원

            •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김용택창비시
              0(0)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언어와 빼어난 감수성으로 전통 서정시의 감동을 수많은 독자들에게 선사해온 김용택 시인의 신작시집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사라지는 것들과 곁에 남아 있어주면 좋겠는 것들”(이철수, 추천사)을 애틋한 그리움으로 노래하며 자연의 숭고한 아름다움과 그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의 존귀함을 일깨운다. 우주적 질서를 관조하는 고요한 사유의 세계와, 물질적 욕망에 포섭되어 삶의 진정한

              소장 6,300원

              • 뺨에 서쪽을 빛내다
                장석남창비시
                0(0)

                약관 스물둘의 나이로 등단한 이래 20여년간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석남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작시집은 시인 특유의 아름다운 시어가 여전히 빛을 발하는 가운데 삶을 사유하는 관조의 시선이 더욱 깊이를 더함으로써 서정시의 한 진경을 선사한다. 그의 시는 다양한 면모에서 접근해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어떤 정서나 주제의식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시인이 줄곧 곡진한

                소장 6,300원

                •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
                  이근화창비시
                  0(0)

                  “엉망진창 아름다운 세계를 기어이 사랑하는 일” 생의 찢긴 자리를 깁는 담담한 명랑의 목소리 일상의 한가운데서 결핍과 슬픔을 그러안는 시편들 2004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독창적인 시세계를 탄탄히 다져온 이근화 시인의 신작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2018년 오장환문학상 수상작 『내가 무엇을 쓴다 해도』(창비 2016)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세상의 거창한 이야기에는 담기지 않는 사소한

                  소장 6,300원

                  • 서릿길을 셔벗셔벗
                    싱고창비시
                    0(0)

                    “하늘 한장 떼다가 감으로 눌러놓고 거울 닦듯이 들여다보자 내 마음을 들여다보자” 이 계절 가장 반짝이는 순간이 내 마음의 첫 문장이 될 때, 한뼘의 일기로 간직하는 계절의 선물 순박한 언어로 짙은 서정의 시세계를 다져내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신미나 시인의 한뼘일기 『서릿길을 셔벗셔벗』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시와 웹툰을 접목한 ‘시툰’으로 많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엔 계절의 정취를 듬뿍 담은 그림일기를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소장 10,500원

                    • 시적인 것의 귀환
                      김종훈창비시
                      0(0)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세상은 시를 필요로 한다 한국 현대시의 계보와 ‘시적인 것’의 자리를 다지는 올곧고 사려 깊은 비평 2006년 창비신인평론상으로 문단에 나온 이래, 『미래의 서정에게』 등을 통해 서정시의 전통과 미래를 관통하는 평론을 써온 김종훈 고려대 교수가 그간 서정시의 궁극을 탐색해온 결실들을 묶어냈다. 『시적인 것의 귀환: 초월과 존중과 희생의 시학』은 한국 현대시의 전반적인 지형과 계보를 토대로 이 시대 비평가들이 맞닥뜨린

                      소장 14,000원

                      • 별세계
                        김유림창비시
                        5.0(1)

                        정교한 언어로 그려낸 시의 건축 도면 첨단의 감각, 김유림이 쌓아올리는 우리의 또 다른 세계 동시대 단연 돋보이는 세련된 어법으로 시를 능숙하게 구성한다는 평을 받으며 주목받아온 김유림의 세번째 시집 『별세계』가 [창비시선] 494로 출간됐다. 시인은 2016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두권의 시집과 소시집, 단편소설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성실하고 활발히 넓혀왔다. 김유림은 이번 시집에서 그만의 능청스럽고 사랑

                        소장 7,700원

                        •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송경동창비시
                          4.7(3)

                          “나는 계속 꿈꾸는 소리나 하다 저 거리에서 자빠지겠네” 삶의 현장에서 투쟁하는 시인 송경동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 절망과 야만의 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사랑과 연대의 시 거대 자본의 폭력과 불평등한 사회 구조에 맞선 피 맺힌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해온 송경동 시인의 신작 시집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노동시의 한 정점을 보여주었던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창비 2016)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네번째 시집이다. 이번

                          소장 7,700원

                        • 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이설야, 창비)
                        • 거인을 보았다 (백상웅, 창비)
                        • 비의 목록 (김희업, 창비)
                        • 폐허를 인양하다 (백무산, 창비)
                        •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신동호, 창비)
                        • 근무일지 (이용훈, 창비)
                        •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유혜빈, 창비)
                        • 여름의 사실 (전욱진, 창비)
                        • 원근법 배우는 시간 (송진권, 창비)
                        • 코끼리가 쏟아진다 (이대흠, 창비)
                        • 가만히 좋아하는 (김사인, 창비)
                        • 생활이라는 생각 (이현승, 창비)
                        • 다음 생에 할 일들 (안주철, 창비)
                        • 비벌리힐스의 포르노 배우와 유령들 (주하림, 창비)
                        •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송경동, 창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창비)
                        •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창비)
                        • 내가 살아갈 사람 (김중일, 창비)
                        • 달은 아직 그 달이다 (이상국, 창비)
                        • 우리처럼 낯선 (전동균, 창비)
                        • 베누스 푸디카 (박연준, 창비)
                        • 기분은 노크하지 않는다 (유수연, 창비)
                        • 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 (고형렬, 정과리, 창비)
                        • 서로의 우는 소리를 배운 건 우연이었을까 (이동우, 창비)
                        • 휴일에 하는 용서 (여세실, 창비)
                        • 탕의 영혼들 (손유미, 창비)
                        • 모래는 뭐래 (정끝별, 창비)
                        • 하동 (이시영, 창비)
                        • 내가 정말이라면 (유이우, 창비)
                        • 봄의 정치 (고영민, 창비)
                        • 아마도 아프리카 (이제니, 창비)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주민현, 창비)
                        • 측광 (채길우, 창비)
                        • 슬픔은 겨우 손톱만큼의 조각 (유현아, 창비)
                        • 하얀 사슴 연못 (황유원, 창비)
                        • 여행 (정호승, 창비)
                        • 내 변방은 어디 갔나 (고은, 창비)
                        • 니들의 시간 (김해자, 창비)
                        • 편지의 시대 (장이지, 창비)
                        • 너와 바꿔 부를 수 있는 것 (강우근, 창비)
                        • 한밤의 트램펄린 (남길순, 창비)
                        • 어린 당나귀 곁에서 (김사인, 창비)
                        • 순한 먼지들의 책방 (정우영, 창비)
                        • 웃긴 게 뭔지 아세요 (한재범, 창비)
                        •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안희연, 황인찬, 창비)
                        •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신경림, 창비)
                        • 나무는 간다 (이영광, 창비)
                        •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도종환, 창비)
                        • 사진관집 이층 (신경림,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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