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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주 시전집
      김남주 시전집
      김남주 외 2명창비시
      4.5(2)

      변혁운동의 뜨거운 상징으로서 한국시사에 우뚝한 자취를 남긴 김남주 시인(1945~94)의 20주기를 맞아 그의 시 전편을 망라한 『김남주 시전집』이 출간되었다. 1974년 『창작과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한 이래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 사건으로 10년 가까운 투옥생활을 겪고 1994년 49세의 이른 나이로 타계하기까지 시인이자 전사로서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김남주 시인이 남긴 총 518편의 시를 집대성한 이 전집은 그의 시세계를

      소장 28,000원

    • 모음들이 쏟아진다
        모음들이 쏟아진다
        정재학창비시
        0(0)

        시공간을 넘나드는 환상적 상상력과 강렬한 이미지로 독자적인 초현실주의적 시세계를 펼쳐온 정재학 시인의 신작시집 『모음들이 쏟아진다』가 출간되었다. 『광대 소녀의 거꾸로 도는 지구』(민음사 2008)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세번째 시집이다. 등단 이후 ‘한국 모더니즘 시의 새로운 모색’으로서 시단의 주목을 받아온 시인은 “세계의 음사(音寫)를 언어로 실현하려는 일종의 공감각적 아포리아에 도전”(조강석, 해설)하는 이번 시집에서 부조리한 현실을 환

        소장 5,600원

      • 무중력 화요일
          무중력 화요일
          김재근창비시
          0(0)

          2010년 제10회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기묘하고 대담한 발상으로 낯선 감각과 이미지의 세계를 펼쳐온 김재근 시인의 첫 시집 『무중력 화요일』이 출간되었다. 등단 5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음울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화법과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전생과 이생과 후생을 넘나들고 실상과 가상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각성과 꿈이 공존하는 상태, 비몽사몽의 중간 영역을 아름다운

          소장 5,600원

        • 나는 지금 이곳이 아니다
            나는 지금 이곳이 아니다
            문인수창비시
            4.0(1)

            성찰과 연민의 눈으로 찾아낸 치열한 삶의 명랑성 1985년 불혹의 나이로 등단한 지 어느덧 서른 해. 칠순의 나이가 무색하다 싶을 만큼 왕성한 창작열을 보여주며 서정시의 지평을 끊임없이 넓혀온 문인수 시인의 신작 시집 [나는 지금 이곳이 아니다]가 출간되었다. 시조의 형식을 빌려 압축과 절제의 미를 선보이며 또다른 시적 역량을 보여주었던 [달북](시인동네 2014)에 이어 새롭게 펴내는 열한번째 시집이다. 그간 응축된 언어에 실린 진지한 성찰과

            소장 5,600원

          • 물고기들의 기적
              물고기들의 기적
              박희수창비시
              0(0)

              모든 것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삶, 그 안에서 찾아낸 기적의 언어들 깊은 사유와 경험에서 우러난 참신한 “개인적 상상력에 접목된 사회성이 현대와 고전의 절묘한 호흡을 타고 있는” 강렬함으로 2009년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박희수 시인의 첫 시집 『물고기들의 기적』이 출간되었다. 대학 시절부터 시동인 모임 ‘시속’에서 탄탄한 기량을 다져온 시인은 최근에는 김승일, 박성준, 최정진, 황인찬 시인과 함께 ‘는’ 동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소장 5,600원

            • 아흔아홉개의 빛을 가진
                아흔아홉개의 빛을 가진
                이병일창비시
                0(0)

                눈부신 생명의 경이롭고 흥미로운 세계로 이끄는 시편들 기발하고 독창적인 발상과 활력이 넘치는 생명 감각이 돌올한 개성적인 시세계를 펼쳐온 이병일 시인의 신작 시집 『아흔아홉개의 빛을 가진』이 출간되었다. 창비시선 399번째, 시인의 두번째 시집이다. 자연 속에서 생명의 촉수를 발견하는 심미적이고 감각적인 상상력의 세계로 주목받은 첫 시집 『옆구리의 발견』(창비 2012)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신화적인 명상의 세계”를 넘

                소장 5,600원

              • 까치독사
                  까치독사
                  이병초창비시
                  0(0)

                  다시 살 수 없는 유일한 생, 정감어린 토속어로 노래하는 삶의 그 특별한 정경 산과 산 사이 작은 마을 위쪽/칡넝쿨 걷어낸 둬뙈기를 둘러보는데/밭의 경계 삼은 왕돌 그늘에 배 깔고/입을 쩍쩍 벌리는 까치독사 한마리/더 가까이 오면 독 묻은 이빨로/숨통을 물어뜯어버리겠다는 듯이/뒤로 물러설 줄도 모르고 내 낌새를 살핀다/누군가에게 되알지게 얻어터져/창자가 밖으로 쏟아질 것만 같은데/꺼낸 무기라는 게 기껏 제 목숨뿐인 저것이/네 일만은 아닌 것 같

                  소장 5,600원

                • 내가 무엇을 쓴다 해도
                    내가 무엇을 쓴다 해도
                    이근화창비시
                    0(0)

                    “나는 내 옆의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이다” 일상의 파문에서 ‘미지의 말들’을 포착하는 비명과 침묵 내가 네 미래의 책을 사랑할게/아직 떠오르지 않은 무지개를/거기서 뛰놀고 있는 너의 흰 발을/너는 숨 쉬지 않는다//나는 태어나지도 않았다/그런데 우리는 열심히 사랑하고 있다/땀을 뻘뻘 흘리며//미래의 씨앗들을 뱉고 있다/달콤할까 커다랄까/약속했어 정말이지//이제 너의 손가락이 만들어질 차례/끝까지 네가 씌어질 차례/단단해진다/봉긋해진다//

                    소장 5,600원

                  • 초혼
                      초혼
                      고은창비시
                      0(0)

                      구글 알파고에게 없는 것/그것이 나에게 있다//슬픔 그리고 마음//집에 돌아와 신발을 벗고 뉘우친다/내 슬픔은 얼마나 슬픔인가/내 마음은/얼마나 몹쓸 마음 아닌가//등불을 껐다(「최근」 전문)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삶을 아우르는 우주적 상상력의 시집 ‘가버린 시’와 ‘오지 않은 시’ 사이에서 끊임없이 쓰고 지우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 시인’이라는 호칭 그대로 한국문학의 한 봉우리를 넘어 명실공히 세계 시단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고은 시인의 신

                      소장 9,100원

                    • 마치 잔칫날처럼
                        마치 잔칫날처럼
                        고은 외 6명창비시
                        0(0)

                        세계적인 시인 고은, 55년 문학인생의 결정판!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의 대표 시인 고은의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이 출간되었다. 『마치 잔칫날처럼』은 1933년에 태어나 1958년에 문단에 등장한 이래 올해로 팔순의 나이와 55년의 시력(詩歷)에 이른 고은 시인이 평생에 걸쳐 쓴 작품들 중에서 가려 뽑은 240편의 명시를 수록한 선집이다. 이시영 김승희 고형렬 안도현 박성우 다섯명의 시인이 시기별로 나누어 일차로 수록작을 뽑고 문학평론가

                        소장 9,800원

                      • 삶은 시작도 끝도 없다
                          삶은 시작도 끝도 없다
                          알렉산드르 블로크 외 1명창비시
                          0(0)

                          예세닌, 마야꼽스끼, 블로끄, 아흐마또바, 빠스쩨르나끄, 옙뚜셴꼬 등 고전의 반열에 오른 러시아 현대대표시인 15인 시선집 러시아 현대대표시선 『삶은 시작도 끝도 없다』는 189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발표된 러시아 시 중에서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을 선별해 수록하고 있다. 러시아 현대시는 1890년대에서 1920년대 초 사이에 전개된 모더니즘 시운동으로부터 비롯한다. 러시아 모더니즘은 상징주의, 아끄메이즘, 미래주의, 이미지즘과 같은 유파

                          소장 9,100원

                        • 저희를 사랑하기에 내가 (황명걸, 창비)
                        • 사과가 필요해 (박성우, 창비)
                        • 사라진 입을 위한 선언 (신두호, 창비)
                        • 아름다운 그런데 (한인준, 창비)
                        • 민영 시전집 (민영, 창비)
                        •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김경후, 창비)
                        • 그늘진 말들에 꽃이 핀다 (박신규, 창비)
                        • 입술을 열면 (김현, 창비)
                        • 헤어진 이름이 태양을 낳았다 (박라연, 창비)
                        • 없는 영원에도 끝은 있으니 (박철, 창비)
                        • 우리는 살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임경섭, 창비)
                        • 언제나 다가서는 질문같이 (김명수, 창비)
                        • 개인의 거울 (김정환, 창비)
                        • 가슴에서 사슴까지 (김중일, 창비)
                        • 나무 (김용택, 창비)
                        • 무릎 위의 자작나무 (장철문, 창비)
                        • 저녁의 슬하 (유홍준, 창비)
                        • 어깨 위로 떨어지는 편지 (이기인, 창비)
                        •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 (이대흠, 창비)
                        •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한다 (김사이, 창비)
                        • 혼자인 걸 못 견디죠 (이기인, 창비)
                        • 급! 고독 (이경림, 창비)
                        •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고재종, 창비)
                        • 흰 밤에 꿈꾸다 (정희성, 창비)
                        •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전동균, 창비)
                        •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 (제임스 테이트, 창비)
                        • 푸른 편지 (노향림, 창비)
                        • 강제이주열차 (이동순, 창비)
                        • 잃어버린 계절 (김시종, 창비)
                        • 울고 들어온 너에게 (김용택, 창비)
                        •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 (신용목, 창비)
                        •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문태준, 창비)
                        • 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 (안현미, 창비)
                        • 나는 되어가는 기분이다 (이영재, 창비)
                        • 붉은빛이 여전합니까 (손택수, 창비)
                        • 쏘가리, 호랑이 (이정훈, 창비)
                        • 줄무늬를 슬퍼하는 기린처럼 (박형준, 창비)
                        • 호시절 (김현, 창비)
                        • 웃는 연습 (박성우, 창비)
                        • 시간은 무겁다 (고광헌, 창비)
                        • 아직도 못 만져본 슬픔이 있다 (강은교, 창비)
                        • 시작하는 사전 (문학3 기획위원회, 창비)
                        • 우산이 없어도 좋았다 (서홍관, 창비)
                        •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 (정현우, 창비)
                        • 지독히 다행한 (천양희, 창비)
                        •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한국어 (권창섭, 창비)
                        • 내 따스한 유령들 (김선우, 창비)
                        •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김용택, 창비)
                        • 뺨에 서쪽을 빛내다 (장석남,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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