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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천국
      아픈 천국
      이영광창비시
      0(0)

      묵직한 사색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벼리며 강건한 목소리로 단단한 시적 사유를 펼쳐온 이영광 시인의 세번째 시집. 더 넓고 깊어진 눈길로 세상의 온갖 아픔과 죽음을 불러내어 그들과 한몸을 이루며 뜨겁고 아름다운 시를 피워낸다.

      소장 8,800원

    • 자두나무 정류장
        자두나무 정류장
        박성우창비시
        1.0(1)

        한국 서정시의 맥을 잇는 시인으로서 시단의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는 박성우 시인의 세번째 시집. 이전 시집들을 통해 서정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시인은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직접 몸 부대끼며 겪은 체험 속에서 가식 없는 정갈한 언어를 일구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를 그린다. 행간에서 출렁거리는 곰삭은 시어와 감각적이고 정밀한 묘사가 곳곳에서 은은한 빛을 반짝이며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소장 8,000원

      • 잠든 사람과의 통화
          잠든 사람과의 통화
          김민지창비시
          0(0)

          <i>“다 뺏기지 않은 마음에서 시작된 사랑이 덤불을 이룰 때”</i> 모호한 세상을 끈질기게 탐색하고 변별하는 언어적 성취 경계의 기분을 응시하는 세세한 사랑의 관찰기 “후무사에서 만나요. 우리는 고만고만한 손을 가지고 있어 서로 알아보기 쉬울 거예요.“ 밀도 높은 언어를 구사하며 자신만의 시세계를 쌓아온 김민지의 첫 시집 『잠든 사람과의 통화』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2021년 계간 『파란』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시어와 행간을 통해 쉽

          소장 8,800원

        •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안도현창비시
            0(0)

            “버릴 수 없는 내 허물이 나라는 그릇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동안 금이 가 있었는데 나는 멀쩡한 것처럼 행세했다” 절필의 시간을 벼려, 8년 만에 펴내는 안도현 신작 시집 중년을 지나며 바야흐로 귀향길에 오른 안도현 문학의 새 발걸음 ‘시인 안도현’이 돌아왔다. 안도현 시인이 신작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를 펴냈다. “절필이라는 긴 침묵 시위”(도종환)를 끝내고 다시 시를 쓰기 시작한 지 4년, 시집으로는 『

            소장 8,000원

          •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손택수창비시
              5.0(1)

              농경문화적 정서와 상상력을 거름으로 하여 전통 서정시의 내력을 이어가면서 섬세한 감수성과 서정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수려한 시세계를 펼쳐온 손택수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다.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의 순간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예민한 감각과 세밀한 관찰력으로 생의 뒷면을 차분히 응시하며 곡진한 삶의 진경을 노래한다.

              소장 9,600원

            •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
                천양희창비시
                0(0)

                <i> “소녀는 저를 뒤집는 힘으로</i> <i>별자리 하나를 가졌다”</i> 고독과 슬픔 한가운데서 띄워 올린 찬연한 목소리 어둠 속에서 더욱 형형하게 빛나는 천양희의 고결한 시세계 만해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소월시문학상 등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만해문예대상 수상으로 오랜 작품활동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천양희 시인의 신작 시집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가 창비시선 510번으로 출간되었다. 1965년 등

                소장 9,600원

              • 악의 평범성
                  악의 평범성
                  이산하창비시
                  5.0(3)

                  “나를 찍어라. 그럼 난 네 도끼날에 향기를 묻혀주마.” <한라산>의 시인 이산하, 희망 없는 세상에서 절망하지 않되 응시하고 저항하는 시 정신의 향연 *본 보도자료에는 시인과의 서면 인터뷰 내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제주 4·3항쟁의 진실을 폭로한 장편서사시 한라산으로 옥고를 치르고 긴 시간 절필 끝에 두 번째 시집 천둥 같은 그리움으로(1999)를 발표했던 이산하 시인이 그러고도 다시 22년이 흘러 신작 시집 악의 평범성을 출간했다. ‘적’

                  소장 10,400원

                • 온 우주가 바라는 나의 건강한 삶
                    온 우주가 바라는 나의 건강한 삶
                    남현지창비시
                    4.5(2)

                    <i>“이 무수한 우주에 계속해서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며” </i> 절망도 슬픔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단단하고 안전한 시적 공간의 등장 겹겹이 쌓인 생의 조각들 속에서 선명한 오늘을 포착하는 예리한 시선 2021년 창비신인시인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남현지 시인의 첫 시집 『온 우주가 바라는 나의 건강한 삶』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언뜻 수월하게 읽히는 말을 맵시 있게 엮어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고 “생활에 깃드는 외딴 마음을

                    소장 9,600원

                  •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장석남창비시
                      4.0(1)

                      “이토록 사뿐하고 육중한 몸의 문답이 있을까!” 가장 근원적이고 아름다운 ‘장석남표 서정시’의 진수 아늑한 불확실성 속을 뉘엿뉘엿 돌파하는 시편들 섬세하고 따뜻한 감수성으로 전통 서정시의 맥을 이어온 장석남 시인의 신작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의 여덟번째 시집이자, 2017년 ‘창비시선’을 마감하는 뜻깊은 시집이다. 2012년 김달진문학상 수상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문학동네 2012)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소장 10,400원

                    • 내가 사랑한 거짓말
                        내가 사랑한 거짓말
                        장석남창비시
                        0(0)

                        <i>“그는 분명한 혁명을 발명하려고</i> <i>밤을 닦고 있다”</i> 절정에 이른 감각적 사유와 날선 현실 인식의 견고한 조화 망명한 봄이 돌아오는 소리 탁월한 언어 감각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서정시의 지평을 넓혀온 장석남 시인의 신작 시집 『내가 사랑한 거짓말』이 출간되었다. 2025년 새해 창비시선의 출발을 알리는 첫번째 시집으로, 시인의 아홉번째 시집이다. 편운문학상․지훈상․우현예술상 수상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창비 2017)

                        소장 9,600원

                      • 머리에 고가철도를 쓰고
                          머리에 고가철도를 쓰고
                          채호기창비시
                          0(0)

                          <i>“너는 내 몸 안에서</i> <i>나보다 오래 살겠지.</i> <i> </i> <i>머리에 고가철도를 쓰고</i> <i>기차가 지날 때마다 기억하겠지.”</i> 신체를 이루고 바꾸고 벗어나는 언어 흩어지고 부서지며 새롭게 태어나는 존재로서의 시 감각적이고 독특한 물질적 상상력을 통해 ‘몸’과 ‘언어’에 천착하며 ‘몸의 시인’으로 불리어온 채호기 시인의 신작 시집 『머리에 고가철도를 쓰고』가 창비시선 513번으로 출간되었다. 올해로 시력 3

                          소장 10,400원

                        • 삶의 어떤 기술 (윤유나, 창비)
                        • 신동엽 시전집 (신동엽, 강형철, 창비)
                        •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박성우, 신용목, 창비)
                        • 당신을 찾아서 (정호승, 창비)
                        • 감자의 멜랑콜리 (이기성, 창비)
                        • 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창비)
                        • 싱고,라고 불렀다 (신미나, 창비)
                        • 정말 (이정록, 창비)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창비)
                        •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창비)
                        •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 (최지은, 창비)
                        •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최지인, 창비)
                        • 피아노로 가는 눈밭 (임선기, 창비)
                        • 개천은 용의 홈타운 (최정례, 창비)
                        • 귀가 서럽다 (이대흠, 창비)
                        • 그늘을 걷어내던 사람 (박경희, 창비)
                        •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심재휘, 창비)
                        • 꽃으로 엮은 방패 (곽재구, 창비)
                        • 끝은 끝으로 이어진 (박승민, 창비)
                        •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천양희, 창비)
                        •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김승희, 창비)
                        • 빛그물 (최정례, 창비)
                        • 뿌리주의자 (김수우, 창비)
                        • 사랑도 없이 개미귀신 (최금진, 창비)
                        • 사랑할 때와 죽을 때 (황학주, 창비)
                        • 사막 식당 (김성대, 창비)
                        •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거울이다 (고형렬, 창비)
                        • 오늘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 (이종민, 창비)
                        • 오래된 것들을 생각할 때에는 (고형렬, 창비)
                        •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 (이설야, 창비)
                        • 장미의 내용 (조정인, 창비)
                        • 저물어도 돌아갈 줄 모르는 사람 (이상국, 창비)
                        • 전당포는 항구다 (박형권, 창비)
                        • 착한 애인은 없다네 (이창기, 창비)
                        • 파일명 서정시 (나희덕, 창비)
                        • 호야네 말 (이시영, 창비)
                        • 심장에 가까운 말 (박소란, 창비)
                        • 김남주 문학의 세계 (염무웅, 임홍배, 창비)
                        • 우리 없이 빛난 아침 (최현우, 창비)
                        •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신경림, 창비)
                        • 눈물이 움직인다 (손택수, 창비)
                        • 반대편에서 만나 (송정원 , 창비)
                        • 뒤로 걷는 길 (황규관, 창비)
                        • 너에게 쓴다 (천양희, 창비)
                        • 편의점에서 잠깐 (정호승, 창비)
                        • 햇볕 쬐기 (조온윤, 창비)
                        • 거미 (박성우, 창비)
                        • 그럴 때가 있다 (이정록, 창비)
                        •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신미나,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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