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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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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신경림창비시
      5.0(1)

      “아직 살아 있어, 오직 살아 있어 아름답다” 생의 마지막까지 지켜낸 한결같은 시의 불꽃 ‘국민시인’ 신경림이 남기고 간 숭고한 노래들 “그는 한결같이 곧은 자세, 낮은 목소리로 우리를 위로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국민시인이 다시 출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염무웅 문학평론가 2024년 5월 22일, 한국문학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작은 거인’ 고(故) 신경림 시인이 타계했다. 1956년 등단 이후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세상에서 소외된

      소장 10,400원

      • 눈물이 움직인다
        손택수창비시
        0(0)

        “슬픔도 아픔도 들판의 황금 밀밭을 불어가는 숨결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으니까” 지극하고도 순정한 서정의 언어로 삶의 한가운데서 길어올리는 슬픔이라는 가능성 전통 서정의 맥을 이어가면서 섬세한 감수성과 서정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수려한 작품세계를 펼쳐온 손택수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눈물이 움직인다』가 창비시선 519번으로 출간되었다. “개인적 삶이 품은 고통의 이력과 현 사회 욕망의 시스템을 시인 특유의 시적 성찰과 발견의 세계로 이끌어 승화

        소장 10,400원

        • 반대편에서 만나
          송정원 창비시
          0(0)

          “서로 다른 시간에 서 있더라도 관통해본 사람은 어디든 존재하는 법을 알게 될 테니” 사라지는 말을 붙들어 재차 다짐하는 사랑의 언어 이름 없는 마주침을 어루만지는 무수한 마음 익숙한 삶의 장면을 낯설고도 새로운 이미지로 포착하며 2020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송정원 시인의 첫 시집 『반대편에서 만나』가 창비시선 520번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5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에서 시인은 감각적인 언어와 이미지를 통해 존재와

          소장 10,400원

          • 뒤로 걷는 길
            황규관창비시
            0(0)

            “이제는 앞을 보며 뒤로 걸어야지 어둠이 되어 어둠을 사랑해야지” 절망이 뿌리 내린 곳에서도 시는 고요하고 단호하게 흐른다 전진의 언어가 고갈된 시대, 뒤로 걸으며 만드는 새로운 길 냉철한 현실 인식과 자연과 문명에 대한 깊은 성찰로 오랜 시간 흔들림 없는 시의 지층을 묵묵히 다져온 백석문학상 수상 시인 황규관의 신작 『뒤로 걷는 길』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삶과 노동, 생의 근원적 문제를 향한 치열한 탐색으로 동시대 시단의 단단한 목소리로

            소장 10,400원

            • 너에게 쓴다
              천양희창비시
              0(0)

              한국시의 거목 천양희 60년 시심의 정수를 담은 명편들 말의 끝과 침묵의 시작, 그 여백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시 존재의 본질과 고독을 찬란한 슬픔의 언어로 노래하며 삶의 의미를 생생하게 담아낸 시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한국 시단의 거목 천양희 시인이 등단 60주년을 맞아 자선 시선집 『너에게 쓴다』를 출간했다. 이번 선집을 위해 방대한 시인의 저작 중 공초문학상 수상작 『너무 많은 입』(창비 2005)과 만해문학상 수상작 『나는 가끔 우두커니

              소장 10,400원

              • 편의점에서 잠깐
                정호승창비시
                5.0(1)

                “외로워하지 말고 고독할 것 굳이 무릎 꿇고 두 손을 모으지 말 것” 서정의 거장이 건네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위로 패배와 어리석음을 딛고 삶에서 길어 올린 영혼의 문장들 지난 반세기, 정호승은 한국인의 영혼을 가장 깊이 위로해온 시인이다. 사랑의 언어는 희미해지고 서로를 향한 증오가 만연한 시대, 여전히 우리는 그의 따뜻한 손길과 눈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3년 만에 펴내는 신작 시집 『편의점에서 잠깐』을 많은 독자들이 기다려온 이유다.

                소장 10,400원

                • 햇볕 쬐기
                  조온윤창비시
                  4.5(4)

                  “잠시 무너지고 나면 끝까지 걸어갈 수 있었다” 슬픔의 뺨을 다정히 매만지는 따사로운 손길 가장 단단한 어둠을 녹이고 태어난 가장 환한 안녕 ★ “이 시집을 통과한 뒤엔 사람들 속으로 되돌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 (안희연, 추천사)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조온윤 시인의 첫 시집 『햇볕 쬐기』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삶을 향한 사려 깊은 연민과 꾸밈없어 더욱 미더운 언어로 온화한 서정의 시 세계를 보여온 시인은 이번

                  소장 10,400원

                  • 거미
                    박성우창비시
                    5.0(1)

                    박성우 시집. 세상의 아픔을 그리면서도 아픔을 표나게 내세우지 않고 내면 깊숙이 받아들여 묵묵히 견디는 자세 속에서 절실한 내적 울림을 전해주는 56편 수록. "..//오래된 대나무는 마디가 거칠다/관절이 뻐근한 몇몇 뿌리는/지상의 바람으로 통증을 치료하고 있다/어머니, 걸을 만 하세요?/내일은 꼭 병원엘 가보게요//오래된 대나무 같은 내 어머니//대나무는 나이를 세지 않는다" - <대나무는 나이테가 없다> 中.

                    소장 10,400원

                    • 그럴 때가 있다
                      이정록창비시
                      5.0(1)

                      “소중한 건 뒤편에 있다” 웃음도 슬픔도 모두 인생의 맛 사람살이의 위대함을 노래하는 이정록의 절창 선한 눈길과 맑고 밝은 언어로 많은 독자들과 호흡해온 이정록 시인의 신작 시집 『그럴 때가 있다』가 출간되었다. 사전 형식을 빌린 독특한 형태의 시집으로 주목받았던 『동심언어사전』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열한번째 시집이다. 오래전부터 정평이 난 독보적인 해학과 세상을 바라보는 너른 시선이 탁월하게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인생을 관조하는 눈길은 더한

                      소장 9,600원

                      •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신미나창비시
                        4.8(4)

                        “함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묵묵히 삶을 이고 가는 존재에게 건네는 위로의 목소리 이 시집을 읽을 때, 겪은 적 없는 시간이 머릿속에 펼쳐진다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전통적 서정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농밀한 시세계로 시단의 주목을 받은 신미나 시인의 두번째 시집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싱고’라는 이름의 웹툰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시와 웹툰이 함께 담긴 ‘시툰’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

                        소장 11,200원

                        • 심장보다 높이
                          신철규창비시
                          4.7(3)

                          “어떤 기억은 심장에 새겨지기도 한다 심장이 뛸 때마다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번져간다” 삶의 바닥에서 건져 올린 애도와 사랑의 비가(悲歌) 치열한 응시와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일상 속 슬픔과 경계의 삶을 시로 담아내며 큰 주목을 받아온 신철규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심장보다 높이』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로 “동시대 사람들의 깊은 상처와 슬픔에 다가”간다는 찬사와 함께 2019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은 이

                          소장 11,200원

                        • 아침은 생각한다 (문태준, 창비)
                        •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권혁웅, 창비)
                        • 포옹 (정호승, 창비)
                        • 첨벙 다음은 파도 (오산하 , 창비)
                        • 식당 칸은 없다 : 장철문 시집 (장철문, 창비)
                        •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 (지연 , 창비)
                        • 우울과 경청 (이민하, 창비)
                        • 담장을 허물다 (공광규, 창비)
                        • 훔쳐가는 노래 (진은영, 창비)
                        • 생년월일 (이장욱, 창비)
                        • 온 (안미옥, 창비)
                        •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안희연, 창비)
                        • 사월 바다 (도종환, 창비)
                        •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정호승, 창비)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이정록, 창비)
                        • 그리운 나무 (정희성, 창비)
                        • 그리움의 넓이 (김주대, 창비)
                        • 혼자의 넓이 (이문재, 창비)
                        • 밥값 (정호승, 창비)
                        • 너는 잘못 날아왔다 (김성규, 창비)
                        •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정다연, 창비)
                        •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유병록, 창비)
                        • 한 사람의 닫힌 문 (박소란, 창비)
                        •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함민복, 창비)
                        • 수평으로 함께 잠겨보려고 (강지이, 창비)
                        • 목숨이 두근거릴 때마다 (유병록, 창비)
                        • 보고 싶은 오빠 (김언희, 창비)
                        • 슬픔이 택배로 왔다 (정호승, 창비)
                        • 누군가 나를 살아주고 있어 (백무선 , 창비)
                        •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 (이상국, 창비)
                        • 기역은 가시 히읗은 황토 (김용만, 창비)
                        • 비가 시를 고치니 좋아라 (이도윤 , 창비)
                        • 거룩한 행운 (유진 피터슨, 권혁일, 너머서)
                        •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세계 명시 (릴케, 괴테, 누리다)
                        •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한국 명시 (윤동주, 김소월, 누리다)
                        •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다 (이병천, 도서출판 바람꽃)
                        • 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 (박정대, 웅진문학에디션뿔)
                        • 이별하고 사랑하라 (헤르만 헤세, 신혜선, 앤드(&))
                        • 향수 (정지용, 매월당)
                        • 진달래꽃 (김소월, 매월당)
                        •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매월당)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매월당)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문장)
                        • 님의 침묵 (한용운, 문장)
                        • 그래도 바다는 푸르다 (사홍만, 주식회사 베토)
                        • 그대 그리고 나의 시 (김소월, 편집부, 삶과벗)
                        • 세계의 명시 100편 주옥 같은 세계의 명시 (허소라, 허소라, 고구려미디어)
                        • 햇빛 반사 유희 (조성래, 현대문학)
                        • 생 마음 (김복희, 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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