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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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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들은 모른다
      김승희마음산책시
      5.0(1)

      여성주의적 주체 인식이 담긴 목소리들 페미니스트 여성 시 앤솔로지 재출간. ‘미투 운동’에 힘입어 페미니즘과 여성 인권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피해 여성들은 법조계와 교육계, 정치계, 문화예술계 등 분야를 막론하고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마음산책은 장기간 품절됐던 페미니스트 여성 시 앤솔로지 『남자들은 모른다』를 새롭게 표지를 다듬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 그간 여성 문인들은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단호히 거절하며

      소장 5,600원

      • 미기후
        이민하문학과지성사시
        0(0)

        환상을 기록하는 시인 이민하 각자의 기후를 살아가는 서로를 발견하는 우리들 전위시의 대표 주자로 낯선 세계를 열어 보이는 시인 이민하의 다섯번째 시집 『미기후』가 출간됐다. 2000년 [현대시]로 시를 발표하기 시작한 시인은 “단 한 번도 상투적으로 말하지 않는”(황현산 문학평론가)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관습적 비유의 도식을 해체하고 기이하고 환상적인 이미지의 축조술을 선보여왔다. 이 책은 지난 시집 『세상의 모든 비밀』 이후 6년

        소장 8,400원

        • 때때로 캥거루
          임지은문학과지성사시
          5.0(2)

          존재의 한계를 폴짝 뛰어넘는 시 무엇도 아니면서 모두가 되는 자유 독특한 상상력과 유머 감각으로 주목받아온 임지은의 두번째 시집 『때때로 캥거루』(문학과지성사, 2021)가 출간되었다. 평범한 일상을 생경한 꿈의 시공간으로 뒤바꾸었던 『무구함과 소보로』 이후 3년간 쓰고 다듬은 시편들을 한데 묶었다. 이번 시집에서 임지은은 존재의 고유성을 벗어나 시적 자유를 도모한다. 일반적으로 “주머니가 있는 동물”로 알려진 “캥거루” 중에서 “가끔 주머니

          소장 8,400원

          • 소
            김기택문학과지성사시
            3.5(4)

            김기택 시인의 네번째 시집 『소』가 문학과지성사에서 발행되었다. 첫번째 시집과 두번째 시집에서도 「소」라는 시를 실었던 시인은 이번 시집의 제목을 『소』로 정했다. 매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던 ‘소’는 김기택 시 세계의 변화 과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집 『사무원』에서부터 도시적 삶의 생태를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던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도시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변화된 삶의 양상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기조로 하고 있다. 전면적인 도시

            소장 8,400원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문학과지성사시
              4.1(11)

              숱한 낙담 끝에 오는 다짐들, 그럴 수밖에 없는 최종의 마음들 설명할 수 없는 생의 절박함과 바닥없는 슬픔을 응시하는 깊고 저린 시편들로 우리 마음의 경계를 흔들어온 이병률 시인이 다섯번째 시집 『바다는 잘 있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7)를 펴냈다. 온전히 혼자가 되는 일에 골몰하며, 자신을 확인하고 동시에 타인을 발견해가는 뜨겁고도 명확한 인식의 순간들로 주목받았던 『눈사람 여관』(2013) 이후 쓰고 발표한 시 60편을 묶고 있다. 감각

              소장 8,400원

              •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문학과지성사시
                0(0)

                자연의 날빛으로 물결치는 정현종의 시집! 정현종 시집『광휘의 속삭임』. 1965년 등단 이후 40여 년 동안 한국의 재래적인 서정시의 전통을 혁신하고 현대시를 새롭게 만들어온 정현종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이다. 제1회 미당문학상 수상작을 표제로 한 시집 〈견딜 수 없네〉 이후 최근까지 발표한 시 가운데 60편을 선별해 묶었다. 등단 초기, 전후의 허무주의적 포즈와 재래적인 서정시의 미학을 극복한 자리에서 출발한 정현종의 시는 오랫동안 현실의 고

                소장 8,400원

                • 눈사람 여관
                  이병률문학과지성사시
                  0(0)

                  불가능한 슬픔을 쥐고 아낌없는 혼자가 되는 시간, 세상의 나머지가 세상의 모든 것이 되는 순간 찰나에서 찬란을 발견해내는 시인 이병률의 새 시집 『눈사람 여관』(시인선 434, 문학과지성사 2013)이 출간되었다. 1995년 등단 이후 세 권의 시집을 통해 선보여 온 특유의 바닥없는 ‘슬픔’과 깊고 조용한 ‘응시’, 설명할 수는 없으나 생의 안팎에 새겨져 있는 특유의 ‘절박함’이 여전한 이번 시집에서 이병률은 이러한 감정과 정서보다 더 근원적인

                  소장 8,400원

                  • 눈부신 디테일의 유령론
                    안미린문학과지성사시
                    3.0(2)

                    “하얀 연골의 크리처가 오고 있다” 최선의 감각으로 우리 곁의 존재를 가늠하는 안미린의 ‘유령론’ 2012년 “과감하게 생략하고 비약하고 가로지르는 자유로운 어법”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안미린의 두번째 시집 『눈부신 디테일의 유령론』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그의 시는 시어끼리 의미의 충돌을 일으키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들이 발생하면서 다시 절묘하게 연결된다. 때문에 다수의 시편을 읽어나갈수록 겹겹이 쌓이면서 확장되는 시적 공

                    소장 8,400원

                    • 빛의 자격을 얻어
                      이혜미문학과지성사시
                      2.0(1)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은 다 그곳에 살고 있었다” 빛의 자격으로 내 안의 진창을 비추는 이혜미의 홀로그래피 우리 사이에 흐르는 물의 세계, 그 속을 유영하며 물 무늬를 시로 새겨온 이혜미의 세번째 시집 『빛의 자격을 얻어』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뜻밖의 바닐라』(문학과지성사, 2016) 이후 5년 만의 신간이다. 시인은 이전 시집에서 ‘너’와 ‘나’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일에 몰두하며 두 세계가 마치 썰물과 밀물처럼 경계를 넘나들어

                      소장 8,400원

                      •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송찬호문학과지성사시
                        0(0)

                        송찬호는 자신의 삶 주변에서부터 동화를 재발견하려 한다. 이미 유형화된 상업적 동화나 문명의 입구에서 안내자 역할을 맡은 그러한 동화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동화를 말이다. 그의 ‘겨울 동화’는 차갑게 현실의 구조들을 장악한 권력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리고 자연의 무서운 기세를 불러오고 있다.

                        소장 8,400원

                        • 철과 오크
                          송승언문학과지성사시
                          4.5(2)

                          빛과 소리의 고유한 스펙트럼을 파고들며, 의미와 세계를 무한 확장하는 새로운 언어의 출현 “단호한 감정 관찰”, “말의 뜻과 방향을 제어하여 낯선 세계로 자신을 개방하는 독특한 힘”, “삶을 압축하여 간파하는 솜씨”가 남다르다는 평과 함께 2011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을 받아 등단한 송승언이 첫 시집 『철과 오크』(문학과지성사, 2015)를 출간했다. 사물과 자연, 관계의 풍경에서 의미를 지워내듯 최소화한 이미지를 담담하게 개관하는 그의 시

                          소장 8,400원

                        • 차가운 사탕들 (이영주, 문학과지성사)
                        •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새벽에 생각하다 (천양희, 문학과지성사)
                        • 에듀케이션 (김승일, 문학과지성사)
                        • 육체쇼와 전집 (황병승, 문학과지성사)
                        •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 가재미 (문태준,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아벨 (고정희, 문학과지성사)
                        • 말할 수 없는 애인 (김이듬, 문학과지성사)
                        • 주소를 쥐고 (윤은성, 문학과지성사)
                        • 여수 (서효인, 문학과지성사)
                        • 끝없는 사람 (이영광, 문학과지성사)
                        • 당신의 텍스트 (성기완, 문학과지성사)
                        • 새떼를 베끼다 (위선환, 문학과지성사)
                        •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 죽은 눈을 위한 송가 (이이체, 문학과지성사)
                        • 도움받는 기분 (백은선, 문학과지성사)
                        • 처형극장 (강정, 문학과지성사)
                        •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장석남, 문학과지성사)
                        • 그늘의 발달 (문태준, 문학과지성사)
                        •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세계의 모든 해변처럼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다른 시간, 다른 배열 (이성미, 문학과지성사)
                        •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박형준, 문학과지성사)
                        • 기담 (김경주, 문학과지성사)
                        • 여장남자 시코쿠 (황병승, 문학과지성사)
                        • 오십 미터 (허연, 문학과지성사)
                        • 슬프다 풀 끗혜 이슬 (송재학, 문학과지성사)
                        • 상처적 체질 (류근, 문학과지성사)
                        • 울타리의 노래 (이설빈, 문학과지성사)
                        • 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 (박미란, 문학과지성사)
                        •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히스테리아 (김이듬, 문학과지성사)
                        • 울프 노트 (정한아, 문학과지성사)
                        •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나희덕,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문학과지성사)
                        • 단지 조금 이상한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오늘 아침 단어 (유희경, 문학과지성사)
                        •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이성미, 문학과지성사)
                        • 남해 금산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버스에 아는 사람이 탄 것 같다 (최정진, 문학과지성사)
                        • 옆 발자국 (조은, 문학과지성사)
                        • 하루 또 하루 (김광규, 문학과지성사)
                        • 무늬 (이시영, 문학과지성사)
                        • 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이원, 문학과지성사)
                        •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당신의 아름다움 (조용미,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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