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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프린스 상세페이지

호텔 프린스

바통 01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3.11.01 전자책 출간
  • 2017.02.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2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6600321
ECN
-
호텔 프린스

작품 정보

책이 된 호텔, ‘소설가의 방’에 체크인하다 호텔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소설 실험! 은행나무 테마소설 시리즈 바통, 첫 번째 권 누군가에게는 여행의 공간, 또 누구에게는 사색의 공간이자 일탈의 공간, ‘호텔’을 소재로 한 테마소설집 『호텔 프린스』가 출간되었다. 은행나무가 새로 시작하는 테마소설 시리즈 ‘바통’의 첫 번째 권이기도 하다. 안보윤, 서진, 전석순, 김경희, 김혜나, 이은선, 황현진, 정지향 등 한국문학을 이끌어가는 여덟 명의 젊은 소설가들이 각 작품 안에서 호텔이라는 사적이고 은밀한 공간에서 끊임없이 변주하는 인간의 내면을 예리하게 포착해냈다. 작가들의 내밀한 시선을 통해 ‘호텔’은 단지 머물다 가는 공간이 아닌, 인간과 인간, 이야기와 이야기들이 면면히 교감하는 문학적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호텔 프린스』 참여 작가 8인은 호텔에 마련된 별도의 집필 공간에 투숙하면서 호텔에 대한 개인적 경험이나 그곳으로부터 받은 단상을 모티프로 여덟 편의 이야기들을 탄생시켰다. 프랑스어의 ‘hospital’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Hotel’은 ‘여행자 혹은 떠도는 사람들의 쉼터’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도 공통적으로 표류와 방랑의 정서가 묻어난다. 그들에게는 기댈 만한 장소도, 의지할 만한 사람들도 거의 없다. 이러한 정서는 인물들이 처한 상황뿐 아니라 그들 마음속에서도 느껴진다. 호텔이라는 고요하고 적막한 공간에서 인물들의 심리와 감정들은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분출되어 공기 중을 떠돌게 된다. 『호텔 프린스』를 기획한 소설가 이은선은 ‘기획의 말’에서 각각의 작품들이 “여덟 곳의 방”으로 읽히길 바란다고 썼다. 호텔의 어느 지점에 작가의 시선이 머물렀는지, 또한 어떤 사소한 발견이 이야기를 완성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는지 음미해보는 것도 독자들이 『호텔 프린스』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여덟 명의 작가들이 머물던 방입니다. 여덟 곳의 방들이 기다리는 한 묶음의 시간입니다. 여덟 개의 이야기가 다양한 눈짓으로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여덟 번의 밤과 낮이 기꺼이 당신에게 깃들기를 여덟 명의 작가들을 대신하여 말해봅니다. _『호텔 프린스』 기획의 말에서

작가

김경희
출생
1976년
경력
방송 작가(다큐멘터리)
수상
2010년 동서커피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 (김경희)
  • 몸스터 (백이원, 박생강)
  • 호텔 프린스 (김경희, 서진)
  • 아버지는 변명하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김경희)
  • 소설 부산 (곽재식, 김경희)

리뷰

3.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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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 시리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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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강화길, 손보미)
  • 세상이 멈추면 나는 요가를 한다 (김이설, 김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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