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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보다 높이
      심장보다 높이
      신철규창비시
      4.7(3)

      “어떤 기억은 심장에 새겨지기도 한다 심장이 뛸 때마다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번져간다” 삶의 바닥에서 건져 올린 애도와 사랑의 비가(悲歌) 치열한 응시와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일상 속 슬픔과 경계의 삶을 시로 담아내며 큰 주목을 받아온 신철규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심장보다 높이』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로 “동시대 사람들의 깊은 상처와 슬픔에 다가”간다는 찬사와 함께 2019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은 이

      소장 11,200원

    • 아침은 생각한다
        아침은 생각한다
        문태준창비시
        4.0(1)

        아침은 생각한다 밤새 뒤척이며 잠 못 이룬 사람의 깊은 골짜기를” 서정시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태준의 역작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선한 마음이 깃든 단아한 시편들 간결한 언어와 투명한 이미지로 서정시의 정수를 보여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문태준이 여덟번째 시집 『아침은 생각한다』를 창비시선으로 출간했다.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의 아늑한 풍경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다. 뭇 생명들의 품속에

        소장 9,600원

      •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권혁웅창비시
          3.0(1)

          미당문학상을 수상하고 ‘미래파’ 논쟁을 주도했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권혁웅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시대 풍자의 묘미를 보여준 『소문들』(2010)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인간들이 어울려 지지고 볶는”(오연경, 해설) 삶의 현장을 조망하는 명료한 시선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일상의 다채로운 풍경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다. 감각과 사유의 기반을 ‘세속의 자리’에 두고서 “일상성을 뒤집는 섬뜩한 인식과 능

          소장 11,200원

        • 포옹
            포옹
            정호승창비시
            0(0)

            뛰어난 감성의 언어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승 시인이 3년만에 펴내는 아홉번째 시집. 기다림과 침묵을 통해 삶과 사랑의 배면에 깔린 외로움을 간파해내는 시세계가 빛난다. 삶과 죽음, 늙음과 고통에 대한 시인의 천착은 끈질긴 응시를 거친 뒤 치열하고 아름다운 시의 미학을 완성한다. 긴 응시와 기다림이 동반하는 것은 생에 대한 혹독한 반성인데, 이 반성을 이끌어내는 의지는 더 나아가 고단한 삶에 대한 긍정과 축복으로까지 이어진다. 시인은

            소장 9,600원

          • 첨벙 다음은 파도
              첨벙 다음은 파도
              오산하 창비시
              0(0)

              <i>“여기 망가지고 짓이겨진 기쁜 우리가 있다” </i> 완전히 새로운 포스트아포칼립스 시인의 등장 종말 너머로 도약하는 자유롭고 담대한 시작의 몸짓 202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오산하 시인의 첫 시집이다. 아포칼립스를 내다보는 드넓은 시야로 재난의 세계와 ‘우리’를 “시류에 민감하면서도 그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개성”(심사평)으로 그려내 주목받은 시인은 등단 3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 『첨벙 다음은 파도』에서 삶

              소장 10,400원

            • 식당 칸은 없다 : 장철문 시집
                식당 칸은 없다 : 장철문 시집
                장철문창비시
                0(0)

                “통로에서 내딛는 걸음은 사라지고 다시 태어난다” 세속의 풍경을 수행처럼 건너며 길어 올린 구도적 서정 소멸과 생성이 맞닿는 자리, 순환하는 삶과 언어 슬프고 기쁜 세상사의 단면을 응시하며 이면에 놓인 삶의 질서와 인연의 흐름을 탐구해온 장철문 시인의 신작 시집 『식당 칸은 없다』가 창비시선 524번으로 출간되었다. “근래 한국시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상회한다”(심사평)는 상찬을 받은 백석문학상 수상작 『비유의 바깥』(문학동네 2016

                소장 9,600원

              •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
                  지연 창비시
                  0(0)

                  “그리하여 나는 비 오는 날에도 꽃에 물을 주고 싶고 풀을 뽑고 싶고” 굳은 땅에 불어넣는 생명의 숨결처럼 모든 날씨를 건너 비로소 피어나는 사랑의 시 2013년 『시산맥』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환상과 은유의 독자적인 시세계를 구축해온 지연 시인의 세번째 시집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이 창비시선 525번으로 출간되었다. 『내일은 어떻게 생겼을까』(실천문학사 2022)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는 2025년 구지가

                  소장 10,400원

                • 우울과 경청
                    우울과 경청
                    이민하창비시
                    0(0)

                    감각적인 언어와 그로테스크한 환상적 이미지의 세계를 구축하며 “단 한번도 상투적으로 말하지 않는”(황현산 문학평론가)다는 평을 받아온 이민하의 신작 시집. 2022년 지훈문학상, 상화시인상을 수상한 『미기후』 이후 4년 만의 시집이자, 등단 25년 만에 선보이는 여섯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과 죽음,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낯설고도 익숙한 세계”의 비애를 “고요하면서도 격렬한 정동”의 언어로 펼쳐 보인다. 부조리한 세계를

                    소장 10,400원

                  • 담장을 허물다
                      담장을 허물다
                      공광규창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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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등단 이후 줄기차게 자본주의 현실의 모순을 강렬한 언어로 비판해온 공광규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담장을 허물다』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불교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순정하고 투명한 서정”(유성호, 해설)이 깃든 웅숭깊은 내면적 성찰의 세계를 보여준다. “통찰과 예지로, 진부한 일상에서 깨달음을 구”하며 “광학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자연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이재무, 추천사)가 어

                      소장 9,600원

                    • 훔쳐가는 노래
                        훔쳐가는 노래
                        진은영창비시
                        4.5(6)

                        두권의 시집을 통해 낯선 화법에 실린 선명하고 감각적인 이미지와 독창적인 은유의 세계를 펼쳐 보이며 최근 우리 시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인으로 떠오른 진은영 시인의 세번째 시집.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현실세계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 속에 사회학적 상상력과 시적 정치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감각의 세계를 선보인다.

                        소장 10,400원

                      • 생년월일
                          생년월일
                          이장욱창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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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세계를 일궈온 이장욱 시인의 세번째 시집 『생년월일』이 출간되었다.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더욱 세련된 특유의 감수성을 선보이며 인간의 내면과 세계의 실재를 서늘한 눈빛으로 꿰뚫어본다. 전통 서정시의 외형을 허물고 재래의 익숙한 서정과 정형화된 시의 문법을 비트는 파격이 색다른 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익숙한 듯하면서도 낯선, 미묘한 서정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소장 11,200원

                        • 온 (안미옥, 창비)
                        •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안희연, 창비)
                        • 사월 바다 (도종환, 창비)
                        •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정호승, 창비)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이정록, 창비)
                        • 그리운 나무 (정희성, 창비)
                        • 그리움의 넓이 (김주대, 창비)
                        • 혼자의 넓이 (이문재, 창비)
                        • 밥값 (정호승, 창비)
                        • 너는 잘못 날아왔다 (김성규, 창비)
                        •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정다연, 창비)
                        •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유병록, 창비)
                        • 한 사람의 닫힌 문 (박소란, 창비)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창비)
                        • 수평으로 함께 잠겨보려고 (강지이, 창비)
                        • 보고 싶은 오빠 (김언희, 창비)
                        • 슬픔이 택배로 왔다 (정호승, 창비)
                        • 누군가 나를 살아주고 있어 (백무선 , 창비)
                        •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 (이상국, 창비)
                        • 기역은 가시 히읗은 황토 (김용만, 창비)
                        • 비가 시를 고치니 좋아라 (이도윤 , 창비)
                        • 거룩한 행운 (유진 피터슨, 권혁일, 너머서)
                        •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세계 명시 (릴케, 괴테, 누리다)
                        • 하루 한 장 마음을 돌보는 한국 명시 (윤동주, 김소월, 누리다)
                        •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다 (이병천, 도서출판 바람꽃)
                        • 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 (박정대, 웅진문학에디션뿔)
                        • 이별하고 사랑하라 (헤르만 헤세, 신혜선, 앤드(&))
                        • 향수 (정지용, 매월당)
                        • 진달래꽃 (김소월, 매월당)
                        •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매월당)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매월당)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문장)
                        • 님의 침묵 (한용운, 문장)
                        • 그래도 바다는 푸르다 (사홍만, 주식회사 베토)
                        • 사유의 숲 (김경애, 고구려미디어)
                        • 그대 그리고 나의 시 (김소월, 편집부, 삶과벗)
                        • 세계의 명시 100편 주옥 같은 세계의 명시 (허소라, 허소라, 고구려미디어)
                        • 생 마음 (김복희, 현대문학)
                        • 쥐의 시절 (김상혁, 강성은, 현대문학)
                        • 모텔과 나방 (유선혜, 현대문학)
                        • 희소 미래 (안미린, 현대문학)
                        • 오래된 어둠과 하우스의 빛 (김연덕, 현대문학)
                        • 우리는 별에서 시작되었다 (로베르토 트로타, 김주희, 와이즈베리)
                        • 오늘의 시 (박소란, 강지혜, 현대문학)
                        • 두 개의 편지를 한 사람에게 (봉주연, 현대문학)
                        • 경의선 숲길을 걷고 있어 (김이강, 현대문학)
                        • 마음 연장 (이서하, 현대문학)
                        • 버리기 전에 잃어버리는 (구현우, 현대문학)
                        •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김복희, 권박, 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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