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메밀꽃 필 무렵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소설집 02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메밀꽃 필 무렵작품 소개

<메밀꽃 필 무렵> 1936년 10월 『조광』에 발표한 이효석의 단편소설. 이효석의 문학세계가 잘 드러난 대표적 작품으로, 주인공 허생원이 같은 장돌뱅이인 조선달‧동이와 함께 봉평장을 거두고 다음날 대화장으로 가는 달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얼금뱅이고 왼손잡이인 허생원이 장을 거두고 충주집과 수작하는 사이 밖에 매둔 그의 당나귀가 암놈을 보고 발정을 한다. 늙은 나귀와 주인인 허생원은 분신 관계에 있으며, 나귀는 허생원의 정감의 원형이 되고 있다.
이처럼 이효석의 소설은 인간과 짐승을 전혀 별개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을 자연의 일부분으로 끌어들이는 데 그 특징이 있다. 한편 대화로 가는 밤길에 피어 있는 메밀꽃의 정경에 감흥을 느낀 허생원은 동행들에게 자신의 내력을 얘기한다. 평생 여자와는 인연이 없던 그가 어느날 밤 성서방네 처녀의 신세한탄을 들어주다가 그녀와 정을 통하게 되었고, 이튿날 처녀는 동네를 떠나게 된다.


저자 프로필

이효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7년 2월 23일 - 1942년 5월 25일
  • 학력 1930년 경성제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경력 대동 공업전문학교 교수
    1938년 숭실전문학교 교수
    1932년 경성농업학교 교사
  • 데뷔 1928년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효석
호는 가산(可山), 필명은 아세아(亞細亞). 1907년 2월 23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 출생.
1920년 경성제일고보에 입학하여 톨스토이, 투르게네프, 체홉 등의 러시아 소설을 탐독하면서 1년 선배인 유진오와 교우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애욕의 묘사와 더불어 이국취향, 즉 엑조티시즘도 이효석 소설의 주요 성향으로 손꼽힌다. 그의 작품은 대체로 동반자적 경향, 에로티시즘, 이국취향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도 그의 문학적 본령은 에로티시즘에 있는데, 성과 자연의 자연스런 대비와 융합이 시적인 문체와 세련된 언어, 서정적인 분위기의 형성으로 작품화되어 나타난다. 이런 이유로 이효석은 한국의 1930년대 순수문학의 가장 빛나는 예술적 감동을 주는 소설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