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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 상세페이지

김남천작품 소개

<김남천> 김남천은 소설 창작과 평론 활동을 동시에 펼쳐 나간 작가였다. 근대문학으로서의 장르별 발전과 그에 따른 창작에 대한 전문적 인식이 채 분화되지 못했다거나, 이른바 문사의 전통이 남아 있던 당대의 분위기와 비교했을 때 그것이 아주 드문 일은 아니지만 김남천의 창작은 남다른 데가 있다. 그것은 김남천이 자신의 비평 활동을 아주 구체적인 창작 방법론으로서 인식했다는 사실에서 비롯한다.

김남천 문학의 중심에는 신의의 윤리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신의는 누구나 지켜 마땅한 기본 윤리이면서, 한국 사회의 근본 변혁을 겨누는 혁명적 정치운동의 한 톱니바퀴였던 카프 조직에 충실해야 한다는 조직원의 윤리였고, 그들을 이끌었던 사상에 순사하고자 하는 이념인의 윤리였다. 그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저자 프로필

김남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1년 3월 16일 - 1953년 8월 16일
  • 학력 호세이대학교
  • 경력 제일인쇄소 편집국 국장
    문학예술총동맹 서기장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국 서기장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남천
金南天, 본명:김효식(金孝植)(1911년~1953년)평안남도 출생. 본명은 김효식. 1931년부터 필명 김남천을 쓰기 시작하면서「공장 신문」을 1931년 조선일보에 실었다. 소설가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카프 해소파의 주도적 역할을 하였고 사회주의 리얼리즘 논쟁에 대해서 러시아의 현실과는 다른 한국의 특수상황에 대한 고찰을 꾀해 모랄론 ·고발문학론 ·관찰문학론 및 발자크 문학연구에까지 이르는 일련의 ‘리얼리즘론’을 전개하였다.
8 ·15광복 직후에는 임화 ·이원조(李源朝) 등과 조선문학건설본부를 조직하였고,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 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이후 같은 단체의 서기장을 맡아 기관지 《문학》을 발행하는 등 활발한 정치활동을 하였다. 1947년 말 월북하여 해주 제일인쇄소의 편집국장으로서 남조선노동당의 대남 공작활동을 주도하였으나, 1953년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작으로 장편 『대하』『맥』『경영』등이 있다.

목차

소설
공장신문

남매
처를 때리고
가애자(可愛者)
대하
이리
경영
맥(麥)
정거장

수필
기행(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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