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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이론과 현장 사례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모든 종목의 스포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심리기술들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즉, 다양한 현장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어렵게만 생각해오던 심리이론을 쉽게 풀어쓰려고 노력했다. 또한, 선수들이 신체훈련에서 배우거나 느낄 수 없었던 심리기법을 쉽게 이해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를 함께 수록하였다. 책을 읽어 내려가다가 어려움을 느낄만한 용어들에 대해서는 책 뒤쪽에 있는 ‘용어설명’에 그 의

이 교재는 대학의 수업교재를 비롯하여 인성교육의 학문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태권도 실천인성 보급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전공생, 대학원생 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앞으로도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가 우리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바람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태권도 아동 인성발달 교육’프로그램은 아동들에 신체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특수 프로그램으로 일찍이 아동들에 정신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심리치료요법, 음악치료요법, 그림치료요법 등이 있으나 이들은 심리치료에 집중한다면 ‘ 태권도 아동 인성발달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의 심리치료와 동시에 무도교육인 정신교육, 집중력, 예절, 자존감, 자신감 등을 가르쳐 두 가지 모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든 효과적인 무도심리치료 프로그램이

저희는 이 책에서 태권도의 전반적인 기술을 실전에서 어떻게 응용(應用)하는지를 다루었고, 기본동작(손기술, 차기 등), 품새, 그리고 겨루기 전술을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최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21세기 현대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실용적이고 강한 무술들이 많은데, 그들 중 어떤 것들은 전통 무술이 과학적으로 진화(進化)한 것들도 있습니다. 이제 그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발

태권도의 핵심은 차고 치는 외형적인 동작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며 자신의 신체를 자각하고 내면을 관조하면서 힘의 발출과 동작을 관찰하고 온몸의 협응력과 호흡을 통해 사지로 힘을 보내는 방법이다. 단전은 무도의 핵심 개념이며 동작시 단전에 힘을 주어야 한다는 사실은 초보자도 알고 있다. 단전은 영어로 번역하면 코어 (Core) 이며 태권도 코어 운동이란 코어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태권 도의 수행 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태권도의 수행능력 향상을

그동안 우리는 품새를 배우며 아무런 의심과 비판없이 배워왔고 단증을 취득하기 위해, 품새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수련하는 정도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품새에 대한 실전성이나 무도성에 대한 의구심을 갖 게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많은 사람들이 품새를 “왜”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단초가 될 것이며 품새 속의 내포되어 있는 다양한 기술의 뜻과 실전으로써의 가치를 찾는데 그 초석이 될 것이

Taekwondo, a Korean traditional martial art, is being practiced in more than 185 countries now, the year of 2007, which has been realized through the efforts of all taekwondoists. The system of taekwondo techniques is comprised of basic movements, po

이 책은 택견의 기존 학습체계를 바탕으로 재창조의 기술로 구성되었다. 택견 겨루기는 택견의 경기 규정에 맞으면 어떠한 형태의 기술이든 사용을 할 수 있다. 그 규정에 맞추어 감독이나 코치는 다양한 형태의 기술 및 훈련 방식 등의 개발이 요구된다. 그러한 차원에서 필자는 택견의 기본적 기술이 유술적 격술에 맞는 기법을 새롭게 개발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기존의 유술적 기법을 택견의 규정에 맞게 재정립하고 새로운 기법을 연구하였다. 또한 기존에 나와

인류의 운동문화를 문화사의 틀 안에서 살펴보는 책. 문화사의 틀 안에서 지나간 시대의 운동문화를 조명하고, 이것이 우리의 운동문화와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알아보고 있다. 올림픽의 시작에서부터 경기종목, 고대올림픽과 시간 등 고대인들의 운동문화를 정리하였다.

'태권도심경'은 저자가 서울대학교 태권도부 사범을 역임한 이광희의 가르침을 정리하면서, 수련생을 가르칠 때 강조해온 내용을 덧붙인 것이다.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무도임을 증명한다.

『경찰호신체포술』은 경찰청에서 연구 보급한 경찰봉(삼단)을 사용하는 동작 8개와 맨손으로 제압하는 체포술 57개를 실었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찰무도의 신역사론부터 외국경찰의 호신체포술까지 자세하게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