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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갔지만 사랑은 있네
    정종국세계로미디어시
    0(0)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사별의 아픔을 시로 승화시킨 작품. 아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이 잘 표현되어 있다. 읽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대목이 많이 있으며 시적인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다.]

    소장 3,000원

    겨울 비가 오기 전에
    이동한스타북스시
    0(0)

    긴 휴식의 이부자리를 펴며 낙엽은 뭐라 할 것인가-------. 나는 또 뭐라 할 것인가--------. (본문 중)

    소장 300원

    • 내 마음의 무늬
      오정희(주)황금부엉이에세이
      5.0(1)

      ■ 이 책은... [ 소설가 오정희, 60 문턱에서 돌아본 '나의 문학과 인생 이야기' ] 이 책은 소설가이자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로서 문학과 생활 사이에서 눈물겹게 투쟁해온 작가 오정희의 인간적 면모가 오롯이 담긴 산문집이다. 철두철미 소설로만 존재하기를, 소설로만 살기를 꿈꾸는 소설주의자가 산문집을 냈다는 것도 화젯거리이지만, 그처럼 사생활을 드러내기 싫어하는 이가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내보였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사

      소장 5,700원

      • 외길
        나성환세계로미디어시
        0(0)

        이 책은 지은이가 오랜 세월 동안 생각하고 다듬고 공들여 쓴 시집입니다. 생활 속의 단상 뿐 아니라 철학적인 주제와도 만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도 만날 것입니다. 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깊은 성찰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소장 3,000원

        • 헤드기어를 쓴 간호사들
          정익진걷는사람시
          0(0)

          “우연과 우연의 만남 속에서 우리는 우연히 빛날 뿐이다” 밀려난 육체의 움직임으로 삶의 숭고함을 다시 쓰기 정익진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헤드기어를 쓴 간호사들』이 걷는사람 시인선 153번으로 출간되었다. 1997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구멍의 크기』 『윗몸일으키기』 『낙타 코끼리 얼룩말』 『스캣』 등 개성 뚜렷한 시집들을 펴내 온 시인은 이번 신작에서 한 걸음 더 멀리 나아간다. 현대 자본주의 체제 아래 소외되고 밀려난 몸들의 숨 가쁜

          소장 8,400원

          • 잘 구워 낸 여름들은 유행가가 되고
            유수진걷는사람시
            0(0)

            제10회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한 유수진 시인의 첫 시집 『잘 구워 낸 여름들은 유행가가 되고』가 걷는사람 시인선 15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5부에 걸쳐 일상의 사물과 풍경을 매개로 존재의 조건을 탐색하는 시편들을 선보인다. 해류를 떠도는 오리, 언덕을 오르는 당나귀, 화덕에서 구워 낸 계절, 녹슨 못과 같은 구체적인 이미지들은 비극적인 현실을 과장 없이 비춘다. 관념을 설명하는 대신 대상의 물성과 움직임을 따라 사유를 전개하는 시들은

            소장 8,400원

            • 이것은 농담에 가깝습니다
              이명윤걷는사람시
              0(0)

              “그러니까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죽음이 슬픔을 우아하게 맞이하도록” 절망과 슬픔과 죽음을 넘어서는 생성의 힘 조용하고 따뜻하고 웅숭깊은 긍정의 세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2006년 전태일문학상을 받고, 2007년 계간지 《시안》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명윤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이것은 농담에 가깝습니다』가 걷는사람 시인선 113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사람과 사람살이를 긍정하는 53편의 시를 선보인다. 이명윤의

              소장 8,400원

              •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
                김균탁걷는사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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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기 좋은 날들이 사라진 날개깃같이 꿈틀거립니다” 악몽 속을 배회하며 춤추는 언어 조용하고 치열하게 삶과 죽음을 돌고 도는 시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2019년 《시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균탁 시인의 첫 시집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가 걷는사람 시인선 111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조용하고 치열하게 삶과 죽음을 돌고 도는 45편의 시가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언어는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

                소장 8,400원

                • 엄마 손을 잡고 그 골목에 서 있네
                  양애경걷는사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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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헤어져서 무너지며 울려고 나와 엄마는 함께 그 세월을 버텨 왔을까“ 7년간의 ”독박 간병“을 통과한 딸이 모든 ‘돌봄 생존자’에게 건네는 절절하고 명랑한 자립 선언 양애경의 일곱 번째 시집 『엄마 손을 잡고 그 골목에 서 있네』가 걷는사람 시인선 134번으로 출간되었다. 7년간 간병한 어머니를 떠나보낸 경험을 담고 있는 이번 시집은 개인의 기록을 넘어 돌봄의 현실과 상실 이후의 삶을 응시한다. 시인은 간병의 고통과 고립감, 죄책감의 감

                  소장 8,400원

                  • 양철 우산
                    천세진걷는사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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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세진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양철 우산』이 걷는사람 시인선 154번으로 출간되었다. 『양철 우산』의 화자들은 아무것도 완성하려 하지 않는다. 품을 수 없어 강에 풀어놓은 소리의 움직임을, 흘려보낸 기억이 다슬기 속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는 것을 그저 지켜본다. 늘 다니던 산책길의 작은 종지 하나에서 어린 시절의 꽃과 동화 속 인물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천세진은 완성이라는 목표를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을 조용히 포착해 시 속에

                    소장 8,400원

                    •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는
                      양기창걷는사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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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은 가두어도 사라지지 않고, 언어는 그 안에서 더욱 또렷하게 솟아난다 “세상은 초승달 같아서 보이는 만큼이 전부가 아니었는데” 양기창 시인의 시집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는』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된 기간에 집필된 옥중 시편들을 중심으로, 시인이 걸어온 삶과 사유의 궤적을 집약한다. 청년 시절 광주에서 문학을 시작해 노동 현장으로 뛰어들었던 그는, 감옥의 좁은 쪽창을 통해 오히려 더 넓은 세계를

                      소장 8,400원

                    • 불투명 인간 (피재현, 걷는사람)
                    • 머리 없는 해바라기가 서 있다 (문저온, 걷는사람)
                    • 동물원에서 흔들의자를 만드는 법 (은이정, 걷는사람)
                    • 당신에게서 내 얼굴을 하나 가져갑니다 (서연우, 걷는사람)
                    • 내가 어두운 그늘이었을 때 (박시우, 걷는사람)
                    • 그리운 바람이 나를 불러 : 박강수 노래시집 (박강수, 한티재)
                    • 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박상미, 마음산책)
                    • 2025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안미옥, 유성호, 도서출판 작가)
                    • 얽힘의 사건 : 신유물론과 시의 시대 (허희, 도서출판 작가)
                    • 스노볼을 흔들면 당신이 떠오르고 (박현덕, 도서출판 작가)
                    • 섬이 피는 언덕 (신미경, 도서출판 작가)
                    • 하늘마중 (차민기, 도서출판 작가)
                    • 내가 더 아플지 몰라 (김유석, 도서출판 작가)
                    • 슬픔의 끝 (안연옥, 도서출판 작가)
                    • 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 (전포롱, 양양하다)
                    • 코끼리 다리를 닮은 나무 (조재남, 도서출판 소은)
                    • 바다는 누가 올려다보나 (허유미, 걷는사람)
                    • 울었던 자리마다 돌을 쌓으며 (홍경희, 걷는사람)
                    • 빛그늘 (이병국, 걷는사람)
                    • 하이퍼큐비클 (백가경, 문학과지성사)
                    • 축 생일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 작약과 공터 (허연, 문학과지성사)
                    • 이것을 아주 분명하게 (김뉘연, 문학과지성사)
                    • 우리는 모두 이불에서 태어난걸요 (봉주연, 문학과지성사)
                    • 온몸일으키기 (차현준, 문학과지성사)
                    •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 문학과지성사)
                    • 숲속의 대성당 (남진우, 문학과지성사)
                    • 비신비 (백은선, 문학과지성사)
                    • 둘이 거리로 나와 (오은경, 문학과지성사)
                    • 나의 모험 만화 (김보나, 문학과지성사)
                    • 나쁘게 눈부시기 (서윤후, 문학과지성사)
                    • 사랑의 근력 (김안녕, 걷는사람)
                    • 우리는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 (정은기, 걷는사람)
                    • 물의 숨겨진 맛 (최호빈, 걷는사람)
                    • 틀림없는 내가 될 때까지 (문경수, 걷는사람)
                    • 우리는 같은 통점이 된다 (문학동인 공통점, 걷는사람)
                    • 잠의 풀밭 (변영현, 걷는사람)
                    • 외워서 하는 사랑 말고 (정보영, 걷는사람)
                    • 방금 떠 온 하얀 빛 (이건우, 걷는사람)
                    • 모든 흔들리는 눈망울 위에 (김주대, 걷는사람)
                    • 아픔의 기록 : 시 소묘 사진 1956-1996 (존 버거, 장경렬, 열화당)
                    • 어둠 속의 시 : 1976-1985 이성복 시집 (이성복, 열화당)
                    • 다마스쿠스인 미흐야르의 노래 (아도니스, 황유원, 은행나무)
                    • 지나보니 꽃비였더라 (손정인, 마이 라이프)
                    • 진리 찾아 구만리 (전승선, 자연과 인문)
                    • 밤드리 노니다가 : 라종일의 탐미야담, 1983년 어느 가을밤, 젊은 정치학자 마음에 깃든 옛이야기 (라종일, 김철, 헤르츠나인)
                    • 방정환의 계절, 마음 시 : <어린이> 수록 동시 모음 (방정환, 달사람 북스)
                    • 희망 그리다 : 장석홍 시조집 (장석홍 , 이앤북스)
                    • 금정산을 보냈다 (최영철, 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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