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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시와 동화 상세페이지

방정환 시와 동화

범우문고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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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3.06.3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만 자
  • 1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8125278
ECN
-
방정환 시와 동화

작품 정보

“어린이는 복되다. 어린이는 복되다.”
정확한 판본에 의한 텍스트 분석을 바탕으로 한 방정환의 동요 동시 ․ 시 20편, 동화 9편, 수필 8편 수록

“한 포기 풀을 그릴 때, 어린 예술가는 연필을 집고 거리낌없이 쭉쭉 풀줄기를 그린다. 그러나 그 한 번에 쭉 내어그은 그 선이 얼마나 복잡하고 묘하게 자상한 설명을 주는지 모른다.
위대한 예술을 품고 있는 어린이여, 어떻게도 이렇게 자유로운 행복만을 갖추어 가졌느냐!
어린이는 복되다. 어린이는 복되다. 한이 없는 복을 가진 어린이를 찬미하는 동시에, 나는 어린이 나라에 가깝게 있을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감사한다.”
소파 방정환은 어린이운동의 창시자이자 선구자로, 문화 계몽운동에 앞장서며 최초의 영화잡지 《녹성》을 발행하기도 했다. 또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하고 1923년 《어린이》라는 잡지를 창간하고 색동회를 조직해, 그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했다. 어린이날은 광복 이후 5월 5일로 정해졌으며, 공식적으로는 1961년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하였다. 이와 같은 업적은 그를 떠나 한국의 아동문화, 아동문학의 출발을 이야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33세의 짧은 생애였지만 그의 정신은 우리 아동문화 운동의 근본 성격일 수밖에 없으며 그의 아동문학관(觀)의 공과 과는 그 자체가 우리 아동문학의 한계이자 극복의 과제라고도 볼 수 있다.
방정환은 1931년에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 채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발자취는 우리 아동문학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어린이 인권운동, 나아가 민족운동에 기여한 바 크다.

작가

방정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899년 11월 9일
사망
1931년 7월 23일
학력
도요대학교 철학과
경력
월간 '혜성' 편집장
소년운동협회 회장
잡지 '신청년', '신여자' 편집장
수상
1980년 건국포장
1978년 금관문화훈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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