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7.02.01.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65.0MB
- 125쪽
- ISBN
- 979118716893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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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즐거움_윤동주처럼 시를 쓰다> 시를 쓰다
윤동주를 그리다
그리고, 나를 만나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변화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사는 나를 만나고 돌아보는 성찰입니다. 필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소박한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그래서 필사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간결하고 신선한 문장들은 우리의 지적 욕구를 기분 좋게 자극하고, 번거롭게 옮겨 적는 즐거운 수고를 통해 우리의 영혼에 새겨집니다.
이 책에는 윤동주의 대표적인 시 51편과 산문 2편이 실려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 있는 시의 원문을 읽고 오른쪽 페이지에 마련된 여백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들여 따라 써보세요. 그냥 읽고 음미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제 펜을 준비하고 하루에 한 편씩 시를 옮겨 써보세요, 마치 윤동주처럼.
윤동주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 연희전문 문과 졸업, 일본 동경 동지사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부터 여러 지면의 학생란에 동시, 시, 산문 등을 발표하던 중 1941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행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5년 구주 복강 형무소에서 의문의 병사를 당했다.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가 간행되었다.
서시
새로운 길
자화상
간판 없는 거리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또 다른 고향
길
흰 그림자
쉽게 씌어진 시
참회록
간
못 자는 밤
위로
팔복
아우의 인상화
유언
창
양지쪽
눈 감고 간다
비애
장미 병들어
별 헤는 밤
눈오는 지도
소년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산협의 오후
이적
봄
사랑의 전당
비오는 밤
어머니
황혼
달같이
바다
소낙비
산골물
명상
코스모스
그 여자
야행
편지
비로봉
산문
투르게네프의 언덕
달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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